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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옥][전통가옥][전통주택]한옥(전통가옥)의 형성, 한옥(전통가옥)의 특징, 한옥(전통가옥)의 구분, 한옥(전통가옥)의 공간구성, 한옥(전통가옥)의 자연환경, 한옥(전통가옥)의 조경, 한옥(전통가옥)의 민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옥의 형성

Ⅲ. 한옥의 특징

Ⅳ. 한옥의 구분
1. 안채
2. 사랑채
3. 행랑채
4. 별당채

Ⅴ. 한옥의 공간구성

Ⅵ. 한옥의 자연환경
1. 지형적 특성
2. 기후적 특성

Ⅶ. 한옥의 조경
1. 개념 : 자연과의 조화, 인차(因借)의 원리
2. 자연과의 조화원리 : 자연의 인간화, 인간의 자연화
3. 인차의 원리 : 공간적 특성의 활용
4. 조형미 : 자연의 일부. 무조작

Ⅷ. 한옥의 민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제하는 영물존재로 숭앙(崇仰)하여 신은 우주의 근본이고 바위는 그 뼈요 물은 피가 되고 나무와 풀은 털이며 안개는 자연이 숨쉬는 입김이라 생각하였다. 따라서 인간이 사는 집을 산꼭대기에 짓는 것은 우주의 근본을 거역하는 것이며 이것은 음양의 원리에 있어서도 산은 양(陽)이요, 집은 음(陰)이므로 음이 양을 누를 수 없다는 원리를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는 주변경관을 이루어나가는 조경에도 적용되어 그 원칙을 자연의 인간화, 인간의 자연화에 두었다. 인공적인 것을 속된 것으로 여기며 자연 속에 인공의 조형물을 설치함에 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연과 동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와 같이 크고 작은 모든 자연적 요소를 가장 자연스럽게 꾸미는 것이 우리 전통조경의 기본원리였다.
3. 인차의 원리 : 공간적 특성의 활용
인차(因借)는 전통조경 구성원리의 핵심으로 인(因)이란 지세와 지형 및 주어진 공간적 여건과 특성에 따라 이를 잘 활용하도록 만든 것이다. 차(借)란 차경(借景)을 말하는데 건축물간에 적당한 안배와 건축과 대지 내의 조경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되 원경, 근경, 앙경, 부경 등의 모든 시각적 경관은 위치와 계절 등의 공간과 시간은 양방향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4. 조형미 : 자연의 일부. 무조작
김원룡은 정원의 조형미의 특징으로 자연성과 무조작을 아래와 같이 강조한다. 조선의 정원은 일본과 같이 인공적 장식이 거의 없다. 서울 북악산에 있는 7궁의 후원은 산기슭의 일부로서 인공이라고는 담이 그은 경계선의 모습 즉, 후원의 평면형과 군데군데 사방석으로 놓은 장대석이 있을 뿐이다. 무조작의 조작이 실로 잘 표출된다.
Ⅷ. 한옥의 민가
민가의 구조와 공간구성 및 조형 형식은 지역성과 시간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된다. 즉 지리지세와 지질 및 기후의 자연 조건과 사회제도, 문화 수준, 생활양식, 풍습 등 민족성의 인문 조건이 서서히 조심성 있게 민가의 형성을 만들어 준다. 우리 나라에서는 석기 시대에 수혈 주거의 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인문에 적응된 민가를 형성하여 왔다.
한국민가의 특징을 잡기 시작한 것을 기원전후기의 한 시기로 볼 수 있겠다. 中國古書 後漢書 東夷傳에는 「… 作土室形如家 開戶在上 …」라고 기록된 내용으로 고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수혈 주거를 완전하게 탈피한 주거는 아니겠으나 상당한 구조의 변화와 조형을 만든 것이다. 토실 이라는 용어는 수형 주거의 내부와 다른 성격의 공간으로 생각된다. 즉 서까래가 지면에 박혀진 구조에서 서까래는 지면에서 떨어져 지붕 구조만을 담당하게 되고 수직의 흙벽이 둘러 처졌기에 토실 이란 표현으로 한 것임에 틀림없겠다. 조적조식의 흙벽이던 중간이나 양끝에 구조 기둥이 세워지고 중간에 흙으로 처리가 되던 종래의 수형 주거와는 구조가 달라졌고 벽과 지붕의 기능이 분리된 점이다. 形如家란 집모양이 마치 무덤과 같다는 표현이 현재 한국 농촌 민가의 초가집을 뜻함이며, 더불어 作草屋이란 재료의 의미가 더욱 둥그런 지붕의 초가를 단정지어준다. 그러므로 그 벽체에는 창이나 출입문을 시설하게 됨으로써 개호재상 또는 기호재상이라고 기록하게 되었다. 삼한이 자리하는 한반도의 중부 이남과는 달리 기온이 차가운 고구려, 부여 등의 북부 지방은 수혈 주거를 벗어나지 못한 듯한 내부의 주택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농경 생활이 더 빨리 안정됐고 따라서 정기 생활이 북부 지방보다 앞서서 이루어지므로 주거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의 민가 구조와 조형은 기원전후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민가의 형식에 또 다른 재료로서는 가형 토기가 있다. 발견된 몇 개가 모두 경남 지방이었기에 신라가형토기라고 불리고 있다. 이들 가형 토기의 모습들은 목조를 기본 구조로 하고, 초가의 둥근 지붕을 이루고 있으며 방의 기능 구분도 보이고 있다.
後漢書의 기록과 함께 가형 토기의 년대가 같게 해석될 수 있으므로, 우리 나라의 초가 형식 민가는 기원전후에서부터 21세기까지의 역사를 가진 민속 문화인 것이다.
참고문헌
김홍식(1992), 한국의 민가, 한길사
백성광(2000), 궁궐속 오렌지문화 한옥 속 낑깡문화, 해남
신영훈(2000), 한옥의 향기, 대원사
새로운 한옥을 위한 건축인 모임(2007), 한옥에 살어리랏다, 돌베개
유영희 외(1995), 1930년대 이후 서울의 도시한옥 주공간과 주생활의 변화특성, 대한건축학회논문집
최성호(2004), 한옥으로 다시 읽는 집 이야기, 전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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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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