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문자통화의 사용실태에 대한 연구

목차

Ⅰ.서론
Ⅱ.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에 대한 고찰
1. 대인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문자메시지
2. 대학생 문자 메시지 사용 실태 고찰
Ⅲ.휴대전화 사용실태 분석결과
1. 조사방법
2. 설문 결과
3. 설문 결과 분석
Ⅳ.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성통화 10명(40%) 순으로 나타났다.
메시지를 주고받는 대상은 주로 친구 13명(52%), 애인 10명(40%) 순으로 가장 많았다.
문자 사용시 맞춤법에 대한 질문에는 ‘아니오‘라는 답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14명(56%)로 ’예‘라는 답보다 더욱 많았다.
맞춤법에 신경을 쓰지 않는 이유로는 단순히 귀찮아서 14명(56%)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빨리 쓰려고 라는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문자사용 시 주로 사용하는 것은 약어와 이모티콘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14명(56%)로 가장 많이 답했고 그 다음으로 약어 8명(32%), 이모티콘 3명(12%) 순 이였다.
10) 이모티콘을 쓰는 이유
이모티콘 사용 목적은 미묘한 감정표현이 쉬워서 14명(56%), 귀여서가 10명(40%), 화면이 단조로워서 쓴다가 1명(4%)로 나타났다.
11) 약어(略語)를 쓰는 이유
약어를 쓰는 이유는 간편해서라는 응답이 23명(92%)으로 가장 높았다.
3. 설문 결과 분석
우리는 모두 19개 항목에 설문을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설문 결과를 정리하면 응답자들이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로는 다가지고 있으니까(9명,36%)가 가장 많은 응답을 했고, 그 다음으로 비상시를 대비해서 소지하고 있다(8명,32%)는 응답이 많았다. 문자와 음성통화 중 주로 사용하는 통신방법은 문자(15명,60%) 음성통화(10,40%)로 문자사용자가 20%정도 많았다 하루 평균 사용시간으로는 5시간미만(10명,40%)이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문자는 하루 평균 30~40개(11명,44%)가 가장 많았다. 한 달 평균 요금은 6만원 이상이(12명,48%) 가장 많았다. 주로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상대는 친구(13명,52%)와 애인(10명,40%)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법에 신경을 쓰는가라는 질문에는 예(11명,44%), 아니요(14명,56%)로 문자사용 시 맞춤법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자를 쓸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약어(8명,32%),이모티콘(3명,12%), 둘 다(14명,56%)로 약어와 이모티콘 모두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 사람들 중 그 이유로는 미묘한 감정이나 상태 등을 전하기 위해(14명,5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귀여워서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마찬가지로 약어를 많아 사용하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 약어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로는 간편해서(23명,92%)로 대답한 경우가 절대적 이었다.
Ⅳ.결론
요즘 젊은 세대들은 각기 한대씩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쌍방의 커뮤니케이션은 날로 발전하고 편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휴대폰을 통한 문자메시지의 교류는 너무나 당연한 신세대들의 의사소통방식이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떤 이는 음성통화보다 문자 메시지를 더욱 선호하기도 한다.
문자 메시지는 단지 문자의 나열만이 아니다. 문자 메시지는 음성으로 감정을 주고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다. 신세대는 새로운 언어 의사표현방식을 나름대로 터득하고 있다.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그러한 역할을 하는 한 수단이 ‘이모티콘’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사소통의 한 방식으로 문자 메시지라는 것을 쉽게 이용하고 또 그 과정 속에서 이모티콘의 사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 이모티콘이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많이 없었고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들 또한 나타난 바가 거의 없다.
대인관계의 기본이 되는 의사소통은 그 형식이 어떠하든 간에 모든 긍정적인 생활의 기본이며 근본이다. 또한 오늘날의 우리의 의사소통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문자메시지이며 이런 문자메시지의 쓰임에서 이모티콘의 비중이 매우 커지고 있다.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신 언어를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 현상으로 보고 받아들여 이를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통신 언어가 일상생활로 흘러 들어오면서 바른 말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은 개설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보인다. 따라서 학교 교육과 사회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바른말을 익히도록 노력하고 무절제한 통신언어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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