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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건축의 의미

Ⅲ. 건축의 형성

Ⅳ. 건축의 공공성

Ⅴ. 미케네 건축의 의의

Ⅵ. 미케네 건축의 특징

Ⅶ. 미케네 건축의 배경

참고문헌

본문내용

토에 도입하였다.
건축실례는 티린스 궁전(B.C.1400~1200)이 있는데 중앙에 왕의 거실인 메가론을 중심으로 모든 실을 배치한 게 특징이다.
Ⅶ. 미케네 건축의 배경
미케네 문화에 대한 근원은 확실치 않다. 이 훌륭한 문화는 B.C 1500년경에 절정에 달했다. 크레타와 미노스의 문화가 상호접촉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지만 미케네가 크레테의 식민지였던 것은 아니었다. 한편 미케네는 이집트와도 접촉이 있었는데 이집트와는 히타이트(Hittite)족에 대항해서 동맹을 맺고 있었다. 초기 그리스 민족인 도리아인들이 꾸준히 이주해 옴으로써 마침내 미케네 문명은 파괴되어졌다. 미케네 시가 이 문명의 중심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큰 궁전의 유적들이 다른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티린스(Tiryns)궁전이다.
미케네에서 10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티린스 성채의 육중한 성벽은 크레테 섬의 미노스 왕궁의 개방성과는 큰 대조를 이루며 그들의 방어적인 성격을 잘 나타내준다. 6m 두께의 성벽내측에는 건물들이 계획에 의한 듯 직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여러 요소들은 단순하고 명확하게 배열되어 있다. 설계상 핵심이 되며, 성채내의 생활에 있어 중심이 되는 3실형의 구조물은 주로 메가론(megaron)이다. 이는 그리스의 고전적 신전의 원형적 형태이다. 이 기본적인 건물형태는 크레테 섬의 궁전에는 없는 것이지만 놀랍게도 B.C 2000년경의 트로이에서 존재하고 있었다. 신전이 발굴된 예리코의 정착지에는 이미 B.C 8000 ~ 7000년 사이에 나타났었던 것 같다. 공식 의전용 홀인 이 메가론은 직사각형으로, 중앙에 난로가 있으며, 4개의 기둥이 지붕을 받치고 있다. 다듬질이 안 되거나 내지는 거칠게 다듬어진 석재로 쌓은 방어용 성벽은 후세의 그리스인들이 사이클로피안(Cyclopean)이라 부른 것으로, 그리스인들은 이 성벽이 신화의 거인족인 사이클로페스(Cyclopes)가 세웠다고 상상했다. 내쌓기 구조의 회랑들이 성벽 속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관통되어 있는데, 이들은 방어목적으로 사용되었던 것 같다.
참고문헌
김성곤(1996) - 서양건축양식론, 기문당
문수일 - 세계 건축 순례, 공간 출판사
빌 리제베로(2000) - 서양 건축 이야기, 한길아트
배대승 - 서양건축사, 현대건축사
Ehrenbering Victor(1991) - 그리스 국가
ROB KRIER 저 - 건축의 구성론, 도서출판 미건사

키워드

건축,   미케네 건축,   미케네 문명,   건축물,   건축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