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보육교사 보수교육][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교육 의미, 교육 형성요소, 교육 기능, 보육교사 보수교육 실시대상, 보육교사 보수교육 정책대안, 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 배경, 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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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보육교사 보수교육][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교육 의미, 교육 형성요소, 교육 기능, 보육교사 보수교육 실시대상, 보육교사 보수교육 정책대안, 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 배경, 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교육의 의미

Ⅲ. 교육의 형성요소
1. 성장으로서의 교육
2. 조설작용으로서의 교육
3. 가치형성으로서의 인간
4. 교화로서의 교육
5. 경험으로서의 교육
6. 문화의 전달로서의 교육
7. 사회화로서의 교육

Ⅳ. 교육의 기능

Ⅴ. 보육교사 보수교육의 실시대상

Ⅵ. 보육교사 보수교육의 정책 대안
1. 교육시간의 연장 및 실시시기의 다양화
2. 교육내용 및 교과목의 세분화 및 전문화
3. 실시기관 및 교육형태의 다양화
4. 보수교육의 의무화 및 대상자의 체계적 관리
5. 보수교육 관련 용어의 재정비 및 교육참여의 동기부여

Ⅶ. 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의 배경

Ⅷ. 초등학교교사 보수교육의 문제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 보수교육의 문제점
중등교사 보수교육에 대한 불가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것은 단기간에 걸친 저질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사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학점이 아니라 교사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교육의 질은 교사가 갖고 있는 눈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서 눈이라 함은 아동들을 바라보는 시각이며, 좀 더 전문적인 표현을 빌자면 교육관점 또는 교육관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관은 학점 수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의해 형성되어 간다. 만약 교육관이 학점 수에 의해 형성된다고 한다면, 세계의 유수 대학들이 교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벌써부터 학점 수 올리기에 경쟁을 했을 것인데, 그렇지 않는 것은 아동들을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교직에 임할 자세를 갖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3개월에 걸쳐 21학점(336시간)을 이수하든, 3개월에 걸쳐 68학점(1,020시간)을 이수하든 간에 학점 수는 교사의 질에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단기간에 걸친 과다 학점 이수로 인하여 역효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둘째, 짧은 기간의 보수교육을 통하여, 보수교육생들이 정말 초등학교 교사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에 관한 자질을 검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이들이 중등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임용고사를 거쳐 임명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임용고사와 관계없이 아동들을 가르치게 되기 때문에 임용고사는 하나의 면죄부를 주는 것 외의 역할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간 수를 채우는 것과 학점을 받는 것은 마치 학위과정을 수료하는 것과 학위를 받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교육대학교 학생들은 4년 동안 초등교사가 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참관실습(1학년)을 거치면 어느덧 변해있고, 실무실습(3학년)을 거치면 어느덧 더 많이 변해있고, 수업실습(4학년)을 거치면 초등교사로서의 모습이 완연히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어떤 과목은 세 학기 네 학기 동안 과락을 맞고 끝내 졸업을 못하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이 번 보수교육은, 물론 평가가 있다고 할지라도, 교사의 자질을 검증할만한 여과장치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쉽게 말해서, 교육대학생들은 피아노 치는 수준이 어느 정도 되어야 초등학교 교사로서의 자질을 인정받는데, 이 보수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피아노”의 “피”자도 몰라도 초등학교 교사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이러한 교육 비상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는데도 굳이 보수교육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나중에 자세히 언급되겠지만, “교원 정년의 한시적 유보”, “원로교사 초빙” 또는 “교과 전담 기간제 교사” 등과 같은 응급조치도 있고, “교대편입생 정원 증원”, “교대 정원 한시적 증원” “도서벽지 출신 학생 특별전형” 등과 같은 장기적인 방안이 있는데도, 교육부나 교육청에서는 보수교육 이외에 비상사태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는 다는 것이다. 교육부의 눈치만 보다가 내놓은 지방교육청의 입장은 단 하나인 보수교육이며, 논리는 “초등학교 교실에 교사가 없다”는 것이다. 떠나간 교사들이 스스로 되돌아오고, 떠날 교사들이 남기를 원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데 그런 방안은 돈이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로교사들을 다 좇아내고 보수교육을 통해 수혈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무모한 교육행정이 아닐 수 없다. 수혈을 해도 같은 피를 수혈해야지 아무 피나 수혈하면 그 사람은 죽고 말기 때문이다.
넷째, 초등교육은 초등교육 나름의 전문성이 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아동들의 발달 특성과 이에 관련된 학급경영, 생활지도, 교육과정 운영 등의 차별적 전문성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 없다. 그런데, 일부가 주장하는 ‘중등교사들이 초등학생들을 가르칠 지식은 갖고 있다’는 논리는 타당성이 없다. 지식만으로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유명한 교육학자 타일러(Ralph W. Tyler)는 지식이란 1년이 지나면 50%를 잊게 마련이고, 2년이 지나면 80%를 잊게 마련이라고 했다. 오늘날 지식의 폭발적인 증가와 증가된 지식의 유용성에 대한 반감기는 극도로 짧아지고 있다. 따라서 중등교육기관에서 배운 지식을 초등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천만 위험한 생각이다. 더군다나 오늘날 우리 나라는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이 확연히 다른 방향에서 가고 있다. 「초등교육학회」가 발족되어 활동한지도 오래되었고, 각 과목별로 「초등○○교과교육학회」들이 탄생하여 나름대로 학문적 영역을 넓혀 온지 오래 되었다. 이미 한없이 전문화되어버린 초등교육을 부인하고, 중등교사도 교사 자격증이 있으니 초등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은 마치 외과의사가 내과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논리와 같다고 본다. 같은 의사인데 치료하지 못할 리가 있겠는가! 그러나 내과환자를 외과의사에게 보내지는 않는다는 것이 상식이다.
다섯째, 과거 초등교원양성소 출신 교사들이 교직사회에서 그룹을 형성하여 힘을 과시했던 것처럼 중등교사들도 초등에 들어오면 분명히 그룹을 형성할 것이고, 이는 또 다른 이익단체가 될 것은 뻔하다. 교원노조가 이미 합법화된 시점에서 새로운 이익단체들이 자꾸 생겨난다는 것은 앞으로 학교에서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이미 우리는 금년 여름에 있었던 교과전담교사들의 보수교육에서 보았듯이 이들의 단합된 힘을 결코 간과할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다양한 집단을 만들어 큰 집단을 와해시키기 위한 교육부의 정책이라면 문제가 다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그만 교직 사회의 발전에 분명 장애물이 될 것은 뻔한 일이다.
참고문헌
1. 김병성(2004), 교육과 사회(교육의 사회학적 기초), 학지사
2. 경규혜(1995), 보육교사의 근무실태와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 청주대 행정대학원 석사논문
3. 대한교육연합회(1985), 교원보수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4. 장길호(1999), 초등교과전담교사 보수교육, 서울시특별시교육연수원
5. 전제상(1997),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교원 보수체계의 발전방향과 과제
6.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1995), 교육공무원 보수제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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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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