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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교육][종립학교][노작교육][평생교육][인간교육][유아교육]원불교교육의 종립학교, 원불교교육의 노작교육, 원불교교육의 평생교육, 원불교교육의 인간교육, 원불교교육의 유아교육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원불교교육의 종립학교
1. 정관에 나타난 이념
2. 교육이념의 교리적 기반
3. 교육기관에서 추구하는 인간상

Ⅱ. 원불교교육의 노작교육

Ⅲ. 원불교교육의 평생교육

Ⅳ. 원불교교육의 인간교육

Ⅴ. 원불교교육의 유아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는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그 물질이 도리어 악용되고 마는 것이며, 아무리 좋은 재주와 박람 박식이라도 그 사용하는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그 재주와 박람 박식이 도리어 공중에 해독을 주게 되는 것이며,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그 사용하는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그 환경이 도리어 죄업을 돕지 아니하는가. 그러므로 천하에 벌여진 모든 바깥 문명이 비록 찬란하다 하나 오직 마음 사용하는 법의 조종 여하에 따라 이 세상을 좋게도 하고 낮게도 하나니, 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다 낙원을 건설하는 데 보조하는 기관이 되는 것이요, 마음을 바르지 못하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도리어 도둑에게 무기를 주는 것과 같이 되나니라. 그러므로 그대들은 새로이 각성하여 이 모든 법의 주인이 되는 용심법(用心法)을 부지런히 배워서 천만 경계에 항상 자리이타로 모든 것을 선용(善用)하는 마음이 조종사가 되며, 따라서 그 조종 방법을 여러 사람에게 교화하여 물심 양면으로 한 가지 참 문명 세계를 건설하는 데에 노력할지어다”.(교의품, 30장)
“수도하는 사람이 견성을 하려는 것은 성품의 본래 자리를 알아, 그와 같이 결함 없게 심신을 사용하여 원만한 부처를 이루는 데에 그 목적이 있나니, 만일 견성만 하고 성불하는 데에 공을 들이지 아니한다면 이는 보기 좋은 납도끼와 같아서 별 소용이 없나니라”(성리품, 7장)
이렇게 볼 때 도학교육(인간교육)의 구체적 실천의 도란 결국 각자의 성품자리를 깨달아 이를 잘 활용하는 법, 즉 개인의 용심법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원불교의 경전에 밝히신 모든 가르침이 바로 이 용심법을 이해하고 닦아나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Ⅴ. 원불교교육의 유아교육
유아들이 원불교 법요행사를 참여하는 것은 종교적경험과 관련이 있다. 종교적 경험과 도덕성과의 관계는 교리적 근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원불교 개교의 동기가 사실적 도덕의 훈련과 진리적 종교의 신앙으로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낙원세계로 인도하고자 함이기 때문이다. 도덕문명을 건설하기 위한 설명은 정전 개교의 동기를 핵심으로 하여 대종경에서는 15품 전부에서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도덕문명, 善用, 동남풍, 용심법, 공도의 주인 등의 용어들은 원불교 교도이면 거의 모두가 사실적 도덕훈련의 정신으로 내면화되어있다.
원불교에서는 교단주의적 입장에서 특정세계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모든 종교를 하나의 종교로 통합함을 고집하지 않고 각자의 교단에서 성현의 참뜻을 실현하는 것이 바로 종교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원불교의 교리정신을 개인적으로는 좀더 함양하고, 교단적으로는 더욱 드러낼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하다. 법요행사는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길이다.
법요행사에 유아들을 참가시키는 것은 원불교의 교리정신을 어릴 때부터 경험하도록 하자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아기의 종교경험의 형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유아기의 종교경험은 외형적이며 神人同形的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법신불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분을 지적하는데 있어 인격적인 측면이 강했다. 응답자 100%(50명)중 72%(36명)가 대종사님(38%), 엄마아빠(14%), 교무님(20%)으로 응답을 했던 것이다. 이러한 인식과 관련해서 어떻게 종교경험이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분석은 법신불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라는 내용을 8가지 문항으로 나누어 예,아니오, 모르겠다로 응답하도록 했는데 그 중 답변 중에서 좋은 일을 생기게 해 준다(94%), 나쁜 사람에게 벌을 내린다(86%), 절을 하면 복을 준다(90%)로 인식을 했다. 선한 사람에게는 복을 베풀고 악한 사람에게는 벌을 주는 懲罰的인 모습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법신불에 대한 인식은 법신불의 능력의 하나인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 종교경험이 유아의 도덕적 심성발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해답을 주는 것이다.
종교관념의 발달은 대체로 5세에서 시작하여 15,16세 때에 절정을 이룬다. 유아기, 청소년기의 종교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킨다.
유아기의 종교경험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유아기에는 직관적 사고가 강하기 때문에 추상적인 종교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따라서 종교적 행위도 어른과 달리한다.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 자기중심적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하늘의 아버지라고 가르칠 경우, 그의 아버지 술주정뱅이이고 노름꾼이라고 한다면 그 어린이는 그 성격들을 하나님에게로 돌릴 것이다. 또한 어린이의 종교는 의식적이어서 예배시간에 소리 질러 찬송을 부르고 기도한 것 자체가 종교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른들처럼 종교적 감정을 주로하여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구절을 외운다던가 생각은 다른 곳에 있어도 눈만 감고 머리만 숙이면 종교인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린이의 종교는 주로 성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예배시간이다. 긴 예배시간, 지루한 기도, 따분한 찬송, 형식적인 분위기와 단조롭고 늘 같은 예배이다. 그리고 재미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긴 설교를 가장 싫어한다.
이러한 현상은 종교의식을 좋아하기는 하나 신체적인 조건과 한 군데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특성 때문에 길고 지루한 것,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싫어하는 것이다. 어른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법요행사에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법요행사는 간단하고 짧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 대신 반복된 경험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많은 내용을 소화하지 못한다. 지적인 이해보다 반복된 경험으로 정서적인 인식을 필요로 한다.
참고문헌
- 권두승, 평생교육론, 서울 : 교육과학사, 1997
- 김기민, 노작교육의 성격과 가치, 서울대 대학원 박사논문, 1992
- 오기형, 인간교육의 기본 개념, 서울 : 교육자원개발, 2000
- 이현섭 외, 유아교육개론, 학지사, 2001
- 이건인, 원불교 교육관, 원불교사상시론 제 2집, 원불교 수위단 사무처, 1993
- 차용준, 종교문화의 이해 제2권 한국 종교 문화편, 전주 : 전주대학교 출판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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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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