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대중예술의 분류
1. 대량화(massification)
2. 수동성(passivity)
3. 판에 박은듯한(formulaic)
4. 자율성(autonomy)
Ⅲ. 대중예술의 미학
Ⅳ. 대중예술 대중음악
Ⅴ. 대중예술 시각영상
1. 시각영상 표현시 중요성
2. 시각영상 표현시 고려사황
3. 영화다운 영화
Ⅵ. 대중예술 대중영화
참고문헌
Ⅱ. 대중예술의 분류
1. 대량화(massification)
2. 수동성(passivity)
3. 판에 박은듯한(formulaic)
4. 자율성(autonomy)
Ⅲ. 대중예술의 미학
Ⅳ. 대중예술 대중음악
Ⅴ. 대중예술 시각영상
1. 시각영상 표현시 중요성
2. 시각영상 표현시 고려사황
3. 영화다운 영화
Ⅵ. 대중예술 대중영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의 운율 편집. 편집 화면의 지속시간 음악 등으로 생성
(3) 매체가 지닌 지대한 융통성과 자유의 최대 이용
(4) 영화는 2차원매체지만 환영을 창조함으로써 한계를 극복
Ⅵ. 대중예술 대중영화
모든 예술장르들은 나름대로의 인고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 자신의 예술로서의 존재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우리 모두가 예술로서 충분히 이야기 하는 시 또한 한 때는 없애버려야 한다고 까지 이야기 해왔다고 한다. 시대에 따라, 글 시대의 지배적인 이념에 의해 좌우된 것이다. 영화는 19세기의 산물이다. 영화의 탄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학기술의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새로운 과학 기술의 발전은 여화를 탄생시켰으며, 탄생 100년여가 지난 오늘날에 대중예술의 한 장르로서, 가장 영향력, 파급력이 큰 장르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제 영화는 기술이 아니라 예술로서 자리를 확고히 잡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새로운 표현 양식의 개발을 예술의 경지 까지 이르게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영화는 흔히 종합예술이라 불린다. 음악, 미술, 무대장치, 연기 등 수많은 여타 장르들이 영화 속에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영화에서 제작자나 감독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신념 체계를 그러한 재료를 이용하여 한 프레임 안에 투영해 내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 요소 중 어느 하나가 중요하다고 감히 말할 수 없다. 이러한 표현 방식에는 여러 형태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영화의 내용에,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일치되느냐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 영화의 내용상 전혀 맞지 않는 상황에 엉뚱한 장면들이 삽입된다면 보는 관객들은 그런 영화를 쓰레기 취급해 버린다. 내가 이 부분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성적 표현을 해내는 데 있어서 어떤 영화가 과연 예술인가? 아니면 외설인가? 하는 문제들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은 영화의 사전 심의와 검열이 철폐된 이후에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은 누가하는가?
우리 영화계는 영화탄생의 시기부터 타인으로부터의 규제 속에서 반쪽으로 성장해 왔다. 지배권력이 바뀜에 따라 검열의 양상도 많이 변한 것이 사실이다. 일제시대에는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해방 후 5.16군사정권과 이후 군사정권으로 이어진 90년대 중반까지도 지배이념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은 검열은 물론 극심한 탄압까지도 받아왔다. 80년대 신군부의 집권 이래 정책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게 한 3s(sports, screen, sex)에 의해 우리의 문화적 능력은 또 다시 외설 문화와 향락적 문화에 의해 침체기를 맞게 되었으며, 헤어나지 못할 것 마냥 보였다. 우리의 문화적 감수성들을 왜곡시키고, 새로운 민중문화의 지향을 탄압하는 것이었고, 이러한 규제와 탄압, 검열. 사전심의 덕(?)에 우리는 우리들의 목소리를 표현할 표현의 해방구를 찾지 못했다.
우리는 가끔 해외의 잘 알려진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들이 앞 다투어 수입되어 우리의 극장가를 장악하지만, 영화수입사난 관객들 모두를 흥행으로부터 실망시키는 것을 자주 본다. 영화를 보고난 사람들은 도무지 무슨 영화인지를 모르겠다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저명한(?) 영화 평론가들의 입을 통해 말해지는 평론을 통해서 영화를 이해하게 되는 우스운 결과가 나타났다. 영화는 창작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평론이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 흥행의 보증수표로 평론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모습들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나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우리가 언제한번 제대로 된(가위질 당하지 않은)영화를 본적이 있는 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만화 영화나 연소자 관람가 영화정도에 국한 된다고 본다. 그렇듯 우리는 윌의 사고의 틀 내에서 영화를 소화해 내지 못했다. 따라서 어떠한 담론의 형태도 여론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언론에 의해 아니면 사고가 발생한 후에 뒷북을 치게 된다. 물론 그러한 측면으로 검열은 중요한(?)역할을 해왔다. 인간의 사고를 조작해내는 가위질에 의해서 우리의 사고 역시 가위질을 당해왔던 것이다.
