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세계문화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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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주대학교 세계문화기행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1 독일 둘러보기
1. 독일 개관
2) 베를린
3) 뮌헨
4) 하이델베르크
1-2 독일 사람들은 이렇게 산다.
1. 독일인의 자아상
2. 독일인의 식사
3. 독일의 맥주와 포도주
4. 독일의 축제
2-1 고전음악
1. 가장 독일적인 예술: 음악
3. 고전파음악(1750-1820년경)
4. 낭만파 음악(1820-1900년경)
2-2.대중음악과 음악축제
1. 대중음악
2. 음악축제
3-1독일의 표현주의 영화와 뉴-저먼 시네마
1. 독일 표현주의 영화시대(1919-1926)
2.2.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대표적 감독과 배우
4-1 독일의 세계문화유산
1. 독일의 세계문화유산
4-2 독일의 세계문화유산

1. 비텐베르크와 아이슬레벤의 루터 기념 건축물
5-1 유럽연합과 독일,한국과 독일
1. 유럽연합과 독일

본문내용

3. 한독 문화교류
- 한국의 독일문화수용: 1898년 서울에 관립외국어학교에서 독일어학교를 설립해서 독일어를 가르친 것이 한국 최초의 독일어 교육.
- 독일어 학교의 설립 목적: 주로 독일의 군사제도를 배우는 데 있었음. 일본도 독일을 근대화 모델로 지목하였기 때문에 법, 사회, 교육, 문화의 여러 분야에 독일의 제도를 많이 받아들임.
- 1950년대부터 독일어와 독어독문학의 본격적 연구·수업 시작.
- 제2외국어로서의 독일어의 중요성: 독일어가 주요 통상언어로 쓰이는 동유럽 및 중부 유럽과의 접촉과 교류가 늘어가고 있으며 이때 독일어권 유럽과의 무역상의 애로점으로 항상 언어문제가 일차적으로 지적된다고 함.
- 최근에는 독일어문학 교육이 순수어문학 위주에서 벗어나 독일어권 문화 및 지역관련 강의로 점차 폭을 넓혀가고 있음. 언어교육뿐 아니라 독일문화는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 미침. 해방 전후에 이미 칸트, 헤겔, 하이데거의 철학과 괴테, 쉴러, 하이네, 헤세 등의 문인들,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의 음악가들은 널리 알려져 있었음.
- 현재 독일에는 3만여명의 한국인 거주. 독일은 유럽에서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유학하는 나라. 1923년부터 2003년까지 2330여명의 한국인이 박사학위를 받음. 한국인 독일박사 1호는 1923년 김중세 (라이프치히 대학 철학박사). 현재 약 5천여명의 한국 학생이 독일 유학 중.
- 한독 친선도모와 문화교류를 위하여 설립된 단체: 한독협회와 주한 독일문화원. 독일문화원은 어학강좌 개설과 한국 독일어 교사들의 현지 연수 지원, 독일의 문화예술가 및 단체의 초청 등 우리나라에 독일어 교육과 독일문화 소개에 중심적 역할.
2.3. 독일의 한국인:
- 이미륵(본명 이의경, 1899~1950): 뮌헨 대학에서 동물학 박사학위 취득. 우리나라의 정서와 사상, 풍속, 역사를 소재로 한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이야기』 등을 독일어로 출판. 『압록강은 흐른다』는 일부가 독일의 국어교과서에도 수록. 뮌헨 대학에서 한국과 한국문학을 강의하여 우수한 동양학자 양성.
- 전혜린(1934~65): 60·70년대에 뮌헨의 슈바빙을 자유와 낭만이 숨쉬는 예술가 구역으로 묘사함으로써 한국에서 독일 멜랑콜리 붐을 일으킴. 많은 번역작품과 에세이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를 남김.
- 김영희: 한국의 닥종이 공예예술가이자 화가로서 현재 뮌헨에서 활약,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뮌헨의 노란 민들레』 등에서 독일인의 삶과 사랑, 독일사회를 한국적인 시작에서 분석·비판.
- 윤이상(1917~95): 베를린을 무대로 활약. 72년 뮌헨 올림픽 계기로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한 오페라 「심청」으로 호평 받음. 5편의 교향곡과 오페라를 비롯하여 150여편의 작품 남김. 베를린 필하모니 100주년 기념작이 절찬리에 공연되었고 베를린 음대교수로 재직. 송두율 교수와 함께 동베를린 사건에 연루되어 한국과는 교류가 적었음. 북한에서는 해마다 윤이상 음악제가 열리고 있음.
- 백남준은 미디어 아트를 개척한 전위적 작가로, 보이스와 더불어 이 분야의 선구자로 유럽에서 인정받음. 학자로는 베를린 훔볼트 대학의 송두율 교수가 있으며 그의 주저는 『계몽과 해방』『역사는 끝났는가』. 그 밖에도 베를린 자유대학의 박성조 교수, 유럽 최초로 간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본 대학의 이종수 교수가 있음.
- 스포츠계: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 팀에서 활약하면서 차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차범근 선수가 한국을 알린 대표적인 체육인. 특히 차범근은 1979년부터 10여년간 주전 선수로 308경기에서 98골을 넣었으며 세계 올스타 베스트 11에 여러 번 뽑히기도 함. 그의 활약상은 독일 축구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1998년 독일축구역사가협회는 차범근을 20세기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로 선정. 현재는 그의 아들 차두리가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팀에서 활약.
- 독일 속의 한국문화: 독일인들에게 한국의 인상을 깊이 각인시킨 역사적·정치적 사건으로 한국전쟁, 동베를린 사건, 군부독재, 학생시위, 올림픽을 들 수 있음. 90년대 들어서부터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영화들이 잇따라 소개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점점 높아짐.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주빈국으로 한국이 선정되어 수백종의 한국서적이 독일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음.
- 독일의 재즈앙상블 살타첼로: 리더인 페터 쉰들러를 중심으로 독일에서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뱃노래 등 한국음악 즐겨 연주. 마라톤 영웅 고 손기정 옹에게 헌정하는 음반도 발표.
요점정리
동유럽과 구소련의 공산주의가 몰락하고 독일이 통일을 이룩하면서 유럽통합을 구축하고자 하는 운동은 가속화되었는데, 이의 일환으로 유럽연합(EU)은 유럽공동체(EC)를 전신으로 하여 1994년 1월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EU는 본래 12개 회원국으로 시작되었지만, 1995년 3개 회원국이 추가되고, 2004년 10개 회원국이 추가되어 현재 25개 회원국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EU 11개 회원국은 1999년부터 단일 통화인 유로(Euro)화 체제에 돌입하였고, 2002년부터는 자국의 화폐를 폐기하고 유로화만 전면적으로 통용시키고 있다. 통일 독일은 EU의 중심 회원국으로서 유럽의 경제적·정치적 통합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1882년 조선과 독일이 한독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한 이래, 한국과 독일은 꾸준히 외교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켜 왔다. 1960년대 독일에 간 한국인 간호사와 광부들은 외화획득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독일사회에서 좋은 한국인 상을 심는 데 기여했다.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을 때에도 독일은 우리나라의 입장을 지지했으며, 우리나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계속하였다. 독일에서 활약한 한국인들로는 이미륵, 윤이상, 차범근 등이 있다.
퀴즈
1. 현재 유럽연합의 회원국은 몇 나라인가?
2. 뮌헨 대학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이야기』 등을 독일어로 출판하고, 뮌헨대에서 한국과 한국문학을 강의하여 우수한 동양학자를 양성한 한국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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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21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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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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