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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해 인간으로서의 사고가 불가능하고 단순히 목숨만 연장하고 있는 것에 불
과하기 때문에 이들의 삶은 인간답지 못한 삶이라고 여겨집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위치에 따라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때에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며 인
간으로서의 삶에 대한 의미를 가지는데 단지 의료기기에 연결되어서 단순히 숨만 쉬고 있는
사람은 그 인간에게 부여된 사회적인 임무를 수행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인간으로서의 의미
를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다운 삶이 아닌 단지 무의미한 생명연장일 뿐이고 계속해서 생명을 이어가는 것은
이미 인간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한 상태로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잃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인간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할 수 있을 때 갖게 되는 것이라고 보는데
현 상태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연명치료는 무의미한 신체침해 행위로서 오히려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해하는 것입니다.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결국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존엄사를
통해 환자의 생명장치를 제거시킴으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무의미한 생명연장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엄청난 고통입니다. 앞에서 말씀하셨던
경제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 또한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어떤 것이 정말 환자를 위한 것인지 단지 생명존중이라는 가치아래에서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존엄사는 환자에게 품위 있는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권
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반대 player 3
만약 오늘 소생할 희망이 없는 어떤 고통 받는 환자를 구원해 주기 위해서 그를 죽인다면,
이는 후에 어떤 사람이 귀찮고 쓸모없는 인간을 죽이는 것을 허용하는 선례로 사용 되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 이외의 다른 사람에 의한 존엄사가 허용된다면 이러한 역할의 담당자는 담당의
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는 것을 의사
의 소명으로 여겨온 의료 전문인의 전통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되면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 있어서 신뢰라는 중요한 요소에 어떤 일이 일어나
겠습니까?
다시 말해 중병을 알고 있는 환자는 의사가 존엄사를 도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의
사로 부터 치료받기를 거부하게 될 것입니다.
과하기 때문에 이들의 삶은 인간답지 못한 삶이라고 여겨집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위치에 따라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때에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며 인
간으로서의 삶에 대한 의미를 가지는데 단지 의료기기에 연결되어서 단순히 숨만 쉬고 있는
사람은 그 인간에게 부여된 사회적인 임무를 수행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인간으로서의 의미
를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다운 삶이 아닌 단지 무의미한 생명연장일 뿐이고 계속해서 생명을 이어가는 것은
이미 인간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한 상태로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잃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인간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할 수 있을 때 갖게 되는 것이라고 보는데
현 상태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연명치료는 무의미한 신체침해 행위로서 오히려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해하는 것입니다.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결국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존엄사를
통해 환자의 생명장치를 제거시킴으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무의미한 생명연장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엄청난 고통입니다. 앞에서 말씀하셨던
경제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 또한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어떤 것이 정말 환자를 위한 것인지 단지 생명존중이라는 가치아래에서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존엄사는 환자에게 품위 있는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권
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반대 player 3
만약 오늘 소생할 희망이 없는 어떤 고통 받는 환자를 구원해 주기 위해서 그를 죽인다면,
이는 후에 어떤 사람이 귀찮고 쓸모없는 인간을 죽이는 것을 허용하는 선례로 사용 되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 이외의 다른 사람에 의한 존엄사가 허용된다면 이러한 역할의 담당자는 담당의
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는 것을 의사
의 소명으로 여겨온 의료 전문인의 전통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되면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 있어서 신뢰라는 중요한 요소에 어떤 일이 일어나
겠습니까?
다시 말해 중병을 알고 있는 환자는 의사가 존엄사를 도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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