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사 (김시습과 <금오신화> , 허균(許筠)과 <홍길동전>, 김만중의 <구운몽> ‧ <사씨남정기>, 박지원, 궁중무대의 논픽션 궁중소설, 판소리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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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시습과 <금오신화>
▸ 김시습(金時習)
▸ <금오신화>
▸《금오신화》의 소설적인 특성
▸ <금오신화>에 나오는 다섯 편의 작품

2. 허균(許筠)과 <홍길동전>
1) 허균과 서자의 관계
2) 허균과 홍길동전

3. 김만중의 <구운몽> ‧ <사씨남정기>
-구운몽
-사씨남정기

4. 박지원과 그의 작품
1) 생애와 학문 경향

5. 궁중무대의 논픽션 궁중소설
1) 계축일기 (癸丑日記)
 2) 한중록(恨中錄)
3) 인현왕후전 (仁顯王后傳)

6. 판소리계 소설
1. <춘향전>
2. <흥부전>
3. <토끼전>

<어려운 단어 및 작품설명>

본문내용

의 소설가·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저자- 박지원
장르 - 단편소설
작자의 《열하일기(熱河日記)》 중 〈관내정사(關內程史)〉에 실린 작품이다. 연암의 소설 중에서도 양반계급의 위선을 비판한 작품으로 《허생전(許生傳)》과 함께 쌍벽을 이룬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산중에 밤이 되자 대호(大虎)가 부하들과 저녁거리를 의논하고 있었다. 결국 맛 좋은 선비의 고기를 먹기로 낙착되어 범들이 마을로 내려올 때, 정지읍(鄭之邑)에 사는 도학자 북곽(北郭) 선생은 열녀 표창까지 받은 이웃의 동리자(東里子)라는 청상과부 집에서 그녀와 밀회하고 있었다. 과부에게는 성이 각각 다른 아들이 다섯이나 있었는데, 이들이 엿들으니 북곽 선생의 정담이라, 필시 이는 여우의 둔갑이라 믿고 몽둥이를 휘둘러 뛰어드니, 북곽 선생은 황급히 도망치다 똥구렁에 빠졌다. 겨우 기어나온, 즉 그 자리에 대호 한 마리가 입을 벌리고 있어 머리를 땅에 붙이고 목숨을 비니 대호는 그의 위선을 크게 꾸짖고 가버렸다. 날이 새어 북곽 선생을 발견한 농부들이 놀라서 연유를 물으니, 엎드려 있던 그는 그때야 범이 가버린 줄을 알고 줄행랑을 쳤다는 내용이다.
《민옹전》-박지원이 21세 되던 1757년(영조33)에 실존 인물 민유신(閔有信)을 주인공으로 하여 지은 한문 단편소설.
저자 - 박지원
장르- 단편소설 /발표연도 - 1757년(영조 33)
박지원이 21세 되던 1757년에 지은 한문 단편소설로 《연암집(燕巖集)》 권8의 《방경각외전(放閣外傳)》에 수록되어 있다. 무인으로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종군하여 첨사 벼슬을 제수받은 이래 환로에 나서지 않았던 민유신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가 지니고 있었던 능력과 재주, 기벽 등을 소개하면서 그의 일생을 시간적 순서에 입각하여 서술하고 있다. 박지원은 이 작품의 창작 경위에 대하여 "금년 가을에 나는 병이 심하나 민옹을 볼 수 없으므로 그와 주고받았던 은어(隱語), 골계 등을 엮어 《민옹전》을 짓는다. 민옹이 골계에 의탁하여 풍자한 것이 세상을 비웃는 불공(不恭)이 있으나 경구(警句)를 써서 분발한 것은 게으른 자들을 경계할 수 있으므로 이에 《민옹전》을 썼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평등에 입각한 그의 인도주의 사상과 시정세태에 대한 예리한 비판의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광문자전》 -한국의 고대소설.
저자 -박지원
장르 - 고대소설
