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영화를 본후 사회복지적시각으로 작성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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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영화를 본후 사회복지적시각으로 작성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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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서 응답자의 86.6%가 많다고 대답했다. 장애인들이 인권침해, 차별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일반인들의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인들의 잘못된 인식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평등을 보장하는 것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지체장애인들의 학대사건, 임금체불, 여성장애인 성폭력사건 등 장애인들의 인권침해사례는 여러 가지다. 이에 대해 사회에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등으로 장애인들의 인권침해를 막는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인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일반인들은 장애인을 생각하면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신체의 일부분이 타인의 눈에 띄일 정도로 불편한 것 등으로 생각하지만 일반인들도 완전한 정상인은 아니다.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는 사람도 눈에 장애가 있어 안경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고 팔, 다리가 다쳐 깁스를 하는 사람들도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으므로 장애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사소한 것도 모두 장애로 따질 수 있는데 일반인들의 편견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한국이 되려면 일반인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하루빨리 개인부터 시작해서 단체, 지자체, 국가까지 통합하여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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