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이드(Id) : 쾌락의 원리(pleasure principle)이다.
# 자아(ego) : 현실원리(reality principle)
# 초자아(superego) : 도덕원리(moral principle)
심리성적 발달 심리(心理性的發達/psychosexual development)
- 발단 단계
-고착(固着/fixation)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자아(Ego) 방어기제(防禦機制/Defense mechanism)
- 불안의 근원
-불안의 형태
현실 불안(realistic anxiety)
신경증적 불안(neroutic anxiety)
도덕적 불안(moral anxiety)
- 자아방어기제(Ego Defense Mechanism)
승화(昇華/sublimation)
억압(抑壓/repression)
투사(投射/projection)
전위(傳位/displacement)
합리반동형성 반동(反動形成/reaction formation)
화(合理化/rationalization)
퇴행(退行/regression)
# 자아(ego) : 현실원리(reality principle)
# 초자아(superego) : 도덕원리(moral principle)
심리성적 발달 심리(心理性的發達/psychosexual development)
- 발단 단계
-고착(固着/fixation)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자아(Ego) 방어기제(防禦機制/Defense mechanism)
- 불안의 근원
-불안의 형태
현실 불안(realistic anxiety)
신경증적 불안(neroutic anxiety)
도덕적 불안(moral anxiety)
- 자아방어기제(Ego Defense Mechanism)
승화(昇華/sublimation)
억압(抑壓/repression)
투사(投射/projection)
전위(傳位/displacement)
합리반동형성 반동(反動形成/reaction formation)
화(合理化/rationalization)
퇴행(退行/regression)
본문내용
)을 발생시키며,사회적 불안은 자신의 태도나 행동이 동료 집단성원으로부터 거부당해 그 집단에서 소외감을 느낄 때에 나타난다. 이러한 초자아의 불안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죄에 대한 내세의 심판으로까지 연장되는 것이다. (L. A. Hjelle & D. f.Ziegler, 1986, p.46)
- 자아방어기제(Ego Defense Mechanism)
자아방어기제는 이드의 충동과 이와 대립되는 초자아의 압력으로부터 자아가 취하는 일종의 개체 보호 전략이다. 이드의 충동에 자아는 충동이 의식적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을 봉쇄하거나 또는 충동을 왜곡시켜서 원래의 강도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거나 빗나가게 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조절한다.
그러므로 모든 방어기제의 특징이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로 방어기제는 무의식 차원에서 작용하므로 자기 기만적인 특징이 있다.
둘째로 각 개인으로 하여금 현실을 왜곡하여 지각하게 만들어 불안감의 위협을 널 받도록 한다.
사람들은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한 가지 방어기제에 의존하지 않고 다음의 여러 가지를 사용한다.
승화(昇華/sublimation):
승화는 이드의 충동을 사회적 규범의 사고와 행동으로 표현하도록 조절하는 자아기능이다. 승화는 자아로 하여금 충동의 표현을 억제하지 않고 충동의 목적과 대상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충동을 건강하게 다루는 전략이다. 본능적 힘은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방법으로 전환된다.
예를 들면, 자위행위가 불안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 그 충동을 운동에 전념하여 사회적으로 인정된 대치행동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프로이드는 성본능의 승화가 서구 문화와 학분 발전에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았고, 현대문명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학 예술 이념 등의 활동에너지로 여겼다.
억압(抑壓/repression):
프로이드는 억압이 더 정교한 방어기제의 수단으로 불안을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회피하기 때문에 '일차적 자아방어 기제(primary ego defense mechanism)'로 간주했다.
억압을 다른 말로 '선택적 망각(selective forgetting)'이라고 한다. 이는 억압 기제를 사용하여 무의식적인 성적·공격적 충동을 완전히 차단하여 이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개체는 불안을 유발하는 갈등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며, 정서적으로 충격을 준 과거 사건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과거의 어느 끔직한 경험을 억압 때문에 기억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억압을 유지하게 하려면 무의식에 잔존하는 충동을 의식으로 나타내지 못하도록 하는 정신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자아의 에너지 소모는 건설적인 자기 성장을 위한 창조 활동의 에너지의 감소를 가져 올 수 있다. 그러나 계속 외부표출을 시도하는 억압된 충동은 꿈, 농담, 말의 실수 그리고 프로이드가 말한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psychopathology of everyday life)"을 통하여 일시적인 만족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프로이드학파의 관점에서 억압은 모든 신경증적 행동(all neurotic behavior), 심인성 질환(psychosomatic ailments) 그리고 심리성적 장애(psychosexual disorders) 등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투사(投射/projection):
투사는 사람들이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 태도,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타인이나 환경 탓으로 돌려 자기의 결점을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통해 비난한다.
