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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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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상상화 그리기
1. 구상으로 표현하기
1) 경험한 일 떠올려서 그리기
2) 경험하지 않은 일 생각해서 그리기
2. 비구상(추상)으로 나타내기
1) 느낌 그리기
2) 내 마음 그리기
3. 여러 가지 조형 기법을 통한 표현
1) 우연한 효과를 이용한 기법
2) 바탕의 효과를 이용한 기법

Ⅱ. 크로키 그리기
1. 크로키를 위한 준비 과정
1) 용구
2) 여러 가지 선 긋는 요령
3) 크로키 시간 약속
4) 그릴 대상의 위치 정하기
2. 크로키를 위한 약속

Ⅲ. 수채화 그리기
1. 초벌단계
2. 초벌단계2
3. 중첩단계
4. 완성단계

Ⅳ. 풍경화 그리기
1. 풍경화의 특징
2. 원근감의 표현
1) 투시원근법
2) 색채원근법

Ⅴ. 정물수채화 그리기
1. 주제의 설정
2. 주제의 위치 및 배치
3. 부주제
4. 빛의 방향 결정
5. 대상의 관찰과 그리기
6. 채색의 요령
7. 배경

Ⅵ. 수묵화 그리기
1. 기본 기법 지도
2. 재미있는 수묵화 표현

Ⅶ. 인물화 그리기
1. 인물화의 대상에 따른 분류
1) 자화상
2) 초상화
3) 종교화
4) 역사화
5) 풍속화
2. 인물화의 자세에 따른 분류
1) 입상화
2) 좌상화
3) 와상화
4) 두상화
5) 흉상화
6) 반신상화
7) 전신상화
8) 군상화
3. 인물화의 표현요소
4. 인물화의 구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 가장 특성이 강한 것을 주제로 삼아야 한다. 따라서 주제를 정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① 주제가 적절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가?(주제가 적절한 크기를 가질 때 화면이 충만한 느낌을 준다.)
② 적절한 색채를 지녔는가?(주제로 너무 채도가 낮은 사물들만 배치하면 부주제에 압도되어 산만해지는 원인이 된다.)
③ 적절한 형태를 지닌 사물인가?(단조롭고 너무 평이한 사물을 주제로 배치하고 부주제를 상대적으로 너무 복잡한 사물을 배치하면 주제의 특성이 단순해지며, 부주제를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2. 주제의 위치 및 배치
① 주제군을 안정감 있게 배치하되 주어진 정물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위치를 설정한다. 주제군은 앞에서부터 적절한 거리를 두고 배치하여 시원한 공간표현이 되도록 한다.
② 주제군들 중 비중 있는 물체를 황금분할의 위치에 배치해 줌으로써 화면에 안정감 및 비례감을 강화시켜 준다.
3. 부주제
부주제는 주제를 도와서 주제의 느낌을 더욱 강화해준다. 또한 구도상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주제와의 거리 및 공간을 표현해준다. 부주제로 덩치가 크거나 높은 사물을 선택했을 경우 배경이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다. 주제의 움직임을 도와서 조용한 가운데 힘찬 기운을 나타내는 긴장감 있는 표현이 되도록 한다.
4. 빛의 방향 결정
구도를 잡을 때에 빛에 의해 만들어지는 그림자의 방향을 고려하면 더욱 특징적이고 견고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즉 그림자는 화면에서 두 가지 역할을 하게 되는데 첫째는 빛의 방향 및 빛의 강도를 암시하는 것이고 둘째는 사물과 사물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며 특정한 사물을 강조 해 주는 것이다.
5. 대상의 관찰과 그리기
수채화에서 밑그림을 일컬어 스케치라고 한다. 이는 그리고자 하는 대상물을 색으로 파악하기 이전에 화면을 통해 물체의 기본 골격을 이야기 하며, 단순한 선 하나로 형태 및 명암을 파악하여 사전에 그림방향을 설정하는 일이다.
이 때 연필은 2B 또는 4B를 사용하나 밑그림이 드러나는 것은 색을 더럽힐 수 있기 때문에 2B의 사용이 더 적절하다. 묘사는 어떤 부분부터 완성 한다는 식의 방법을 취하지 말고 항상 화면 전체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진행해야 한다. 화면 전체 속에서의 크기, 위치, 그리고 사물과 사물과의 관계, 부분과 전체와의 관계 등을 생각하면서 그려나가야 할 것이다.
