취업희망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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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업희망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문제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연구 절차
3. 자료 측정
4. 자료 분석

Ⅲ. 연구 결과
1. 연구 대상자 특성
2. 프로그램 참가 전후 변화 비교
3. 프로그램 참여자 특성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 변화

Ⅳ. 결론 및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8
학력수준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
<표7> 학력수준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 검증 Anova
df
Mean Square
F
Sig.
자존감변화
3
.995
2.061
.105
대인관계능력변화
3
1.492
3.730
.011
직업계획능력변화
3
3.005
4.059
.007
구직효능감변화
3
.921
1.474
.221
구직탐색강도변화
3
.860
1.642
.179
정신건강변화
3
.555
1.870
.134
실패내성변화
3
1.614
4.207
.006
자아효능감변화
3
.658
2.044
.107
학력수준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해본 결과 대인관계능력과 직업계획능력, 실패내성변화에서 집단간끼리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발견되었다 (각각 p<.011, 007,.006)
보다 정밀한 분석을 위하여 Duncan의 사후검정을 돌려보았더니, 기초적인 분석에 없었던 정신건강측면과 자아효능감측면에서도 학력집단간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정신건강 측면에서는 중졸이하의 학력수준을 가진 집단과 전문대졸의 학력수준을 가진 집단에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다르게 나왔다. 또 실패내성 측면에서는 중졸이하의 집단과 나머지 고졸, 대졸이상, 전문대졸 집단에서 차이가 보였다. 또 자아효능감은 중졸이하집단과 전문대졸집단에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차이가 나타났다.
즉, 취업희망프로그램은 대인관계능력, 직업계획능력, 정신건강, 실패내성, 자아효능감 측면에서 학력수준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차이가 있다라고 할 수 있다. 5개의 측면에서 학력수준이 중졸이하인 집단과 타 집단과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결과로써 중졸이하의 집단이 정신건강, 실패내성, 자아효능감 등이 타 집단보다 낮다고 조심스럽게 유추해볼 수 있으며, 이러한 취업희망프로그램이 중졸이하집단의 대인관계능력, 직업계획능력, 정신건강, 실패내성,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하여 조금 더 개발해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표8> Duncan 사후 검정(왼쪽부터 정신건강, 실패내성, 자아효능감)
4개범주
N
Subset for alpha = .05
4개범주
N
Subset for alpha = .05
4개범주
N
Subset for alpha = .05
1
2
1
2
1
2
중졸이하
58
.3463
중졸이하
62
.3522
중졸이하
61
.4303
대졸이상
98
.3810
.3810
고졸
177
.5621
고졸
173
.5145
.5145
고졸
167
.4750
.4750
대졸이상
100
.5883
대졸이상
101
.6097
.6097
전문대졸
54
.5463
전문대졸
56
.7530
전문대졸
56
.6473
Sig.
.168
.075
Sig.
1.000
.064
Sig.
.058
.164
Ⅳ.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취업희망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취업희망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자존감, 대인관계능력, 진로계획능력, 구직효능감(취업가능성), 구직탐색강도, 정신건강, 실패내성, 자아효능감 측면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였다. 빈도분석, T-test, Anova를 이용한 효과성 검증을 통해 본 연구는 몇 가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취업희망프로그램은 실업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자존감, 대인관계능력, 진로계획능력, 구직효능감(취업가능성), 구직탐색강도, 정신건강, 실패내성, 자아효능감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대상자들에게 실업에 놓인 상황에서 자아를 존중시켜준 동시에 구직에 대한 의욕을 가져다주었으며 이는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될 것이다.
둘째, 취업희망프로그램은 대상자의 특성인 성별과 혼인상태, 학력수준에 따라서 다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가령, 진로계획능력 면에서는 남녀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였고,
혼인상태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에 대해서 Anova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 정신건강과 실패내성, 자아효능감의 측면에서 혼인상태에 따라 프로그램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또 학력수준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차이가 많이 났는데, 자존감, 대인관계능력, 진로계획능력, 정신건강, 실패내성, 자아효능감 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중졸이하의 집단과 다른 집단간의 프로그램의 효과 차이가 많이 나타났다. 이는 전반적으로 중졸이하의 집단이 실패내성과 자존감, 대인관계능력, 진로계획능력, 자아효능감, 정신건강 면에서 평균점수가 낮았으며 이것은 사회적으로 이들에 대한 권리보장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여 주고, 취업희망프로그램 또한 교육수준별로 보다 더 차별하고 구체적인 직종기술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해 볼 수 있다. 덧붙여 프로그램 효과 전면에 걸쳐 나타난 차이는 아니지만, 이러한 취업희망프로그램이 혼인상태나 성별에 덜 민감한 프로그램이 되어야 하거나 역으로 성별과 혼인상태를 고려한 조금 더 세심하고 차별적인 프로그램이 되어 개인의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2가지를 지적할 수 있다.
첫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의 변화 정도로 프로그램의 효과성 여부를 진단하였지만, 프로그램 수료 이후의 취업성공률, 취업 유지률등을 추후 조사로 알아보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좀 더 장기적 차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S종합고용지원센터의 취업희망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상담가의 자질과 대상자들의 상황적 변인을 고려하지 못한 한계가 남는다.
앞으로의 후속연구를 통하여 이 같은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김성희 (2010). 장기실업자의 취업프로그램의 효과.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논문
김명언, 노연희, 장재윤, 조성호 (2003). 성취프로그램의 효과. 한국 산업 및 조직심리학회 16(2), 181-204
노경란, 정희숙. (2008) 고령인구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정부지원 고령자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효과분석. 코리안 저날 폴 휴먼 리솔스 디벨러먼트. 10(2) 109-34
통계청 실업률 http://blog.naver.com/knb8584?Redirect=Log&logNo=11009933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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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19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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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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