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가 소개
-마르셀 에메
-미셸 르그랑/ 음악
-디디에르 반 코웰레르/ 각본
-알랭삭스/ 연출
2. About the show
- 쇼에 대한 전체적 소개
- 오페레타란
- 뮤지컬 시놉시스
- 인물소개
3. 작품 분석
- 제목에 담긴 사연
- 인명의 비밀-가루가루
- 가루가루와 빨간 분필
- 뒤티유욀이 먹은 신비로운 약의 정체
- 원작과는 다른 뮤지컬의 캐릭터들
- 벽에 갇힌 가루가루를 위해 노래하는 화가 장 폴
- 듀티율을 괴롭히는 부장
- 영화로 각색된 마르셀 에메의 작품들
4. 드라마「그저 바라 보다가」와의 비교
5. 작품 속 인물들의 노래 분석
6. 우리가 바라본 벽을 뚫는 남자
-마르셀 에메
-미셸 르그랑/ 음악
-디디에르 반 코웰레르/ 각본
-알랭삭스/ 연출
2. About the show
- 쇼에 대한 전체적 소개
- 오페레타란
- 뮤지컬 시놉시스
- 인물소개
3. 작품 분석
- 제목에 담긴 사연
- 인명의 비밀-가루가루
- 가루가루와 빨간 분필
- 뒤티유욀이 먹은 신비로운 약의 정체
- 원작과는 다른 뮤지컬의 캐릭터들
- 벽에 갇힌 가루가루를 위해 노래하는 화가 장 폴
- 듀티율을 괴롭히는 부장
- 영화로 각색된 마르셀 에메의 작품들
4. 드라마「그저 바라 보다가」와의 비교
5. 작품 속 인물들의 노래 분석
6. 우리가 바라본 벽을 뚫는 남자
본문내용
두루..." 장난하냐?
시간이 썩었냐 앞으로는 이렇게 써라
"편지접수됐습니다 이하생략 끝" 알아들었으면 빨리 해~~~~~
뭘보냐 실시! 실시~
<듀티율: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벽으로 머리를 들이밀며)그렇지만~내 생각엔~당신이야말로 암적인 존재!
(아무일 없다는듯)일을 하세 열심히 시킨대로 일을하세 열심히 일을 하는 착한 듀티율>
듀티율! 듀티율!
너의 대가대가대가리가 일루 나왔다~ 벽에서 쑥하고!
<듀티율:뭐라뭐라뭐라뭐라구요~?>
아무것도 아니다
<듀티율:일을 하세 열심히 시킨대로 일을 하세 허나 이 몸의 정체는
(다시 머리 들이밀며)가루가루~~가루가루~~들어는 봤나 그 이름을
(다시 태연히)열심히 일을하세 일을하세 시킨대로 일을하세 열심히 일을하는 착한 듀티율>
듀티율! 듀티율!
네가 지금 내게 대가리로 장난친거지 다 봤다
<듀티율:부장님 괜찮으신가요 저는 여기 얌전히 앉아 일하고 있는데요>
미치겠네 미치겠어!
<경찰의 노래>
우리는 경찰이다~ 나라를 위해 일하고있다
정말로 폼나지~ 총도 있다 진짜 총이다
근데 책임감은~ 살짝 부족해 살짝 부족해
정말로 사는게 힘들어서 사실은 뇌물을 좀 받거든~ 돈은좋은거~ 돈은 좋은것~
할일은 많은데 우리 월급은 쥐꼬리거든
마누란 무섭고/내마누라도 장난아니다
먹는 것 입는 것 최고로만 원해요~
하나님 아버지 제발 우리가 뇌물 받을 때 살짝쿵 눈감아 주시옵소서
현실의 압박으로 우리가 지금 요꼴이지만 우습게 보지마~~~
우리 나름대로 노력중이야 이렇게 우린 훌륭한 경찰~
우리는 경찰이다~ 나라를 위해 일하고있다
타락은 좀 했어도~ 알고보면은 좋은사람이야
잘만 챙겨주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요
마치 천사처럼 변해버릴거예요~
누구든지 털어서 먼지 안나올 순 없어 너그럽게 봐줘요
우리들은 부인 눈치보기 너무 힘들어 정말 힘들어
어쩔 수 없잖어~~~ 뭐 현실이란게 원래 그런거 어쩔수없지 우리는 경찰~
우리는 경찰이다~ 몇번 말했지? 세번 말했다~
정말로 폼나지~ 총도 있다 진짜 총이다
근데 책임감은 살짝 부족해~ 살짝 부족해
경찰로 살면서 뇌물도 좀 받거든~
우리는 경찰이다~
방범 아니다~ 경비 아니다~
<그림1-12>
<출처:http://blog.naver.com/gonaeng?Redirect=Log&logNo=90002488769>
6. 우리가 바라본 벽을 뚫는 남자
우리시대 너무나 평범한 사람들의 자화상인 듀티율에게 생긴 너무나 별다른 일, 바로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뮤지컬에서는 듀티율의 예명을 프랑스에서는 ‘가루가루’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일단 불어에서 느껴지는 가루가루의 언어적 묘미는 한국어로는 전혀 느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뮤지컬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 자문 자답을 해 볼수도 있었다. ‘당신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할것인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닥쳐온 감당치 못할 놀라운 능력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이야기의 마침표는 희망이 아닌 절망의 그림자였고 그렇게 환상적으로 펼쳐지던 스토리는 시리도록 뼈 아픈 현실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결말로 인해 우리의 벽뚫남은 더욱 한층 매력적인 자품이 되었던 것 같다. 원작자와 각색자의 놀라운 재치가 가득한 작품으로.