보통 정물은 자연물의 형태, 인공물의 형태 2가지인데, 인공물의 경우 대부분이 기계적인 작도(제작)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스케치를 할 때 기하학적 구조만 이해한다면 그리기가 용이하다. 자연물도 따지고 보면 수학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6. 채색의 요령
채색은 화면의 전체적인 관계에 따라 서서히 진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 화면 속의 하나하나의 사물은 나름대로 독립된 존재로서가 아니라 다른 정물과의 관계 속에서 조형적인 미를 형성한다. 색조가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극단적으로 엷은 색깔을 여러 번 칠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채 그림 물감은 건조해지면 물기가 있을 때보다 훨씬 색깔이 약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시간을 들여 채색을 거듭해도 좋은 색조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물을 정확히 관찰하여 대담하게 결정적인 빛깔을 채색하도록 해야 한다.
7. 배경
배경은 비교적 단순하게 취급해야 주요 부분이 살아 나온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한편 아무런 변화도 없는 단조로운 배경이 된다면 싱거운 정물화가 되어 버릴 것이다. 이러한 관계를 보기 위해서는 일단 배색해 보고 그 색조, 명암, 강약의 관계 등을 확인하면서 그려 나가는 것이 좋다.
Ⅵ. 수묵화 그리기
1. 기본 기법 지도
선긋기, 붓에 먹물을 효과적으로 묻히기, 점찍기, 먹물의 농담 표현 지도, 원근법의 지도, 채색의 지도
2. 재미있는 수묵화 표현
-크고 재미있는 점찍기
-직선, 사선, 곡선 긋기
-가는 선, 굵은 선 긋기
-부드러운 선, 딱딱한 선긋기, 나무젓가락으로 그리기
-면을 크게 작게 그리기
-번지는 효과 알기
-먹의 농담 나타내기
-화선지 구겨서 찍어보기
-크레파스로 그린 후 먹물로 그리기
-화선지 접어서 물들이기
-구륵법으로 그리기
-몰골법으로 그리기
-발묵법으로 그리기
-수묵 채색화 그리기
- 진채화, 농채화라고도 하며 먹선 보다는 채색 위주로 화려하고 객관적인 묘사가 특징이다
-수묵 담채화 그리기
- 수묵화 위에 엷게 채색한 그림
Ⅶ. 인물화 그리기
인물화는 사람을 소재로 그린 그림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 되었으며 19세기 사진술의 발달로 초상화는 쇠퇴하고 인상파 이후 개성적인 묘사가 이루어진다.
1. 인물화의 대상에 따른 분류
1) 자화상
자신의 모습을 그린 그림
2) 초상화
특정한 인물을 모델로 그린 그림
3) 종교화
종교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그림
4) 역사화
역사적인 사건을 주제로 한 그림
5) 풍속화
일상 생활의 모습을 그린 그림
2. 인물화의 자세에 따른 분류
1) 입상화
서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동세 표현이 중요)
2) 좌상화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
3) 와상화
누워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 인물화의 표현 부위에 따른 분류
4) 두상화
머리부분만 그린 그림(표정, 성격)
5) 흉상화
가슴 윗부분까지만 그린 그림
6) 반신상화
허리 윗부분까지 그린 그림
7) 전신상화
신체 전부를 표현한 그림(비례와 균형이 중요)
8) 군상화
두 사람 이상을 그린 인물화
3. 인물화의 표현요소
비례, 균형, 동세, 표정, 양감
4. 인물화의 구도
- 두상, 흉상, 좌상은 안정감이 있어 삼각형 구도가 주로 쓰인다.
- 인물의 시선이 향하는 쪽의 공간이 뒤쪽 공간보다 넓어야 자연스러운 구도가 된다.
- 얼굴 부분은 화면 밖으로 잘리지 않는 구도가 좋다.
참고문헌
김수산나 저, 정물수채화, 미진사, 2008
심문선, 수묵화 그리기, 미진, 2000
서나영 저, 수채화 그리기, 문예마당주니어, 2005
이규선·김동영·전성수 공저, 미술교육학개론, 교육과학사, 1994
이주헌 저, 신비로운 인물화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다섯수레, 2006
이호철, 살아있는 그림 그리기, 서울 : 보리, 1994

키워드

상상화,   크로키,   수채화,   풍경화,   정물수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