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시][감상][시감상의 심상][시감상의 방식][시감상의 교수학습모형][시감상의 사례][시감상의 전략]시감상의 심상, 시감상의 방식, 시감상의 교수학습모형, 시감상의 사례, 시감상의 전략 분석

소개글

[시감상][시][감상][시감상의 심상][시감상의 방식][시감상의 교수학습모형][시감상의 사례][시감상의 전략]시감상의 심상, 시감상의 방식, 시감상의 교수학습모형, 시감상의 사례, 시감상의 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시감상의 심상

Ⅲ. 시감상의 방식

Ⅳ. 시감상의 교수학습모형
1. 반응 중심 교수․학습 모형
2. 창의성 계발 교수․학습 모형

Ⅴ. 시감상의 사례
1. 박재삼/‘벼’(시집｢우리들의 식량 중에서｣)
2. 박두진/‘사도행전 11’에서

Ⅵ. 시감상의 전략
1. 시를 그려봐요
2. 주인공을 찾아서
3. 시로 짠 생각그물, 또는 막 떠오르는 생각들
4. 시 낭송은 즐거워
5. 제목을 내 마음대로
6. 시를 노래하자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적극적인 학습을 하기 위해 미리 경험하는 단계이며, 작품 인식을 통해 창의성 계발 준비를 하는 단계로써,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확인하거나 문제분석과 문제 재진술시에 ICT를 활용한다.
작품과 대화하기 단계는 학생들이 개별적 또는 모둠별로 수행과제를 풀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해석하는 단계이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개인의 반응이나 질문을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고, 웹상에서 제공되는 문학 작품 동호회에 가입하여 작품감상에 대한 웹 펜팔하기를 할 수 있다. 작품과 상호작용하기 단계에서의 ICT는 적극적인 문학 감상 결과물을 제시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ICT를 이용해 수행과제를 발표하는 단계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을 계발하게 되는 것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결과물을 수용해야하며, 학생들 역시 다른 모둠이나 다른 학생들이 만든 과제물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사물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된다. 즉 수행 과제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과물이 지닌 창의성과 다양성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가치화하기단계에서는 개별적 또는 모둠별로 만든 작품을 통해 학습과제가 어떻게 수행되었는지 학생과 함께 정리하는 단계이다. 교사가 주도적으로 하기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교사는 수행과제물인 작품을 탑재하는 요령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른 모둠의 작품도 접할 수 있게 된다.
교사는 창의성 계발 학습 모형을 적용할 때 처음부터 정답을 요구하기보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모색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ICT 자체에 몰두하지 말고, 내용에 중심을 두어 활동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ICT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더욱 문학 작품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야 하고 교사 스스로가 문학 감상의 목적과 유리된 활동으로 흐르지 않도록 조절하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
Ⅴ. 시감상의 사례
1. 박재삼/‘벼’(시집우리들의 식량 중에서)
벼는 서로 어우러져
기대고 산다
햇살 따가와질수록
깊이 익어 스스로를 아끼고
이웃들에게 저를 맡긴다
(후략)
시인 이성부의 시세계는 수난과 희망이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그의 시작의 근본 동기는 윤리적인 것이다. 그는 개인의 행복과 불행이 사회의 그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즉 개인과 사회의 상호구속성을 그의 시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의 시 ‘벼’는 이러한 생각을 감명 깊게 나타내는 하나의 은유적 세계이다.
2. 박두진/‘사도행전 11’에서
(전략)
손바닥엔 못이 찔림
이마에는 가시 찔림
옆구리는 창의 찔림
생명 여울 일체는
자고 있었네.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무 것도 없었네.
(후략)
이 시에는 십자가란 어휘가 없으나 암시적으로 십자가에 대한 상징을 연상하게 된다. 우선 ‘예수’라는 분이 독자의 의식 속에 어떤 존재로 인식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큰 차이가 생기는데 그 차이란 바로 문학적 상징을 부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손바닥’,‘이마’,‘옆구리’가 시행을 인도하면서 낱말들 개별적인 상징성을 이끌며 서로 결합된다
Ⅵ. 시감상의 전략
1. 시를 그려봐요
▶ 시의 내용(주제, 표현방법, 분위기 등)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한다.
▶ 시를 그림으로 표현할 방법을 찾아보고 구상한다.
▶ 시에서 받은 느낌이나 생각을 자신이 선택한 방법에 따라 그림으로 표현한다.
▶ 완성된 그림을 전시하고 시와 관련하여 작품을 설명해 준다.
2. 주인공을 찾아서
▶ 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 속의 주인공의 상황이나 성격을 상상해 본다.
▶ 상상한 주인공을 그려보거나 인물 소개를 써 본다.
▶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시의 상황을 상상 속에서 경험한다.
▶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시의 내용을 일기로 써 본다.
3. 시로 짠 생각그물, 또는 막 떠오르는 생각들
▶ 아이들은 준비된 학습지에 시를 듣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은 다음 그것으로 생각 그물을 만든다.
▶만들어진 생각 그물을 보고 시의 분위기나 느낌, 생각 등이 자신에게 어떻게 와 닿았는지를 알아본다.
▶ 생각 그물을 이용하여 시에서 받은 느낌이나 든 생각을 정리하여 쓴 후 친구들과 돌려본다.
4. 시 낭송은 즐거워
▶ 생활시, 이미지 시 어느 경우에든지 상관없다.
▶ 시를 음미한 뒤 짝끼리 또는 모둠 끼리 시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낭송방법을 찾는다.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한 후 모둠, 혹은 전체 앞에서 낭송한다.
-시의 상황과 느낌이 잘 나타나는 목소리로
-시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자세나 동작으로(앉아서. 서서. 걸으면서. 누워서)
-시의 상황에 맞는 얼굴 표정을 지으며
-간단한 효과음 넣어서
-간단한 몸짓하며
5. 제목을 내 마음대로
▶ 눈을 감고 교사가 들려주는 시를 듣는다. 또는 제목 없는 시를 읽어보게 한다.
▶ 각자 제목을 만들어 본다.
▶ 왜 그런 제목을 붙였는지 이야기해 본다.
▶ 시인이 정한 제목과 가장 비슷한 제목을 만든 아이를 뽑는다.
6. 시를 노래하자
▶ 주어진 시를 충분히 맛본다.(느낌, 생각, 표현들을 다양하게 이야기 나누고 음미하기)
▶ 시의 리듬감을 생각하며 즉흥적으로 곡을 붙여본다. 기존의 노래를 이용하거나 챈트 형식을 이용할 수 있다.
▶ 완결된 노래 형태를 가질 필요는 없다. 나름대로 시에 빠져서 읊조리기만 해도 충분하다
Ⅶ. 결론
시를 감상할 때에는, 우선 마음의 문을 열고 작품의 분위기와 대강의 내용과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작품 속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 즉 작품 속의 인물은 지금 어떤 위치, 어떤 처지에 있는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다음, 시를 되풀이하여 읽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좋은 시라도 되풀이하여 읽지 않으면 그 시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강희근(2000), 우리 시 짓기, 도서출판 한빛
김녹촌(1999), 어린이 시쓰기와 시 감상지도는 이렇게, 온누리 출판사
김이상(1994), 시 교육론, 육일 문화사
백해경(2000), 시 감상에서 텍스트의 창조적 재구성을 위한 지도 방법 연구, 광주교육대학교 석사논문
이오덕(1993), 글씨기 교실, 우리모두 시를 써요, 삽사리 문고
황정현(1999), 시와 함께하는 교육-교육연극 방법의 활용을 중심으로, 문학과 교육연구회

키워드

시감상,   시,   시낭송,   심상,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