한문으로 된 일종의 풍자소설로, 조선 후기의 학자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의 작품이다. 광문(廣文)은 청계천변에 움막을 짓고 사는 거지의 우두머리로, 어느 날 동료들이 모두 걸식을 나간 사이에 병들어 누워 있는 거지아이를 혼자서 간호하다가 그 아이가 죽어버리자 동료들의 오해를 사게 되어 거기서 도망친다. 그러나 그는 다음 날 거지들이 버린 아이의 시체를 몰래 거두어 산에다 묻어 준다. 이것을 목격한 어떤 부자가 이를 가상히 여겨 그를 어느 약종상(藥種商)에 소개한다. 점원이 된 그는 그 곳에서 정직함과 허욕이 없는 원만한 인간성으로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게 된다. 나이가 차서 결혼할 때가 되었으나 그는 자신의 추한 몰골을 생각하고 아예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장안에서도 가장 이름난 운심이란 기생을 찾아간 일이 있었다. 방에 있던 귀인들이 그의 남루한 복장과 추한 얼굴에 낯을 찡그리고 상대하지 않았으나 그는 끝내 의젓한 기품을 잃지 않았다. 그러자 조금 전까지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던 운심이 그의 높은 인격에 감동하여 흔연히 자리에서 일어나 그를 위해 춤을 추었다.
이 소설은 비천한 거지인 광문의 순진성과 거짓 없는 인격을 그려 양반이나 서민이나 인간은 똑같다는 것을 강조하고 권모술수가 판을 치던 당시의 양반사회를 은근히 풍자한 작품이다. 《연암외집(燕巖外集)》 〈방경각외전(放閣外傳)〉에 수록되어 있다.
《김신선전》 -한문으로 된 고대소설.
구분- 한문 고대소설
저자 -박지원
시대 -조선시대
작자는 조선시대의 학자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이다. 작자가 병중에 있을 때, 벽을 향하여 수도하며 밥을 먹지 않고 솔잎·대추·밤 따위로 연명하며 신선의 이름을 얻은 김홍기(金弘基)라는 사람의 소문을 듣고, 그를 한번 만나보고자 하였으나 끝내 만나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연암외집(燕巖外集)》 〈방경각외전(放閣外傳)〉에 실려 있다.
《역학대도전》 -〈역학대도전〉의 '대도'란 가식과 허위로 살아가는 유학자들을 일컫는다.-자료안나와 ㅠ
《봉산학자전》-조선 정조 때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소설.
저자- 박지원
장르 - 한문소설
발표연도- 조선시대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연암외집(燕巖外集)》 속의 〈방경각외전(放閣外傳)〉에 실려 있던 것을 《역학대도전(易學大盜傳)》을 삭제할 때, 연권(聯卷)이었던 관계로 함께 없어져 버렸다는 말이, 그 외집 부기(附記)에 차남 정의(定義)의 글로 적혀 있다.
내용은, 어느 때 봉산에 살고 있던 어떤 학자가 글은 그다지 깊지 못하였으나 궁경(躬耕)과 독행(篤行)으로 그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으므로 작자는 그를 참된 학자로 추천하는 동시에, 이와는 반대로 위학(僞學)·위덕(僞德)으로 가장한 당시의 많은 속학자(俗學者)들을 풍자한 작품이었다고 한다.
《과농소초》
저자 - 박지원
시대 -조선(1798년)
과농소초(課農小抄)는 조선 후기의 농서(農書)로서, 연암 박지원이 정조의 윤음을 받들어 1798년(정조 22년) 음력 11월에 펴낸 책이며, 그 체계가 여러 농서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세워져 있었다.
저자가 평소에 가져온 농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집적되어 이 책을 저술케 하였고, 따라서 그 농학은 문헌 중심의 연구가 위주였다. 내용은 목(目)·제가(諸家)·총론·수시(授時)·점후(占候)·전제(田制)·농기(農器)·경간(耕懇)·분양(糞壤)·수리·택종(擇種)·파곡(播穀)·제곡(諸穀)·품명·서치부비황(鋤治附備荒)·수확·양우(養牛)·한민명전의(限民名田議) 등의 항목으로 분류, 서술했다.
궁중실기류- 궁중에서 일어나는 실제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기록.
숭글숭글 -원형은 숭굴숭굴: 얼굴 생김새가 귀염성이 있고 너그럽게 생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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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2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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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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