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DM : Diabetes Mellitus)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당뇨병(DM : Diabetes Mellitu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소아 당뇨병 ◈

1. 당뇨병의 원인
① 제1형 당뇨병의 원인
② 제2형 당뇨병의 원인
③ 제1.5형 당뇨병의 원인

2. 당뇨병의 증상

3. 당뇨병의 진단방법
① 뇨당검사법
② 당화혈색소(糖化血色素) 측정법

4. 당뇨병의 치료방법 및 과정
① 당뇨병의 치료원칙
② 식이요법
③ 운동요법
④ 약물요법

5. 당뇨병의 합병증

◈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

1. 저혈당증
1) 저혈당증의 초기증상
2. 당뇨병성 케톤산혈증
1) 케톤산혈증의 초기증상
2) 당뇨병성 혼수를 일으키는 원인
3. 고삼투압성 혼수
1) 특징

◈ 만성 합병증 ◈

1. 당뇨병성 안질환
1) 당뇨병성 망막증
2) 백내장과 기타 안질환

본문내용

않으면 사망하거나 중추신경 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된다.
이런 상태에 빠지면 즉시 뇨당 및 혈당검사를 시행하며, 뇨당이 음성이고 혈당치가 50mg/dl 이하이면 저혈당증이므로 즉시 설탕물이나 콜라 등을 마시게 하고 그래도 의식이 없으면 포도당을 정맥으로 주입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혼수에 빠졌을 때는 무엇보다도 저혈당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다른 종류의 혼수는 시간이 조금 지체되더라도 환자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주지 않지만 저혈당성 혼수는 2~3시간만 지나도 회복불능의 뇌 손상을 포함, 중요기관(심장, 신장)에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
2. 당뇨병성 케톤산혈증
케톤이란 체내의 지방산이 대사되어 만들어진 물질로 인슐린이 부족하고 글루카곤, 콜티솔 및 성장호르몬 등의 인슐린 작용을 억제하는 길항호르몬이 증가한 경우에 다량 생성된다. 케톤은 산성을 띠고 있으므로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산혈증을 일으킨다.
1) 케톤산혈증의 초기증상
주로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볼 수 있는데, 즉 갈증, 다음, 다뇨, 심한 무력증, 탈수로 인한 체중감소와 위장증상으로 식욕이 떨어지고, 심하면 구역질이 나고 토하기도 한다. 복통도 오기 때문에 충수염이나 급성 췌장염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더 진행되면 탈수와 산혈증이 악화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이 몽롱해지다 나중엔 혼수에 빠진다.
이러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신속히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하게 되므로 빨리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2) 당뇨병성 혼수를 일으키는 원인
당뇨병 환자가 세균에 감염됐거나 임의로 인슐린 주사를 중단한 경우, 혹은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당뇨병을 조절하지 않고 외과수술을 받았을 경우 등이다.
3. 고삼투압성 혼수
주로 노인의 제2형 당뇨병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이 혼수는 당뇨병 환자가 병 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요로감염이나 페렴 등의 감염증, 부신피질호르몬을 사용한 경우, 또는 고혈압 치료에 다이아자이드 이뇨제를 사용한 경우 등에 발생한다.
1) 특징
심한 고혈당(600mg/dl 이상), 뇨당 4(+)이나 케톤뇨가 없으며 고나트륨혈증을 보인다. 심한 탈수로 인해 체중이 줄고 혈압이 떨어지며 중등도의 체온상승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의식 손실이 심하지 않은 경우 보리차나 맹물을 다량 공급하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40~50%에 달하는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이다.
당뇨병성 혼수는 매우 위험한 합병증이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이는 다음과 같다.
①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뇨병에 관한 책을 착실하게 읽고, 각 병원에서 시행하는 당뇨교실에 참가해 당뇨병 관리교육을 받아야 한다. 민간요법이나 환자들의 경험담에는 잘못된 것이 많으므로 일방적으로 믿다간 병이 약화되기 쉽다.
② 식사요법을 꼭 지키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③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당뇨병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 당뇨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④ 인슐린 주사와 경구 혈당강하제(내복약)의 용량을 환자 마음대로 변경하거나 투여를 중지하지 말아야 한다.
⑤ 만일 당뇨병이 악화되고 평소보다 몸이 나빠졌다고 생각되면 즉시 병원에서 진찰 및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만성 합병증 ◈
1. 당뇨병성 안질환
눈에 발생하는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망막증과 백내장이 있다.
1) 당뇨병성 망막증
망막은 우리 몸에서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물체의 영상이 맺히는 곳이 바로 망막이다. 망막에는 많은 모세혈관과 시신경이 퍼져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고혈당은 망막의 모세혈관을
망가뜨려 시력장애를 일으키거나 심하면 눈을 멀게 한다. 40세 이후에 오는 실명의 원인으로 당뇨병성 망막증이 가장 흔하다. 그러나 전체 당뇨
병 환자로 볼 때 제2형이 제1형 당뇨병 환자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망막
증의 발생빈도는 제2형 당뇨병에서 더 높다. 당뇨병성 망막증에는 단순성 망막증과 증식성 망막증이 있는데, 전자는 망막에 미세동맥류와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 위에
점상출혈이 보이는 것이고 후자는 망막박리, 혈관신생 및 실명 증상이 서부터 정상적인 망막상태,
특징이다. 비증식성 망막증,
망막증은 혈당조절 정도에 따라 발병 유무에 차이가 크다. 증식성 망막증.
A. 망막증의 원인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뇨병을 조기발견하여 성실하게 관리하면 망막증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억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또 인슐린으로 치료하는 환자가 저혈당에 자주 빠질 때도 망막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저혈당이 되지 않게 주의하며, 또한 고혈압도 철저히 주의한다. 일단 망막증이 합병된 경우에는 3~6개월마다 안저 검사를 하여 진행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실명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시신경 유두나 그 주위에 출혈이나 신생혈관이 발견되면 실명의 위험성이 큰 경우이므로 이러한 환자는 안과 망막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시기에 레이저광(光) 응고요법을 시행하면 실명 위기에 있는 망막증 환자의 60~70% 가량은 시력을 보존할 수 있다.
2) 백내장과 기타 안질환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병이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당뇨병 환자가 나이가 들고 당뇨병 이환 기간이 길며,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백내장 발생률이 높다. 백내장 발생률은 당뇨병 환자가 비당뇨인보다 3~4배 높으며, 전체 당뇨병 환자의 20~30%에서 발견된다. 그중 5~7%는 심한 백내장으로 시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백내장은 안과적 수술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면 시력이 회복된다. 백내장 수술 후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질환이 없어야 시력회복에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안질환으로 드물게 동안근(動眼筋)의 신경장애로 안구운동이 마비되어 한쪽 안구가 돌아가거나 복시(물체가 둘로 보이는 현상)로 고통받는 경우가 있는데, 신속하게 당뇨병 조절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회복되는 수가 많다. 심한 증식성 망막증이 있는 환자에게서는 울혈성 녹내장이 발생해 안구의 통증과 시력장애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키워드

당뇨병,   당뇨,   다뇨,   다식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9.23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372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