예를 들어, 자기 실력 탓인데도 연장 탓을 하거나, 젊은 여성이 자신의 성적 욕망은 의식하지 못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를 유혹하려 한다거나,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학생이 시험 문제 수준을 탓하는 들의 자기실패의 원인을 전가하는 것을 말한다.
전위(傳位/displacement) :
전위는 본능적 충동을 조절하여 그것이 위협을 많이 주는 사람이나 대상에서 덜 위협을 주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부모에게 벌을 받은 아이가 친구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개를 발로 차고 장난감을 부수는 행동을 한다. 전위는 사소한 불쾌감에서, 민감한 성인의 과민증에서도 관찰된다. 전위는 그 대상이 덜 위협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전위에는 조금 특수한 형태가 하나 있는데, 타인에게 향한 적대적 충동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으로 우울증과 자기멸시의 원인이 된다.
합리화(合理化/rationalization)
사람은 자기의 실수, 잘못된 판단,실패를 합라화하는 핑계를 찾게된다. 유명한 이솝우화의 "신포도(sour grapes)" 이야기가 있다. 여우 한 마리가 포도원 울타리를 넘지 못하여 포도를 딸 수 없게 되자, 여우는 이 포도원의 포도가 신포도라고 합리화하는 것이다.
반동형성 반동(反動形成/reaction formation):
반동형성은 자아가 때로 이드의 충동과 반대되는 행동을 표출하여 자신을 조절하거나 방어하는 것이다.
반동형성은 먼저 받아들여질 수 없는 충동을 억압하다가, 얼마 후에 그 반대 행동을 의식적 차원에서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반동형성은 사회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나 과장되고 엄격한 특징을 가진 행동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강한 성적충동으로 불안한 부인이 외설적인 영화의 상영을 반대하는 운동에 뛰어들어 시위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항의서를 보내기도 한다.
퇴행(退行/regression):
현실을 대처하기 어려워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방어 기제이다. 퇴행은 심리 성적발달기의 초기단계로 되돌아가거나 더욱 단순한 유아기적 표현을 하는 것이다.
퇴행은 안전하고 즐거웠던 인생의 이전 단계로 후퇴함으로써 불안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성인에게 쉽게 볼 수 있는 퇴행의 형태는 화를 내거나, 말을 안 하거나,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거나, 물건을 파괴하거나, 무모한 운전을 하거나 하는 등이다. 퇴행은 일시적으로는 불안을 감소시키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L. A.Hjelle & D. f. Ziegler, 19또, p. 47-49., R. D. Nye, 1996, p.23-26., GeraldCorey, 1996,p.95-97)
- 자아방어기제(Ego Defense Mechanism)
자아방어기제는 이드의 충동과 이와 대립되는 초자아의 압력으로부터 자아가 취하는 일종의 개체 보호 전략이다. 이드의 충동에 자아는 충동이 의식적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을 봉쇄하거나 또는 충동을 왜곡시켜서 원래의 강도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거나 빗나가게 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조절한다.
그러므로 모든 방어기제의 특징이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로 방어기제는 무의식 차원에서 작용하므로 자기 기만적인 특징이 있다.
둘째로 각 개인으로 하여금 현실을 왜곡하여 지각하게 만들어 불안감의 위협을 널 받도록 한다.
사람들은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한 가지 방어기제에 의존하지 않고 다음의 여러 가지를 사용한다.
승화(昇華/sublimation):
승화는 이드의 충동을 사회적 규범의 사고와 행동으로 표현하도록 조절하는 자아기능이다. 승화는 자아로 하여금 충동의 표현을 억제하지 않고 충동의 목적과 대상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충동을 건강하게 다루는 전략이다. 본능적 힘은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방법으로 전환된다.
