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표현지도(미술표현교육), 미술감상지도(미술감상교육), 미술이해지도(미술이해교육), 미술발상지도(미술발상교육), 미술판화지도(미술판화교육), 미술서예지도(미술서예교육), 미술관찰지도(미술관찰교육)

소개글

미술표현지도(미술표현교육), 미술감상지도(미술감상교육), 미술이해지도(미술이해교육), 미술발상지도(미술발상교육), 미술판화지도(미술판화교육), 미술서예지도(미술서예교육), 미술관찰지도(미술관찰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미술표현지도(미술표현교육)
1. 미술교사의 가르침 없이는 미술 표현의 발전을 가져올 수 없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2. 표현 지도는 미술 이해와 감상교육과 통합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3. 표현 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따라야 한다
4. 표현 내용들이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한다
5. 표현의 주제, 재료, 기법을 다양화해야 된다

Ⅱ. 미술감상지도(미술감상교육)
1. 감상 지도의 목표
2. 감상 지도의 내용
3. 감상 지도의 방법
1)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감상
2) 감상에 대한 토론과 언어화
3) 적기의 감상교육

Ⅲ. 미술이해지도(미술이해교육)

Ⅳ. 미술발상지도(미술발상교육)
1. 발상을 신장하는 지도관
2. 발상을 신장하는 구체적인 방법

Ⅴ. 미술판화지도(미술판화교육)

Ⅵ. 미술서예지도(미술서예교육)
1. 재료와 용구의 사용법 및 관리
1) 종이
2) 붓
3) 먹, 먹물
4) 벼루
2. 바른 자세의 지도
3. 서체의 지도
1) 판본체
2) 궁체
3) 이름(낙관)쓰기

