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연립정권의 바람직한 동아시아 평화 방안

소개글

간 나오토 연립정권의 바람직한 동아시아 평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일본의 외교정책
1) 전후 일본외교정책의 기조
2) 탈냉전 이후 일본외교정책의 기조

3. 간 나오토 정권 현황

4. 일본과 동아시아
1) 일본과 주요 국가
2) 동북아중심의 국제정세와 일본의 대응

5. 간 나오토 연립정권과 동북아시아공동체

본문내용

사회보장을 한 덩어리로 실현 할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ㆍ일 동맹을 기축으로 한 아시아 중시 외교를 펼치겠다는 정권운영방침을 거듭 밝힌 적이 있다.
과거 동북아시아 삼국은 근대화한 서구열강의 의한 침탈을 피할 수 없었지만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계기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하였다. 물론 근대화에 심취한 나머지 원자폭탄 투하로 마무리된 제국주의 비극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새 시대에 부응하여 정치와 사회구조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개혁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구 열강의 선진자본주의 부국강병책을 수용하여 19세기 중반 탈아입국(脫亞入歐·아시아를 벗어나 서구사회를 지향한다)정책으로 근대화의 성공을 이끌어 낸 것이 1차 메이지유신이었다면 그 개혁을 이끈 인물들을 대거 배출한 큐슈 출신의 간 나오토 총리가 이끄는 이번 내각은 나름대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세계의 힘이 동북아로 옮겨오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일본이라는 거대한 경제대국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거국적이고도 창의적인 새로운 변화를 단행한다면 이는 곧 시대의 전환기를 창출하는 일(제2의 메이지유신)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분명한 반성을 통해 내셔널리즘의 조장과 군사 대국화 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기초해서 지역적 리더십을 가져한다는 주장은 일본의 지금까지의 행태를 고려해 보았을 때 여전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예전에 고이즈미 전 총리가 추진했던(비록 포퓰리즘에 의한 것일지라도) 반부패 정책 즉 정경유착으로 얼룩진 철의 삼각(정치인-관료-재계) 부패의 고리를 끊는 개혁과 같이 현재 만연한 파벌, 높은 규제의 벽과 관료주의의 폐쇄적 틀을 과감히 뛰어넘을 수 있는
- 아시아적 협조사회로 나아가는 변화창출자로서의 리더십을 실행할 수 있다면 이는 동사이사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앞서말한대로 과거에 대한 반성과 반드시 이에 기반을 둔 보통국가로의 전환을 통해 세계의 중요한 구성원(또한 선량한 아시아의 일원으로서)으로서 공생 발전하는 일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1. 일본외무성 http://www.mofa.go.jp/mofaj/
2. 일본의 동아시아 지역공동체 - 동북아시아문학학회
3. 일본 동아시아 공동체론의 현주소 - 미야지마 히로시
4. 일본의 영토분쟁
http://jwoo420.blog.me/50099684271
http://blog.naver.com/ygyoo41?Redirect=Log&logNo=116483410
http://blog.naver.com/k5909211?Redirect=Log&logNo=120116708848
5. 일본외교와 동아시아 - 이기완
- 목 차 -
1. 서론
2.일본의 외교정책
1) 전후 일본외교정책의 기조
2) 탈냉전 이후 일본외교정책의 기조
3. 간 나오토 정권 현황
4. 일본과 동아시아
1) 일본과 주요 국가
2) 동북아중심의 국제정세와 일본의 대응
5. 간 나오토 연립정권과 동북아시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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