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환경 변화로 인한 창업의 필요성 인식

목차

* 고용환경 변화로 인한 창업의 필요성 인식

Ⅰ. 실업에 대한 대응자세

1. 수동형 무대응
2. 중도형 적은 변화
3. 개척자형 새로운 변화

Ⅱ. 창업의 필요성 인식

Ⅲ. 창업활성화에의 영향요인

본문내용

영기술, 재무적 지원, 비재무적 지원, 사회적 인식 등의 요인들이 지적되고 있다.
나아가 인구 통계적 특성의 차이에 따라 창업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다양한 연구들도 있는데 흔히 조사된 인구 통계적 변수들은 성별, 교육수준, 재산상태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미국의 Babson대학과 영국의 London Business School은 공동으로 주요 각국의 기업가적 활동의 정도와 내역을 상호간에 비교분석 하는 국제기업가활동조사(GEM: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를 1999년 이래 매년 실시하여 총 창업활동지수(TEA: Total Entrepreneurial Activity)를 조사 발표하고 있는데ll) 여기서는 창업활동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경제활동이 경제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국내 환경적 배경의 창업활동에 대한 영향, 창업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요인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 간에 기업가활동의 실태를 비교분석하고 있다.
GEM은 기본적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이 기업가적 체계여건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나아가 기업가적 활동기회와 기업가적 활동능력에 작용하여 기업생성의 정도를 결정케 하며 궁극적으로 새로운 기업의 활발한 생성이 국가의 경제성장(GDP, 일자리)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개념모델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다.
GEM연구의 주관심사 중 하나는 한 국가의 창업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분석인데 조사된 요인들은 인구특성, 경제 질서(정부의 개입정도, 과세수준, 소득 불평등의 정도, 노동의 유연성 및 사회비용, 교육수준, 여성의 사회적 참여), 그리고 창업여건(창업기회, 창업능력,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재정여건) 등이다. 여기서, 인구증가율이 높고 창업에 적극적인 청장년 연령층이 많은 경우 창업의 가능성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세수입의 비중이 낮고 정부역할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는 나라일수록, 기업의 과세부담이 낮을수록, 소득이 불평등할수록, 노동의 유연성이 높고 노동의 사회적 비용이 낮을수록, 중등 이상의 교육기관과 교육프로그램이 많고 다양할수록 창업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나아가 창업기회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창업에 필요한 기본지식과 기술수준이 높을수록, 창업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우호적일수록, 자금조달이 용이하고 다양할수록 창업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기업가적 활동과 국가경제성장(GEM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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