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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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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건축의 정의

Ⅲ. 건축의 현실

Ⅳ. 건축의 시공

Ⅴ. 건축의 구조설계
1. 하중적용
2. 구조해석 및 부재설계
3. 기초설계

Ⅵ. 건축의 허가

Ⅶ. 건축의 자재
1. 흙, 돌, 벽돌, 나무
2. 유리
3. 시멘트
4. 콘크리트
5. 철강

Ⅷ. 건축의 변화 방향
1. 연속성과 변화를 필요로 한다
2. 개체와 집단의 영역이 중시
3. 변화와 연속성의 징후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자 영국의 램보트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기초로 한 소형보트를 건조하고 프랑스의 정원사 모니에르는 철근콘크리트로 된 화분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5. 철강
산업혁명 시기에 영국의 베서머가 베서머 제강법을 발견함에 따라 선철의 생산량이 급속하게 늘었고 이는 철이 건축부재로 쓰여짐을 의미했다. 철을 봉의 형태로 뽑아낸 철근은 콘크리트와 궁합이 잘 맞아 철근콘트리트 구조에 쓰였고, H, I, ㄷ 형태의 다양한 철골들은 주로 고층빌딩에 많이 쓰여졌다. 철골로 지은 최초의 유명한 건물은 역시에펠탑이다. 그 후 시어스 타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들이 잇따라 철골구조로 지어 지게 된다.
Ⅷ. 건축의 변화 방향
1. 연속성과 변화를 필요로 한다
인간 본성에 있어서, 변화의 경향과 연속성에 대한 욕망은 함께한다.
오늘날, 변화에 대한 요구는 냉혹하다. 도시 유기체 내에서 인구성장과 교통 혼란은 전혀 다른 생활방식과 급진적 변화에 대한 요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대처할 제안들로 복잡한 도시 유기체를 이전의 전통적인 2차원적 격자무늬보다 더욱 조직적으로 배열하려는 제안들도 있으나 필요한 것은 도시 구조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태도이다.
20세기 초에 제안된 경직된 “종합 계획”에 대신하는, 변화를 허용하고 미래의 개방적인 가능성을 수용하는 융통성 있는 “종합 프로그램”이 제안되고 있다. 베를린의 ‘자유대학’계획이 좋은 예이다. 일종의 작업 틀만을 제공하고 그 나머지 모든 곳을 미래의 개발을 위한 공지로 남겨놓았다.
도시계획은 2차원에서 3차원의 도시계획으로 이동하고 있다. 요른 웃존의 수평면적인 관계의 강조가 이러한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
교통과 변화의 활력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진리처럼 도시계획의 일부가 되었다. 동시적이면서 상충적인 기능들을 조화롭게 하는 문제가 최근 세대의 작업이다. “거대구조물”과 “집단형태” 어휘가 등장했다.
‘거대구조물’은 많은 요구와 기능을 포함하는 대규모의 구조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계획에는 여러 가지 상이한 수평면들이 서로 방해하지 않는 교통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집단 형태’는 건물들 사이의 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적인 건축의 중요성은 집단 형태의 중요성에 종속된다. 당게의 도쿄만 건설계획안은 이 두 가지 개념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2. 개체와 집단의 영역이 중시
개인의 자유와 도시의 질서라는 두 가지 개념은 모든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개인의 권리와 지역 공동사회의 권리는 상호 대립한다.
1950년대 초 로테르담 근처의 알렉산더 폴더 지구를 위한 일련의 프로젝트에서 30,000명의 주민을 위한 이 거주지는 각 개인의 개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도록 설계되었다.
요른 웃존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1962년 덴마크의 프레덴스보그 주거단지 프로젝트에서 개체와 집단의 영역 관계를 표현했다.
서트와 뷔너의 침보트 계획은 친밀한 개인적 삶과 공동사회의 삶이 상호 결합된 하나의 통합체를 이루고 있다.
개체와 집단의 영역의 연결을 관찰할 수 있는 도 하나의 장소가 대학 기숙사이다. 수도원 같은 단일 건물 안에 균일한 방을 집합시킨 것에서부터 도시 공간의 복잡한 구성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3. 변화와 연속성의 징후
우리 시대의 산물인 광기어린 변화 옆에는 인간성의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한다. 그것이 연속성에 대한 욕구이다.
샹디갈의 수도와 브라질리아의 ‘삼권 광장’, 보스턴의 벡 베이 센터, 소도시인 사이나조키의 커뮤니티 센터, 헬싱키의 커다란 시청사 건물 등은 우리 도시의 부족한 커뮤니티 센터를 대신할 수 있는 상업 중심지를 설계하려한 많은 노력들의 몇몇 예이다.
앞의 예시들로 보아서 우리의 건축은 앞으로 급격한 변화와 연속성을 요구 한다고 볼 수 있다. 현대 건축의 흐름에 걸 맞는 건축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서 잘 대응 할 수 있는 인간과 건축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것만이 현대 건축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그 힘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간과 건축의 적절한 조화와 건축에 대한 인간의 올바른 시각 또한 필요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호, 현대건축 사고론, 미건사
김봉열(1994), 한국의 건축 - 전통건축편, 공간사
교육부(2002), 건축계획일반,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부(2002), 건축설계제도
류춘수편(1993), 고층·초고층건축, 현대건축작품시리즈③, 서울 : 건축도서출판공사
지연순 편저(1993), 20세기 건축, 세진사

키워드

건축,   시공,   설계,   건물,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