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아이가 성공한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준비된 아이가 성공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초등학교 적응 기술
2. 1. 즐거운 학교라는 인식 심어 주기
2. 2. 규칙 지키기
2. 3. 바른 생활 습관 형성
2. 3. 1. 아침형 아이
2. 3. 2. 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2. 4. 예의 바른 아이
2. 5. 자기감정 조절하기
2. 6. 타인과 의사소통
2. 7. 수업 시간에 집중
Ⅲ. 부모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진학 준비 학습 프로그램
3. 1. 사회성
3. 2. 학습 동기 강화
3. 2. 1. 국어 공부법
(1) 듣기 영역 준비 학습
(2) 말하기 영역 준비 학습
(3) 읽기 영역 준비 학습
(4) 쓰기 영역 학습법
3. 2. 2. 수학 공부법
3. 2. 3. 과학 공부법
3. 2. 4. 예체능 공부법
Ⅳ. 맺음말

본문내용

준을 거쳐 들리는 단어를 소리 나는 대로 쓸 수 있는 수준 등이 있다.
3. 2. 2. 수학 공부법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잘 하지 못한다. 대입 수학능력 시험에서 수리 영역 점수가 소위 명문대 합격을 좌우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수학 과목은 원리와 과정을 중시한다. 따라서 생활 주변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접근하는 연습과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1학년 1학기 수학 교과의 교과 과정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함수 등으로 짜여 있다. 이러한 교과 과정을 충실하고 즐겁게 이수하기 위해서는 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는 실체가 아니라 추상적인 기호이다. 초콜릿은 만질 수 있지만 초콜릿 2개를 말할 때 2는 머릿속으로 생각해야 하는 추상적인 기호일 뿐이다. 수 개념을 안다는 것은 ‘수의 모양이나 크기가 변해도 그 양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수의 보존 개념을 안다는 것이다. 수의 보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체의 모양이나 크기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사물을 가지고 지도해야 한다.
한편, 어릴 때부터 계산 중심으로 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것보다 손으로 조작하는 활동이 요구된다. 선다형 문제 해결 중심의 반복학습은 아이들을 수학을 지겨운 과목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학습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수학의 원리를 쉽게 설명한 책을 읽어 준다. 다음으로는 기하판, 칠교판, 종이접기, 수 막대 등과 같은 다양한 수학교구를 활용해 직접 조작해 보게 한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는 여러 가지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첫째, ‘같은 모양, 다른 모양 찾기’라는 놀이 학습을 통해 분류, 집합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다. 둘째, ‘내 짝꿍 찾기’라는 놀이 학습을 통해 짝수와 홀수를 가르칠 수 있다. 셋째, ‘주사위 놀이’를 통해 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넷째, ‘100까지 숫자 세기’라는 놀이 학습으로 10진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다섯째,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것은?’이라는 놀이 학습은 좌우, 상하의 공간 관계를 익혀 준다. 여섯째, ‘무엇이 더 무거울까?’라는 놀이 학습을 통해 양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3. 2. 3. 과학 공부
초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슬기로운 생활’이라는 과목은 일상생활의 여러 현상에 관심에 가지고 자신과 사회, 자연과의 관계를 생각해봄으로써 여러 상황 속에서 슬기롭게 생활할 수 있는 생활의 기초를 배우는 통합교과이다. ‘슬기로운 생활’은 살펴보기, 무리짓기, 재어보기, 현장학습, 조사 발표하기, 만들기, 놀이하기 등과 같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에게 과학이 즐거운 활동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위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다양하게 실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부모가 ‘왜 그럴까?’라는 호기심을 보이면서 아이와 함께 답을 찾아본다. 호기심을 갖는 질문을 하고 답을 찾기 위해서는 잡에서 다양한 탐구활동과 실험,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 외에도 고장난 물건을 스스로 뜯어보게 하는 활동이나 과학을 소재로 한 책이나 영상물을 보여 주는 활동이 있다.
3. 2. 4. 예체능 공부법
초등학교 1학년은 ‘즐거운 생활’이라는 통합 교과를 통해 음악, 미술, 체육을 배운다. ‘즐거운 생활’ 과목은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담임교사의 재량에 따라 몇 차시를 묶어서 진행한다. 또한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물이 있기에 준비물을 잘 챙기는 습관이 중요하다.
음악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는 플라톤 이래부터 강조되어 왔다. 조선에서도 음악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국가에서 관장했다. 그 이유는 음악은 두뇌를 자극하여 지능 계발과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악기를 다루다 보면 소근육도 발달된다. 이러한 음악 교육은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 그러나 악기를 다루는 데에는 신체 발달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만 4, 5세 이후가 적당하다.
아이들은 미술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부모가 아이에게 미술 교육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아이들의 그림에는 발달 단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째, 완벽한 그림을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 셋째, 어른의 눈으로 아이 그림을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이 책의 저자는 아이를 가급적이면 미술 학원에 보내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미술 학원에서 획일화된 그림을 배우기 때문이다. 그 대신 아이와 함께 자주 미술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체육 교과의 경우 부모와 함께 집에서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공부는 질이 아니고 양이기에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이 중요하다.
Ⅳ. 맺음말
이 책에서 말하는 준비된 아이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고, 예의 바르고, 규칙을 잘 지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다. 자기의 자식을 이런 아이로 키우지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은 부모의 잔소리를 줄이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이 시스템을 얼마나 잘 구축하는가에 승패는 달려 있다.
그러나 현실에 이런 아이는 찾기 힘들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먹고 산다는 것의 족쇄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 성장의 몫을 나누어 갖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 현실에서 경제 성장의 몫을 분배 받은 사람들이 삶의 방식을 잘 알려져 있다. 누구나 상위층만큼 살고 싶을 것이다. 결론은 ‘돈’이 문제다. 그래서 출산율은 떨어지고, 맞벌이 부부들은 늘어나고 아이는 혼자 있는 시간을 TV나 컴퓨터와 보낸다. 그러나 맞벌이를 하더라도 삶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결국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의 문제이다. 출산율을 높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런 사회 구조를 유지하는 한 미래는 없다. ‘입시 공화국’은 언제가는 종말할 것이다.
  • 가격1,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11.06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23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