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지의 규모 및 형상의 결정요인

소개글

획지의 규모 및 형상의 결정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구 및 획지의 개념

2. 획지규모 및 형상의 결정요인

가.경제적 요인

나. 도시공간 구조적 요인

다. 제도적 요인
1) 도시적 규제요인
2) 건축적 규제요인
3) 대지의 사용밀도 제한
4) 주차장 관련법규

본문내용

건축법에 「도심지내 건축물에 대한 특례규정」이 첨가되면서 도시설계(現지구단위계획)각 법적근거를 가지고 실시하게 되었다.
건축설계는 일단의 지구를 대상으로, 외부공간을 보다 개방적으로 유도하고 미관증진 및 기능의 연계를 유도라는 등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도시공간형성을 목표로 하며, 기존의 관계법규에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규제가 첨가되어져 중복규제함으로서 외부공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진다. 그러나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해당되지 않는 대부분의 도시내의 가로공간은 건축법과 국계법, 주차장법등에 의해 일괄적으로 규제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가로공간과 외부공간을 형성하기에 미흡하다. 외부공간 형성과 관련하여 획지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건축적 규제요인은 다음과 같다.
<그림1> 공개공지 적용사례
① 공개공지의 확보
건축법에서의 공개공지 및 공개공간은 도심에 있어 다중이 이용 하는 대형건축물 (연면적 5,000m 이상)에 대지면적의 10%범위 이내에서 공개공지및 공개공간을 확보하도록 한 것이다. 공개공지는 일반인이 도로에서 접근 및 이용에 편리한 장소에 가로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소공원형태로 조성되어 진다.
② 건축물의 제한
건축물의 제한에는 건축선에 의한 건축제한, 전면도로에 의한 사선제한, 일조권에 대한 높이제한등으로 분류된다.
<그림2> 건축선에 의한 건축제한
가) 건축선에 의한 건축제한
- 건축물 및 담장은 건축선의 수직면을 넘어서는 안 된다. 지표하의 부분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 도로면으로부터 높이 4.5m 이하에 있는 출입구, 창문 기타 이와 유사한 구조물은 개폐 시에 건축선의 수직면을 넘는 구조로 하여서는 안된다.
<그림3> 전면도로에 의한 사선제한
나) 전면도로에 의한 사선제한
- 건축물의 최고 높이가 정해지지 않은 가로구역 건축물은 각 부분의 높이가 전면도로의 반대쪽 경계선까지 수평거리의 1.5배 이하가 되도록 건축해야 한다. 단, 대지가 2개 이상의 도로, 공원, 하천 등에 접하는 경우 지자체의 조례로 따로 정한다.
다) 일조권에 대한 높이제한
<그림4> 일조권에 대한 높이제한
- 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제외한다)안에서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하여 건축물의 각 부분을 정북방향의 인접대지경계선으로부터 띄어야 하는 거리는 다음 각호와 같다. 다만, 건축물의 미관향상을 위하여 너비 20미터이상의 도로에 접한 대지상호간(대지사이에 도로가 있는 양쪽 대지를 포함한다)과 너비가 각각 20미터 이상인 교차도로의 서로 다른 도로에 접한 2이상의 대지가 서로 접하는 경우 그 대지상호간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높이 4미터이하인 부분 : 인접대지경계선으로부터 1미터이상
2. 높이 8미터이하인 부분 : 인접대지 경계선으로부터 2미터이상
3. 높이 8미터를 초과하는 부분 : 인접대지경계선으로부터 당해 건축물의 각 부분 의 높이의 2분의 1이상
3) 대지의 사용밀도 제한
도시의 과밀화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대지의 사용밀도를 제한하게 된다. 여기서는 대지규모의 제한으로 대지면적의 최소한도 규정이 있으며, 대지내 개발 규모의 제한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을 들 수 있고, 대지내 공지의 사용용도 제한으로 조경면적의 확보 규정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제한은 지역, 지구의 특성에 따라서 또는 건물규모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결정되어 지게 된다.
4) 주차장 관련법규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서 건축물을 건축하고자 하는 경우 당해 건축물의 내부 또는 그 택지안의 일정한 장소에 건축물 부설 주차장을 설치하여야 한다. 주차장의 규모는 건물의 용도와 규모에 따라 달라지나 주차장 정비지구로 지정된 지역에는 조례에 따라 별도로 강화되어 지정되어 지게 된다.

키워드

획지,   가구,   규모,   사선제한,   높이제한,   공개공지,   건축법,   지구단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