참고문헌
ⅰ. 강현두 역, 대중시대의 문화와 예술
ⅱ. 강준만, 대중문화의 겉과 속, 인물과 사상사, 1999
ⅲ. 노먼 제이콥스, 강현두 역, 대중시대의 문화와 예술, 홍성사, 1980
ⅳ. 박성봉, 대중예술의 미학, 동연, 1995
ⅴ. 원용진, 대중 문화의 패러다임, 한나래, 1996
ⅵ. 존 A.워커, 대중문화에서의 예술, 열화당, 1987
(3) 매체가 지닌 지대한 융통성과 자유의 최대 이용
(4) 영화는 2차원매체지만 환영을 창조함으로써 한계를 극복
Ⅵ. 대중예술 대중영화
모든 예술장르들은 나름대로의 인고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 자신의 예술로서의 존재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우리 모두가 예술로서 충분히 이야기 하는 시 또한 한 때는 없애버려야 한다고 까지 이야기 해왔다고 한다. 시대에 따라, 글 시대의 지배적인 이념에 의해 좌우된 것이다. 영화는 19세기의 산물이다. 영화의 탄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학기술의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새로운 과학 기술의 발전은 여화를 탄생시켰으며, 탄생 100년여가 지난 오늘날에 대중예술의 한 장르로서, 가장 영향력, 파급력이 큰 장르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제 영화는 기술이 아니라 예술로서 자리를 확고히 잡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새로운 표현 양식의 개발을 예술의 경지 까지 이르게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영화는 흔히 종합예술이라 불린다. 음악, 미술, 무대장치, 연기 등 수많은 여타 장르들이 영화 속에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영화에서 제작자나 감독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신념 체계를 그러한 재료를 이용하여 한 프레임 안에 투영해 내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 요소 중 어느 하나가 중요하다고 감히 말할 수 없다. 이러한 표현 방식에는 여러 형태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영화의 내용에,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일치되느냐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 영화의 내용상 전혀 맞지 않는 상황에 엉뚱한 장면들이 삽입된다면 보는 관객들은 그런 영화를 쓰레기 취급해 버린다. 내가 이 부분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성적 표현을 해내는 데 있어서 어떤 영화가 과연 예술인가? 아니면 외설인가? 하는 문제들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은 영화의 사전 심의와 검열이 철폐된 이후에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은 누가하는가?
우리 영화계는 영화탄생의 시기부터 타인으로부터의 규제 속에서 반쪽으로 성장해 왔다. 지배권력이 바뀜에 따라 검열의 양상도 많이 변한 것이 사실이다. 일제시대에는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해방 후 5.16군사정권과 이후 군사정권으로 이어진 90년대 중반까지도 지배이념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은 검열은 물론 극심한 탄압까지도 받아왔다. 80년대 신군부의 집권 이래 정책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게 한 3s(sports, screen, sex)에 의해 우리의 문화적 능력은 또 다시 외설 문화와 향락적 문화에 의해 침체기를 맞게 되었으며, 헤어나지 못할 것 마냥 보였다. 우리의 문화적 감수성들을 왜곡시키고, 새로운 민중문화의 지향을 탄압하는 것이었고, 이러한 규제와 탄압, 검열. 사전심의 덕(?)에 우리는 우리들의 목소리를 표현할 표현의 해방구를 찾지 못했다.
우리는 가끔 해외의 잘 알려진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들이 앞 다투어 수입되어 우리의 극장가를 장악하지만, 영화수입사난 관객들 모두를 흥행으로부터 실망시키는 것을 자주 본다. 영화를 보고난 사람들은 도무지 무슨 영화인지를 모르겠다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저명한(?) 영화 평론가들의 입을 통해 말해지는 평론을 통해서 영화를 이해하게 되는 우스운 결과가 나타났다. 영화는 창작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평론이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 흥행의 보증수표로 평론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모습들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나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우리가 언제한번 제대로 된(가위질 당하지 않은)영화를 본적이 있는 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만화 영화나 연소자 관람가 영화정도에 국한 된다고 본다. 그렇듯 우리는 윌의 사고의 틀 내에서 영화를 소화해 내지 못했다. 따라서 어떠한 담론의 형태도 여론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언론에 의해 아니면 사고가 발생한 후에 뒷북을 치게 된다. 물론 그러한 측면으로 검열은 중요한(?)역할을 해왔다. 인간의 사고를 조작해내는 가위질에 의해서 우리의 사고 역시 가위질을 당해왔던 것이다.
참고문헌
ⅰ. 강현두 역, 대중시대의 문화와 예술
ⅱ. 강준만, 대중문화의 겉과 속, 인물과 사상사, 1999
ⅲ. 노먼 제이콥스, 강현두 역, 대중시대의 문화와 예술, 홍성사, 1980
ⅳ. 박성봉, 대중예술의 미학, 동연, 1995
ⅴ. 원용진, 대중 문화의 패러다임, 한나래, 1996
ⅵ. 존 A.워커, 대중문화에서의 예술, 열화당,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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