예를 들면, 자위행위가 불안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 그 충동을 운동에 전념하여 사회적으로 인정된 대치행동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프로이드는 성본능의 승화가 서구 문화와 학분 발전에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았고, 현대문명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학 예술 이념 등의 활동에너지로 여겼다.
억압(抑壓/repression):
프로이드는 억압이 더 정교한 방어기제의 수단으로 불안을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회피하기 때문에 '일차적 자아방어 기제(primary ego defense mechanism)'로 간주했다.
억압을 다른 말로 '선택적 망각(selective forgetting)'이라고 한다. 이는 억압 기제를 사용하여 무의식적인 성적·공격적 충동을 완전히 차단하여 이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개체는 불안을 유발하는 갈등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며, 정서적으로 충격을 준 과거 사건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과거의 어느 끔직한 경험을 억압 때문에 기억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억압을 유지하게 하려면 무의식에 잔존하는 충동을 의식으로 나타내지 못하도록 하는 정신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자아의 에너지 소모는 건설적인 자기 성장을 위한 창조 활동의 에너지의 감소를 가져 올 수 있다. 그러나 계속 외부표출을 시도하는 억압된 충동은 꿈, 농담, 말의 실수 그리고 프로이드가 말한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psychopathology of everyday life)"을 통하여 일시적인 만족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프로이드학파의 관점에서 억압은 모든 신경증적 행동(all neurotic behavior), 심인성 질환(psychosomatic ailments) 그리고 심리성적 장애(psychosexual disorders) 등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투사(投射/projection):
투사는 사람들이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 태도,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타인이나 환경 탓으로 돌려 자기의 결점을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통해 비난한다.
예를 들어, 자기 실력 탓인데도 연장 탓을 하거나, 젊은 여성이 자신의 성적 욕망은 의식하지 못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를 유혹하려 한다거나,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학생이 시험 문제 수준을 탓하는 들의 자기실패의 원인을 전가하는 것을 말한다.
전위(傳位/displacement) :
전위는 본능적 충동을 조절하여 그것이 위협을 많이 주는 사람이나 대상에서 덜 위협을 주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부모에게 벌을 받은 아이가 친구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개를 발로 차고 장난감을 부수는 행동을 한다. 전위는 사소한 불쾌감에서, 민감한 성인의 과민증에서도 관찰된다. 전위는 그 대상이 덜 위협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전위에는 조금 특수한 형태가 하나 있는데, 타인에게 향한 적대적 충동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으로 우울증과 자기멸시의 원인이 된다.
합리화(合理化/rationalization)
사람은 자기의 실수, 잘못된 판단,실패를 합라화하는 핑계를 찾게된다. 유명한 이솝우화의 "신포도(sour grapes)" 이야기가 있다. 여우 한 마리가 포도원 울타리를 넘지 못하여 포도를 딸 수 없게 되자, 여우는 이 포도원의 포도가 신포도라고 합리화하는 것이다.
반동형성 반동(反動形成/reaction formation):
반동형성은 자아가 때로 이드의 충동과 반대되는 행동을 표출하여 자신을 조절하거나 방어하는 것이다.
반동형성은 먼저 받아들여질 수 없는 충동을 억압하다가, 얼마 후에 그 반대 행동을 의식적 차원에서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반동형성은 사회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나 과장되고 엄격한 특징을 가진 행동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강한 성적충동으로 불안한 부인이 외설적인 영화의 상영을 반대하는 운동에 뛰어들어 시위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항의서를 보내기도 한다.
퇴행(退行/regression):
현실을 대처하기 어려워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방어 기제이다. 퇴행은 심리 성적발달기의 초기단계로 되돌아가거나 더욱 단순한 유아기적 표현을 하는 것이다.
퇴행은 안전하고 즐거웠던 인생의 이전 단계로 후퇴함으로써 불안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성인에게 쉽게 볼 수 있는 퇴행의 형태는 화를 내거나, 말을 안 하거나,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거나, 물건을 파괴하거나, 무모한 운전을 하거나 하는 등이다. 퇴행은 일시적으로는 불안을 감소시키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L. A.Hjelle & D. f. Ziegler, 19또, p. 47-49., R. D. Nye, 1996, p.23-26., GeraldCorey, 1996,p.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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