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도전

소개글

리더의 도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03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리더십 결핍이라는 최고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03

Ⅱ. 본론 03

하나님이 함께 하는 리더냐 세상의 리더냐? 03

1. 정치 리더십 04

2. 기업 리더십 05

3. 교회 리더십 06

4. 기독교 리더십은 세상 리더십과 동일한가? 07


Ⅲ 결론 07

본문내용

자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마 24:11).
교회 리더십에 있어서 잘못된 영적리더가 하나님과 교회에 미치는 손실이 크다는 것을 짐 존스와 데이비드 코레쉬 같은 사건이 잘 보여주고 있다. 시한부 종말론을 신봉한 사이비 교주 짐 존스는 1978년 태양의 사원 집단자살로, 데이비드 코레쉬의 계시록 목장은 1193년 주 방위군과의 전투를 벌이며 세상의 이목을 받았다. 이처럼 교회 리더십도 잘못된 리더를 만나게 되면 이단시비에도 휘말리게 되고, 급기야는 사람의 죽음에 이르는 멸망에 길로 걷게 된다.
지금 사회는 영적 분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교회와 교단의 교세는 오히려 약해지고 있다.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미국 교회는 강력한 리더십이 없어 죽어 가고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리더십의 부재이며 리더십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한국교회 역시 리더십의 부재를 느끼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영적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 60년 70년, 80년대를 지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도 변천되어 왔는데, 예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락교회, 충현교회, 광림교회 등이었지만, 현재는 온누리교회, 지구촌교회, 사랑의교회, 소망교회 등이 한국을 대표하고 있고, 교회 리더십을 나타내는 교회라 할 수 있다.
4. 기독교 리더십은 세상 리더십과 동일한가?
이제는 세상 리더십이 영적 리더십을 본받고 있다. 세상 리더십의 내용이 영적리더십에서 나올 정도이며, 교회 사역의 추세 또한 기업형 모델로 바뀌면서 휼륭한 리더십에 대한 교회의 평가도 달라졌다. 목사의 능력은 교인의 숫자, 헌금의 액수, 건물 수로 측정되고 숫자가 높을수록 성공한 목사가 된다.
하지만 기독교 리더십을 세상 리더십과 동일선상에서 보면 잘못이다. 비록 오늘날 교회의 규모와 헌금의 액수와 크기에 걸 맞는 기업형 리더가 요구된다 하더라도, 기독교 리더십은 성경의 원리에 입각하여 있기 때문에 성경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영적리더십의 한 주제인 [리더의 도전]에 대해 살펴보았다. 영적리더십은 목사나 장로나 교회 지도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영적 리더십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이 배워야 하는 과목이다. 우리가 영적리더십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목적은 세상적인 유행, 세상에서 이야기 하는 리더십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적인 리더십의 차이가 무엇인가를 깨닫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토양 위에 세상의 리더십 유형에 대해 접근해야 한다. 세상은 영적 분야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반하여, 교회는 교세가 약해지는 원인이 무엇인가? 그것은 최신 리더십의 유형과 만고불변의 진리에 토대위에선 기독교리더십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적리더십은 리더십의 모든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영적리더십이 세상리더십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세상 리더십이 영적리더십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교회리더들은 대중 리더십 원리에 대해 연구하고 배우는 것은 좋으나 그것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교회와 세상을 이원론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거룩하고 세상은 악하기 때문에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를 세상적이라 하여 신앙을 분리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영적리더들을 세상에 파송하신다. 세상에 파송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사람을 움직여서 일하기를 기뻐하신다. 그래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며,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를 원하신다.

키워드

리더의 도전,   리더쉽,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