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사고에_따른_환경오염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원자력발전과 방사능
2.1 원자력발전
2.2 방사능
2.2.1 원자핵 붕괴와 반감기
2.2.2 방사선의 측정
2.3 방사성폐기물
3. 원자력발전의 오염물질
3.1 방사능에 의한 인체오염
3.1.1 방사능에 의한 DNA 손상과 수복
3.1.2 방사능에 의한 세포의 영향
(1) 분열 지연
(2) 세포사(細胞死)
(가) 증식사(분열사)
(나) 간기사
3.1.3 돌연변이
(1) 체세포 돌연변이와 생식세포 돌연변이
(2) 유전자 돌연변이와 염색체 이상
3.2 원자력발전소에 의한 환경오염
3.2.1 원자력 발전소에 의한 수질오염
(1) pH변화
(2) 용존산소량
(3) 화학적 산소 요구량
(4) 영양염류
3.2.2 방사능 누출로 인한 토양오염
4. 원자력발전소 사고대비
4.1 원자력안전
4.1.1 다중방호
4.2 안전설계와 대책
4.2.1 자연현상
4.2.2 인위적 사상
4.2.3 내부적 사상
4.3 방사성폐기물처리
4.3.1 일반적인 방사성폐기물처리방법
4.3.2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방사능 제염법
4.3.3 온배수 처리방법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그냥 흘러 보내게 되고 주변 수온이 8~12℃ 정도 상승한다고 알려진다. 이렇게 뜨거워진 냉각수들을 그냥 바닷물에 버리지 말고 배수관을 길게 만들어서 바다에 흘러 보낼 때 최대한 물을 식혀서 흘러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니면 뜨거워진 물을 겨울에는 원자력발전소 난방에 이용하고 다시 식으면 바다로 흘러 보내는 방법도 있다. 또 뜨거워진 물은 상온의 물보다 100℃, 즉 끓는점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근처에 화력발전소를 만들어 물을 다시 이용하거나 원자력발전소 내에서 물을 발전에 사용 하는 물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다른 방법으로는 처음부터 원자력발전소를 적도부근에 짓는 것이다. 적도 부근의 바닷물은 원래 온대지역보다 뜨겁기 때문에 뜨거워진 물을 조금 방류한다고 해서 수온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써온 처리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있을 수 있다. 가령 배수관을 길게 만들어서 바다에 흘러 보내는 방법은 배수관을 길게 만드는 게 돈이 많이 들어가서 우리나라의 현실로서는 만들 수 없을 수도 있다. 딱히 좋은 해결방법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발전효율이 35%정도인데 발전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발전효율을 높이면 온배수의 양이나 온도가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5. 결론
우리나라는 서론에서 말했듯이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비산유국이다. 우리나라의 전력 소비량은 매년 높아져 가고 화력발전과 기타 다른 발전만으로는 전력의 소비량을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원자력발전을 선택하게 된다. 원자력 발전을 저탄소 발전방법으로 녹색성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원자력 발전에서 나오는 온배수, 방사선폐기물 등은 녹색성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또한 잠재적인 엄청난 위험을 가지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아주 적은 연료만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그 에너지가 발전소 이상이나 사고로 인해 우리나 환경에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그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7단계의 다중방호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연현상, 인위적 사상, 내부적 사상 등의 세 가지로 분류된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설계를 하고 있다. 방사선의 대표적인 것 중 알파선의 본체는 헬륨의 원자핵으로, 에너지는 강하나 무겁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고 종이 한 장으로도 차폐가 가능하다. 본체가 전자인 베타선은 알파선보다 약 500배 정도 투과력이 크며, 알루미늄으로 차단이 가능하다. 감마선은 방사성 물질이 알파선이나 베타선을 내고 붕괴한 뒤 안정된 에너지 상태로 돌아올 때 방출되며 투과력이 가장 크다. 감마선은 파장이 짧은 전자파로서 방사선 중에서도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지며 투과력이 가장 강하다. 위해성의 크기로 보면 감마선>베타선>알파선 이지만 식품을 통하여 인체에 침투하는 경우 알파선이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한다. 이러한 방사선이 인체나 환경에 오염을 일으키기 전에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차폐막을 만드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이 콘크리트도 방사선에 의해 노출되어 방사선폐기물이 되는데, 이러한 폐기물을 또 동굴에 넣어 보관 하던가 할텐데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러한 동굴에 지진이나 산사태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위험감수를 분명히 많이 하고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것 같다.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면 어쩔 수 없이 방사선폐기물이 많이 생기고 이 폐기물들은 처리하기 매우 힘들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로는 이 폐기물들을 언제 제대로 처리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소는 우리나라의 전력에 꼭 필요하지만 더 이상 짓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생으로서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를 만드는 게 국가적인 연구로 빨리 진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국가적으로 그러한 연구를 진행 할 수 있는 인력을 개발하기위해 돈을 많이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이시카와 미치오, 『원자로 해체』, 한국원자력문화재단, 1992
편집부, 『한권으로 끝내는 원자력이론』, 한국동위원소협회, 2011
사토 카즈오, 『원자력 안전의 논리』, 한솜미디어, 2006
하야시토오루, 『방사선 식품생명공학』, 생각나눔, 2009
이경호, 「중수로형인 경수월성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오염문제」,『地域開發論叢』, Vol.- No.2 (1999)
최승필, 「Landsat TM 영상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로부터의 온배수 확산의 추적 조사」, 한국측지학회지, 15권, 1997
서경석 외 다수,「국외 방사능 사고 시 국내 피폭 영향평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2009
고재룡,「발전소 온배수 배출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와 온도구배에 따른 식물플랑크톤의 회복과정」, 광주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2002
황원태 외 다수, 「방사능분산장치 (RDD) 폭발 시 강우에 의한 도시환경 방사능오염 영향」,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추계학술대회, 2009
김경률 외 다수, 「울진 제2발전소 시멘트고화설비 철거를 위한 효율적인 방사선 안전관리」,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2010
박용철 외 다수, 「원자력발전 온배수 영향에 대한 해수질 환경조사 지침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Vol.12, No.1, pp.50-56, 2007
황원태 외 다수, 「원자력 사고 중 핵종의 건·습침적에 따른 농작물 오염 영향」, 『J Korea Asso.』, Vol.27, No.3, pp.165-170, 2000
이창우, 이정호,「Karlsruhe 원자력연구소 주변의 환경방사능 측정자료로부터 실효선량당량계산」, 『방사선 방어학회지』, Vol.15, No.2, 1990
김미향 외 다수, 「월성원자력발전소 주변 해역 동물플랑크톤의 군집 특성」, 『Korean J. Environ. Biol.』,Vol.28, No.1 pp40~48, 2010
김세화 외 다수, 「한반도 연안 온배수 배출 수역에서 해양환경의 장기 변동」, 『자연과학연구소 논문지』, Vol.10, No.1, pp57-70, 2005
  • 가격3,000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11.09.25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41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