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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흥부전][판소리 성격][판소리 역사][판소리 유파][흥부전 내용][흥부전 주제][흥부전 이본]판소리의 개념, 판소리의 성격, 판소리의 역사, 판소리의 유파, 흥부전의 내용, 흥부전의 주제, 흥부전의 이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판소리의 개념

Ⅲ. 판소리의 성격

Ⅳ. 판소리의 역사

Ⅴ. 판소리의 유파
1. 동편제(東便制)
2. 서편제
3. 중고제
4. 강산제

Ⅵ. 흥부전의 내용

Ⅶ. 흥부전의 주제

Ⅷ. 흥부전의 이본
1. 창본계
1) 신재효본
2) 이선유본
3) 박동진본
2. 필사본계
1) 사재동본(A)
2) 사재동본(B)
3) 오영순본
3. 경판본계
1) 경판 25장본․20장본
2) 김문기본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데 박동진본은 박좌수에게 빚 얻으러 갔다가 박좌수 본인의 제의로 이루어진다.
놀부가 박씨를 물고 올 제비를 학수고대하는 사이에 동네 사람들이 공론하여 놀부를 골탕 먹이는 장면이 나온다.
놀부 박타령 중에서 창본으로는 유일하게 ‘당동타령’이 구체적으로 열거된다.
2. 필사본계
1) 사재동본(A)
서두부터 흥보의 ‘간난 신고’ 단락의 앞부분까지 落張이 되어 있다
주인공의 이름이 ‘興富’와 ‘놀夫’로 되어있다.
모든 이본 중에서 가장 해학적이며 비유가 세련된 반면에 음담패설과 노골적인 욕설도 가장 많다. 놀부가 흥보의 집을 찾아가서 으름장을 놓는 대목 가운데 나오는 욕설은 아주 노골적이다.
‘내마음이 하여 너갓튼 몹실놈얼 동생으로 셰아리난 내뜨셜 몰나쥰이ㅣ 이런 놈의 집의 불안논넌 놈언 졔에미 씹을 하년이라’
위의 인용문에서도 보듯이 필연적 관련이 없는 지엽적인 내용을 확대한 묘사가 많아 他本에 비해 사설의 분량이 많다.
타 본에는 전혀 없는 것으로 흥부가 중이 잡아준 집터로 이사한 그날 밤 꿈에 옥황상제의 啓示를 받는 대목이 있고, 흥보妻가 이장자 댁에 구걸 가는 장면과 역시 흥부 아내가 놀부의 심사는 시집오던 날 폐백술잔 올릴 때부터 알았다면서 당시를 회상하며 흥부와 기인한 문답을 주고받는 장면 등이 있다.
2) 사재동본(B)
놀부가 흥부집에 가서 화초장을 빼앗아 오는 대목 이후로 전체가 落張이 되어 있으며, 판독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
허두가 ‘숙종대왕 시절에 국태안민하고로-’로 시작되어 李善有本의 허두와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볼 때 판소리 창본의 사설을 충실히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3) 오영순본
題名이 <장흥부젼>으로 흥부 형제의 姓이 ‘장’씨로 되어 있다.
사설이 축소, 확대되어 나타나는 양상이 많으며, 판소리 창본과 매우 가까운 어조로 서술 되어있다.
‘음식타령’이 길게 이어지며 他本에는 없는 흥부의 음식타령이 있다.
흥부 내외의 품팔이를 春夏秋冬의 계절 순으로 나열하였다.
타 본과는 달리 흥부가 아전에게 깍듯이 존대하고 아전은 하대하는 말투로 되어있으며 주인공의 신분을 격하시킨 인상이 있다.
흥부의 깡마른 몸의 묘사가 여러 군데 나오는데 특히 매품팔이 하러 병영에 갈 때에는 몸이 바람에 날려 한나절 만에 병영 3백리를 순식간에 가는 것으로 과정되어 있다.
집터를 잡아주는 중이 ‘玉龍子의 제자’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놀부의 구렁이 청하는 ‘축원사설’이 나온다.
3. 경판본계
1) 경판 25장본20장본
사설이 전반적으로 삭제되었거나 축약된 것들이 많은데 비해 놀부의 아홉째 박에서 나오나 활자들의 가요는 9종류나 확대되어 나타나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제비점고 사설’, ‘제비노정기’, ‘제비가’가 없다.
놀부가 박을 타며 째보와 수작하는 내용이 매우 해학적이다.
놀부의 마지막 박에서 똥줄기가 솟아나 집안에 가득 차자, 놀부는 처자를 이끌고 흥부를 찾아가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2) 김문기본
처음 서두부터 놀부의 11번째 박 까지는 京板本과 같은데 제12박을 끓여 먹고 놀부가 미쳐서 길로 들로 산으로 밤낮없이 뛰어 다니는 장면으로 끝나는 대목만 다르다.
Ⅸ. 결론
<흥보전>의 주제인 권선징악(勸善懲惡)이 다른 고전소설들의 그것과 같은 의미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을 시작으로 논의를 전개해 보았다. 선행된 연구에서는 그것을 표면적 주제로 다루어왔으나, 발표자들은 판소리계소설이라는 <흥보전>의 특수성에 주목하여 그것이 여타의 고전소설에서 갖는 의미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흥보가 보여준 선(善)은 본성으로서의 선이었다는 것을 <흥보전>의 기저가 되는 설화를 통해 살펴보았고, 놀보의 부당한 대우에도 불구하고 흥보가 그 선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은 사회윤리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닌, 내면의 요구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또한 흥보의 선에 대한 보상이 지닌 의미를 밝혀 <흥보전>에 나타난 선의 의미를 고찰해보았다. <흥보전>은 사회윤리로서의 선이 아닌 인간 본성으로서의 선을 드러낸 것이다.
참고문헌
김병국, 구비서사시로서 본 판소리 사설의 구성 방식, 한국학보 제27집, 일지사, 1982
김태준, 흥부전/변강쇠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5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16), 판소리 유파, 서울 : 문화재관리국, 1992
유광수, 흥부전연구, 계명문화사, 1993
임형택, 흥부전의 현실성에 관한 연구, 문화비평 4호, 1969
정충권, <흥부전>과 성조신앙, <성조가>의 관련성과 그 의미, 구비문학연구1, 한국구비문학회,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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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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