Ⅶ. 미술관찰지도(미술관찰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동은 4.8%에 불과하며, 자신의 알고 있는 바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 이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 있어 평면 표현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고 좀더 재미있고 새로운 평면 표현의 기법이 많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해 주는 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여러 가지 표현 기법이 있겠으나 주의 깊은 정학성과 세밀한 표현을 요구하는 판화에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것도 평면표현의 발전에 좋은 방법이 되리라 본다. 특히 6학년들은 판화의 제작 과정 중에서 판에 새기거나 찍어내는 과정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정적인 표현보다는 섬세한 활동적인 평면 표현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판화의 지도 과정 중에서도 구상하는 단계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 는 경우가 많으나, 한판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많은 수를 찍어보게 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기쁨과 만족도를 상승시켜 줄 필요가 있다.
Ⅵ. 미술서예지도(미술서예교육)
1. 재료와 용구의 사용법 및 관리
1) 종이
(1) 화선지: 매끈한 부분 사용
(2) 갱지, 노루지: 거친 부분 사용
(3) 종이 접는 법: 2자, 3자, 4자, 6자, 8자 등
(4) 첫 글자가 망쳐지더라도 이름까지 완전한 작품의 형태로 연습하게 한다.
(5) 사용한 종이는 붓, 벼루를 닦을 때 사용한다.
2) 붓
(1) 큰 글자: 쌍구법 - 현완법
(2) 중간 글자: 쌍구법 - 제완법
(3) 작은 글자: 단구법 - 침완법
(4) 붓대의 1/3 되는 부분을 손바닥은 계란 한 개가 들어 갈 만큼 비워서 잡는다.
(5) 먹물은 붓 전체에 묻힌 다음, 들었을 때 먹물이 떨어지지 않게 먹이나 벼루 테두리 부분을 이용해 적당하게 뺀다.
(6) 붓끝이 갈라질 땐 먹물을 다시 묻히는데 붓을 비스듬히 뉘여서 붓 전체에 스며들게 찍는다.
(7) 사용한 붓은 물로 깨끗이 씻는데 필세(물통)에서 붓을 상하로 움직이지 않고 좌우로 움직여 털이 헝클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8) 연습한 종이에 붓 털이 가지런하도록 물기를 뺀 후 붓 말이개에 싸거나 붓걸이에 걸어둔다.
3) 먹, 먹물
(1) 좋은 먹일수록 입자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약한 힘으로 천천히 갈아야 한다.
(2) 먹 갈린 쪽이 마치 칼로 자른 듯이 반듯해야 한다.
(3) 먹물을 사용할 때는 조금씩 필요 양만큼 덜어 쓰며 물을 타서 농도를 조절한다.
4) 벼루
(1) 벼루는 책상의 오른 쪽 윗부분에, 연지가 위로 가도록 놓는다.
(2) 벼루에 남는 먹물이 없도록 물이나, 연습한 종이로 깨끗이 닦아준다.
2. 바른 자세의 지도
가. 등은 의자에, 배는 책상에 닿지 않게 한다.
나. 허리를 곧게 편다.
다. 다리는 약간 벌려 편한 자세를 한다.
라. 왼손은 팔꿈치가 책상에 닿지 않게 하여 종이를 가볍게 누른다.
3. 서체의 지도
1) 판본체
(1) 한글 창제 당시 훈민정음에 의해 사용된 글자 모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서체중의 하나
(2) 점획의 굵기가 일정하고 가로획과 세로획을 수평 수직으로 쓴다.
(3) 사각형 모양이며 좌우 대칭이 되게 쓰고, ‘ㅇ’을 제외한 받침은 윗글자의 너비와 비슷하게 쓴다.
2) 궁체
(1) 글씨의 선이 곧고 맑으며 단정아담한 것이 특징인 궁체는 주로 궁중나인들에 의하여 궁중에서 발전하여 왔기 때문에 \'궁체\'라는 이름이 생겼다.
(2) 모음의 세로획과 가로획의 길이가 길어져서 그 모양이 다양하게 변한다.
(3) 점획의 굵기, 위치, 방향 등이 다양하게 변한다.
(4) 접필(점획을 붙여쓰는 것)에 유의하며 쓴다.
3) 이름(낙관)쓰기
서제 보다 작게 쓰고, 서제 보다 약간 내려 시작하여 약간 윗부분에서 끝낸다.
Ⅶ. 미술관찰지도(미술관찰교육)
정상적인 사람은 눈을 뜨고서야 어떠한 행위를 한다. 즉, 미술이란 보이는 시각 교육이므로 초등학교 3,4학년에 와서는 보이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야 한다. 무심히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느냐 ? 즉, 관찰방법을 터득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관찰하는 방법에 따라 물체나 대상에 따른 신비감을 불러 일으켜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개성화된 자신의 표현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톡특한 관찰 방법은 결국 창의성이 풍부한 표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자연이나 대상의 관찰 방법을 연구하여 신비로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손을 관찰하여 그려본다면 무작정 외형적인 관찰로 스케치나 채색을 하게 하는 것은 상상력과 창의력과는 무관하거나 의미가 없다. 지문이 있는 손을 그려 볼까요 ? 핏줄이 보이는, 주름살이 있는 할머니의 손, 땀구멍, 세포, 붕대 감은 손, 손의 색깔이 어떻게 다를까요 ?크기는 모양은 등으로 보고 그리는 차원에서 보고 다양하게 관찰하는 방법의 신비한 결과에 의한 표현활동으로 연결시켜 지도하는 것이 좋다.
관찰하는 방법은 대상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도구를 이용한 관찰 방법으로는 칼이나 톱으로 자르기, 드라이버나 송곳으로 분해하기,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기, 사포나 그라인드로 문질러 보기, 깎아내거나 뚫어보기, 밀어보거나 당겨보기, 찢어보거나 밟아보기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관찰 방법이 모색될 수 있다. 따라서 미술교육이라고 보고 그리게만 하는 식상한 표현에서 아동들의 발달 연령에 알맞은 신비한 관찰놀이를 통한 시각 경험과 관찰 방법의 다양성을 일깨워 줌으로써 상상에 의한 창의성과 창조성을 배양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관찰 방법의 경험은 과학적 사고와 접목되어 미술의 통한 실험 과학 사고력을 증대하며 심미적인 통찰력을 키워갈 수 있다.
참고문헌
◈ 김봉권, 21세기 미술지도 이렇게 하자, 미술공론사, 2005
◈ 김병기, 서예란 어떠한 예술인가, 미술문화원, 1999
◈ 이덕호, 시각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판화 지도 방안, 사향미술교육논총 제3편, 1995
◈ 이석우 저, 시지각 사고활동이 관찰표현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대학원석사논문, 1990
◈ 윤범모, 사회와 함께 미술과 함께, 서울 : 미진사, 1991
◈ 행크스 저, 박영순 역, 발상과 표현기법 커트, 교문사, 2010

키워드

미술교육,   미술지도,   미술감상교육,   미술표현지도,   미술관찰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