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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문화예술진흥법][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의 개념, 문화예술의 문화예술진흥법, 문화예술의 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의 지역축제, 문화예술과 텔레비전, 문화예술과 대중문화, 문화예술의 활성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문화예술의 개념

Ⅲ. 문화예술의 문화예술진흥법
1. 운화예술공간의 설치
1) 문화예술회관의 설치
2) 건축물에 대한 미술장식
2.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설치

Ⅳ. 문화예술의 문화예술단체
1.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정부지원의 근거와 쟁점
2.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민간부문의 지원근거와 쟁점

Ⅴ. 문화예술의 지역축제
1. 마산지역
1) 고모령 대동제
2) 노산 추모제
2. 진주지역
1) 개천예술제
2) 진주 논개제
3. 고성지역
1) 소가야문화제
2) 당항포 대첩제
4. 통영지역
1) 통영국제음악제
2) 통영예술제
3) 한산대첩 기념제

Ⅵ. 문화예술과 텔레비전

Ⅶ. 문화예술과 대중문화

Ⅷ. 문화예술의 활성화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론 1980년대 ‘현실과 발언’이 내놓은 ‘이발소 그림’은 어떤 면에서 대중의 문화적 콘텐츠로부터 미적 특성을 이끌어내려는 하나의 시도로 읽힐 수 있다. 아울러 황지우의 “휴일 오후의 텔레비전에는 선적인 것이 있다”는 선언이나, 패티김, 이미자 등의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등은 어떠한 면에서 ‘대중미학’이라는 개념이 결코 개인의 상상에서 비롯된 우연의 결과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실과 발언의 이발소 그림은 지배적인 대중문화 형태에 관련된 것이라기보다는 현대의 민속이라 봐야 옳을 것이며, 황지우의 선언은 텔레비전과 텔레비전 콘텐츠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고, 패티김과 이미자의 사례는 문화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정치적 편의에 따른 결과이다.
한편 오종환은 기존 미디어문화연구가 미디어의 발전에 과도한 역사적 의의를 부여함으로써, 주체의 능동성을 부정하고 문화의 자발성을 기각함으로써, 덧붙여 문화를 지나치게 경도된 정치적 관점에서 파악함으로써, 대중문화의 본령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미디어문화연구는 대중문화라는 문화적 현상의 변죽만을 울릴 뿐 그것의 내부 혹은 그것의 진정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는 말이다. 물론 이러한 빈자리는 미학이 메워줄 것이라는 생각이 오종환의 결론이다. “전통적 예술 개념과 전통적 미학으로부터 지배계급의 관점이 배제된, 현대의 시대적 상황에 맞는 요소들을 추려내어 문화연구의 관점들과 연합한 새로운 대중 예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은 대중 예술을 진지하게 학문적으로 성찰하려는 많은 학자들에게 훌륭한 연구 과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논의의 상당부분을 미디어 문화연구에 대한 오해―고의적이든 혹은 비고의적이든―에 근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기는 하지만, 미디어 문화연구가 대중문화의 미학적 특성 혹은 문화적 가치에 대한 논의들에 취약하며, 관련 논의들을 발전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은 적절했다.
Ⅷ. 문화예술의 활성화 방안
첫째, 지역의 문화와 예술의 정체성을 찾고,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중심이 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이나 연차운영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의 문화와 예술적인 기반을 먼저 고려하고, 지역인 들의 경제적 수준, 문화예술에 대한인지도,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문화예술로의 선도 가능성, 타 지역의 문예회관과의 연대 가능성,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공조 가능성 등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문화예술회관과 예술단의 설립목적을 새로이 재정립하고 중장기적인 발전의 단계를 설계하고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예술단 운영과 대관 및 관리 위주의 주체가 아닌 기획의 주체로 조직이 재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 공공극장의 일부는 산하 단체의 활동을 위한 주무대로 공간을 사용하면서 나머지 기간동안에 극장을 대관 하거나, 산하단체가 없는 경우 외부에서 신청 접수한 공연을 대관 하는 데에 의존하여 대부분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또한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극적인 운영에서 적극적 운영체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기획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기획이라 하면 극장이 활성화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운영체제를 가동시켜 나가는 것을 말하며 이를 위해 전문인력이 보다 더 확보 돼야 하고 기존의 예술단 운영 중심의 팀을 기획중심의 팀 운영으로 바꾸어야 한다. 또 기획팀은 예술작품의 창작과 그것의 주민보급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예술적인 프로그램과 사회 교육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예술적인 프로그램 개발은 극장 자체의 프로그램 기획제작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레퍼토리의 특장 화를 꾀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뱅크제도의 활용으로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간의 프로그램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적인 예술프로그램을 지역단위에서 구상 전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수도 있다.
사회 교육적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으로 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나 주민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화하는 일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예술감수성을 길러 주고 잠재적 관객을 개발해 나감으로써 예술활동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살아 움직이게 하는 서비스 활동이다. 즉,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극장 시설물 이용 개방, 관객 서비스, 극장에의 접근 방법의 용이성, 적극적 감상문화의 제공 등을 통하여 대중을 위한 편의성의 개발 기능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획팀이 주체가 되어 실행되기 위해서는 재정의 확보 또한 뒤따라야 할 것이다.
셋째, 문화예술행정의 전문인력 확보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전문인력 확보는 별정직 또는 학예연구사제도를 활용하여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문화행정 담당 공무원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인식전환을 가져야 한다. 4개의 전시장을 전문 큐레이터 한명 없이 별정직 공무원 혼자서 운영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아주 소극적인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넷째, 운영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야 한다. 단순히 예술이라는 것을 경제적 논리로 이해 할 수 없다고 하여 재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예가 종종 있다. 충분한 사전 계획이 없이 즉흥적으로 예술을 이루어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부담스러운지, 얼마 전 울산의 문화상품으로 개발 한 뮤지컬 “처용”의 경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통상적으로 뮤지컬이나 오페라 같은 종합예술작품은 많은 시간과 재정이 소요되어야 한다. 더군다나 창작이라 하면 더욱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짧은 시간에 일방적으로 제작이 이루어지다 보니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 것이다.
참고문헌
김문환·전예원, 예술을 위한 辯明
알란 스윈지우드, 이강수 역, 대중문화의 원점, 전예원, 1984
이영삼, 텔레비전 영상제작론, 나남출판, 1997
임현영, 강두현 편, 민중문화와 대중문화, 한국의 대중문화에 실린 글, 나남, 1987
정유희,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 정책에 관한 연구, 전주대 교육대학원, 2005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 경영,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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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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