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목차

Ⅰ 서론

Ⅱ 허난설헌
1. 생애
2. 허난설헌의 교우관계

Ⅲ 작품에서 보는 여자의 한
1. 재능을 몰라주는 남편, 김성립
2. 여라로 태어난 것
3. 조선에서 태어난 것

Ⅳ 결론


* 허난 설헌의 생애
* 출처

본문내용

07년 허균은 그 시집을 조선에 온 명나라 사신들에게 일람하게 하였고 당시 명나라 사신 주지번은 허난설헌의 시를 보고 매우 경탄하였다. 그리고 이를 중국에 가져가 중국에서 [허난설헌집]을 발간하였다. 그녀의 시는 일약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중국의 문인들이 앞 다투어 그녀의 시를 격찬하게 되었으며 중국에서 애송되던 허난설헌의 시는 18세기에 가서 동래에 무역차 나온 일본인의 손에 의해 일본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시는 1711년 일본의 분다이야 지로에 의해 간행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평생 조선에 여자로 태어났다는 원망을 하였고 그 마음을 시로 남겼고 결국 그러한 한으로 어린나이에 죽음에 까지 이르게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여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자신의 시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해 질지는 당시에는 전혀 몰랐을 것이다. 그저 남편의 열등감을 받으며 시어머니와 갈등, 조선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받은 박해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글을 쓰는 것 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시는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조선에서 받았던 박해를 조선후기 사대부 지식인들 사이에도 재평가되어 그녀를 규방 유일한 시인이자 뛰어난 천재로 인정하였다. 죽어서야 나라에게 인정받았던 그녀가 필자는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끝내 동생이 남긴 유일한 [난설헌집]을 통해 조선중기, 여성에게 가장 혹독했던 시기에 주옥같은 시를 남기고 갔다는 것을 세게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고 나아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허난설헌에 시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허균과 허난설헌의 연구를 마치고자 한다.
* 생애
1563년(1세): 허난설헌은 강릉 초당 생가에서 초당 허엽의 삼남 삼녀중 셋째딸로 태어났다.
1570년(8세):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지었으며 뒷날 주옥같은 시 213수를 남겼다.
1577년(15세): 난설헌은 이 때 서당 김성립에게 시집간 것으로 보인다.
1585년(23세): 자기의 죽음을 예언하는 시『몽유광산산』를 지었다.
1589년(27세): 짧은 나이로 한많은 세상을 떠났다. 유해는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
,경수산에 묻혔다.
1590년: 이 해 11월 남동생 허균이 친정에 흩어져 있던 난설헌의 시를 모으고, 자신이
,암기하고 있던 것을 모아서 『난설헌집』 초고를 만들고, 유성룡에게 서문을 받
,았다.
1592년: 난설헌의 남편 김성립이 임진왜란에 참가하여 전쟁중에 싸우다가 죽었다.
1598년: 이 해 봄 정유재란때 명나라에서 원정 나온 문인 오명제에게 허균이 난설헌의 시
200여편을 보여주었다. 이 시가 『조선시선』『열조시선』등에 실렸다.
1606년: 허균은 이 해 3월 27일 중국사신 주지번, 양유년 등에게 난설헌의 시를 모아서
전해주어 『난설헌집』은 사후 18년 뒤에 중국에서 간행되었다.
1607년: 이 해 4월 허균이 『난설헌집』을 목판본으로 출판하였다. 난설헌집의 발문은 태
안 피향당에서 지었다.
1711년: 일본에서 분다이야 지로베이에 의하여 『난설헌집』이 간행되었다.
1913년: 조선 선조때 중국으로 건너간 역관 허지의 딸인 허경란이 난설헌의 시를 읽고
감화받아, 자산을 소(小)설헌이라고 칭하며, 시를 지은 『소설헌집』이 활자본으
로 신해음사에서 출판되었다.
* 출처
허난설화, 「조선중기 천재 여루시인 허난설헌」(김정미 지음, 네이버 인물 역사
______, ,「허균평전 中 허난설헌」(허경진 지음, 돌베개)
_______, 「(사)교산.난설헌선양회」(http://www.hongkildong.or.kr/)
_______, ,,「양천문협 네이버cafe」(http://cafe.naver.com/yh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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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작가,   여자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