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행동의 학습(자아, 가치관과 윤리의식, 성격, 자아의 개념과 창의적 성격 및 전뇌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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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인행동의 학습(자아, 가치관과 윤리의식, 성격)

Ⅰ. 자아의 발견과 행동 수련

1. 자기존중감
2. 자기효능감(자신감)
3. 자기관찰

Ⅱ. 가치관과 윤리의식

1. 가치관
2. 윤리의식

Ⅲ. 성격

1. 성격의 정의
2. 성격의 결정요인
1) 생물학적 요인
2) 가정적 요인
3) 사회, 문화적 요인
4) 상황적 요인
3. 직무와 관련된 성격유형
1) 통제의 소재
2) 권위주의적 성향
3) 모험성향
4) 마키아벨리즘

Ⅳ. 자아의 개념과 창의적 성격 그리고 전뇌이론

1. 창의적 성격
1) 창의적 성격의 연구흐름
2) 창의적 성격의 개념
3) 창의적 성격과 경영적 시사점
2. 전뇌이론과 창의성

본문내용

가치 등
3. 일에 대한 정서적 몰입(Affective Involvement in Work)
4. 인지적, 정서적, 동기부여적 요인들이 결합된 복합개념
5. 모순적 상황의 극복: 전통 유지와 새로운 도전의 양립
6. 과학자의 창의적 성격과 예술가의 창의적 성격에 차이
창의적인 결과를 내는 예술가들과 과학자들의 경우 성격특성들이 다르다는 주장은 흥미를 끄는 결과이다. 전문분야의 사회적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성격유형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시사한다. 예술가들은 감정적인 성격요인들이 부각되고 제도적인 틀이나 격식에서 벗어나려는 자유로움이 요구되는 반면, 과학자들은 자격을 갖추기까지 오랜 기간 논리와 이성과 정확성의 훈련과 교육을 거쳐야 한다.
창의성과 나이와의 관계에서 작가나 예술가들은 나이와 관계가 별로 없는 반면, 과학 분야의 경우 나이가 들에 따라 연구 성과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편집증 또는 광기와 같은 병리적 증세는 과학 분야보다 예술분야에서 더 나타난다는 주장도 있다. 창의성과 심리적 천강상태, 또는 윤리의식과의 관계도 흥미롭다. 창의성의 발현이 자아실현을 통해 행복과 만족으로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아실현과는 관계없이 파괴적 발견이나 자살충동, 알코올 중독 등과 같은 자기파멸의 심리상태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3) 창의적 성격과 경영적 시사점: 개념에 따른 논란과 방법론상의 미비함이 많지만 창의적 성격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증대되고 있다. 창의적 성격 뿐만 아니라 창의성 제고의 목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Skills)과 태도, 감정적 요인과 동기 요인들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연구개발 분야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성격과 광고나 마케팅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성격이 다를 것이다. 경영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필요로 하는 종합예술이자 융합과학이다. 정형화된 인재의 요건을 충족시키려 하기보다는 다양하고 유연한, 그리고 상황에 맞는 창의적인재의 발굴과 육성이 중요하다.
전뇌모형
2. 전뇌이론(Whole Brain Theory)과 창의성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뇌의 신비주의적 생각이 바뀌고 있다. 인간의 두뇌는 성격형성에 생물학적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 1981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로저 스페리는 좌우의 뇌가 각기 다른 정보를 처리한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이후 많은 연구 결과 좌뇌는 이성적이며 논리적이고 언어에 기초를 둔 사고영역을 관장하며우뇌는 감정과 공간지각, 직관적 사고와 정보처리를 관장한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허만은 스페리의 좌우 뇌 모형과 맥클린(MacLean,1978)의 삼위일체 두뇌 모형(Triune Brain Model)을 결합하여 좌상, 좌하, 우상, 우하 등 4개의 영역으로 분할된 사분면 모형(Four-quadrant Model)을 제시하고 있다(위의 그림 참조). 사람들은 뇌의 모든 영역을 사용하지만 다른 분면에 비해 특정 분면을 더 많이 사용하는 성향 때문에 인지처리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지배적인 두뇌활용 패턴이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허만의 모형은 생리학적으로나 뇌신경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라는 논란은 있지만, 두뇌 사용유형의 선호성향에 대한 직관적이며 수사학적인 모형으로 최근 그 유용성이 검증되고 있다.
전뇌모형은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좌우와 상하로 나뉘어 각각의 부위가 각기 다른 사고와 감정을 처리한다고 가정한다. 좌상뇌형의 경우는 논리적, 분석적 사고와 사실(Fact)에 입각한 판단을 하며, 언어와 수리에 관한 정보를 처리한다. 좌하뇌형은 순서나 계획 등과 관련된 사고를 담당하고 시간의 흐름과 조직과 관리 등과 같은 형태(Form)를 관장한다. 우하뇌형은 희로애락과 같은 감정과 대인관계 등에 관련된 느낌(Feeling)을 관장하며, 음악과 사랑, 봉사 등의 정신적인 감정을 통제하는 영역이다. 우상뇌형은 직관적이며 총체적인 사고를 하며,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을 처리하는 영역이다. 위험감수와 비전 등 미래(Future)와 관련된 정보를 처리한다.
허만은 자신의 전뇌모형에 기초해서 사람들의 사고스타일 선호(Thinking Style Preferences)의 프로파일을 측정할 수 있는 HBDI(Herrmann Brain Dominance Instrument)를 개발하여 개인의 교육, 취미, 직업선택 등은 물론, 인계선발과 육성, 직무 적합성의 판단과 리더십 훈련 등에 활용해 왔다. 이를 한국적 특성에 맞게 수정한 측정도구로 LSJI가 있으며, www.creadzen.com에서 개인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다.예술이나 과학 분야의 창의적 성격이 다르다는 주장처럼 경영(Business Administration)의 영역이나 사랑과 봉사 영역에 있어서도 창의적인 성격이나 역량이 다를 수 있다.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고를 하거나 특정 부위의 뇌가 특출한 경우 천재적 성과나 업적을 낼 수도 있다. 과학적 창의성을 좌상뇌형 창의성이라고 한다면, 예술분야는 우상뇌형 창의성이라 할 수 있다. 좌하뇌형의 경우 경영의 창의성이라면, 우하뇌형의 영역은 대인관계와 엔터테인먼트 등에서의 창의성을 나타낸다.
전뇌모형이 조직행동에 주는 시사점은 다양하다. 직무를 설계할 때 사고의 선호 스타일과 일치하도록 맞춰 주는 경우 동기부여와 직무성과, 그리고 직무만족을 높여줄 것이다. 팀을 구성할 때에도 같은 생각을 하는 동질적인 사람들로 구성할 것인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적절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창의적인 성과를 위해서라면 다양한 사고스타일의 사람들로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관리자나 경영자들의 리더십이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뇌의 사분면 전부를 활용할 수 있는 전뇌형의 사고를 훈련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개인의 사고가 특정 분면에 고착이 되는 고정화를 방지할 필요가 있으며, 의도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뇌의 영역을 허물어 잠재되어 있던 부분들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연상(Association)을 통한 창의적 사고의 훈련을 기할 수 있다. 또한 조직 내의 부문 간 벽을 허물어 다양한 사고 스타일과 의견들이 교류되고 연계되는 창조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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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02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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