작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듀티율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라는 벽으로 둘러 싸인, 친절하긴 하지만 관심은 없으며 사랑을 꿈꾸긴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해보지는 않은 그런 자기 안에 갇힌 인물이었다. 어쩌면 그가 뚫게 된 벽은 단지 물리적인 벽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벽, 자기 자신이라는 두껍고도 두꺼운 벽이 아닐까? 우리 자신의 벽은 얼마나 두꺼운지, 뚫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인지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후반부로 가면서 듀티율은 이사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되고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게 된다. 이즈음 해서 사람들은 듀티율이 벽을 뚫는 기행을 멈출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 자신의 벽을 공고히 쌓고 그 안에 갇혀 살던 그가 욕구 불만과 같은 해소의 느낌을 갖게 되면서 벽을 뚫는 기행을 하게 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그 절정인 사랑에 빠지게 되면 이제 그 특별한 힘을 빌리지 않고서도 마음의 벽을 뚫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마도 그의 두통은 그의 마음이 치유되었다는 신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듀티율은 벽에 갇혀 버린다. 그의 본질은 바뀌지 않은 것이다. 힘들게 시작한 사랑, 힘들게 얻게 된 소통도 그냥 그 벽에 갇힌 채로 묻어버리고 만다. 아마도 그것은 그가 자기 스스로 얻어 낸 것이 아닌 어느 날 찾아온 요행으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듀티율은 지금 현대인의 정확한 자화상일 것이 분명했다. 인터넷 안이라는 우리의 각자의 상자 안에 우리가 들어가 있다는 ‘상자이론’이 떠올랐다. 벽 안에 들어가 있는 듀티율이나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풀잎피리나 결국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그 안에서도 무한히 자유롭지만 외부와의 소통이 없이는 절대 고독의 공간이 바로 상자 속, 벽 안의 공간이다. 무언가 타의적인 힘 혹은 자극에 의해 그 안을 빠져나온 순간, 우리는 벌거숭이가 된다. 물론 새롭게 얻어낸 자유와 해방감, 그 충만한 기분은 잠시동안 우리에게 너무나 달콤하게 다가오지만 남들에게 갑자기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받고 또 사랑을 하게 되는 벌거숭이의 우리는 언젠가는 끝이 날 신기루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결국에는 벽에 갇혀버린 듀티율처럼 어쩌면 그 이상은 참으로 멀고 지난한 것일지도 모른다. 자칫하면 뚫어버리지도 못한 채 벽에 갇혀 박제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은 너무나 슬픈 교훈을 품고 있는 것 같다. ‘너에게 벽을 뚫을 수 있을만한 자질이 있는가?’ 누군가가 귀에 속삭일 것만 같은 오싹함 마저 든다. 강렬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가슴 한구석을 진하게 울리는 낯선 감동. 그것이 벽을 뚫는 남자가 가진 미덕이 아니었을까. 인생의 벽을 넘는 건 어쩌면 우리 인생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힘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뚫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살아가는게 어쩌면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썩었냐 앞으로는 이렇게 써라
"편지접수됐습니다 이하생략 끝" 알아들었으면 빨리 해~~~~~
뭘보냐 실시! 실시~
<듀티율: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벽으로 머리를 들이밀며)그렇지만~내 생각엔~당신이야말로 암적인 존재!
(아무일 없다는듯)일을 하세 열심히 시킨대로 일을하세 열심히 일을 하는 착한 듀티율>
듀티율! 듀티율!
너의 대가대가대가리가 일루 나왔다~ 벽에서 쑥하고!
<듀티율:뭐라뭐라뭐라뭐라구요~?>
아무것도 아니다
<듀티율:일을 하세 열심히 시킨대로 일을 하세 허나 이 몸의 정체는
(다시 머리 들이밀며)가루가루~~가루가루~~들어는 봤나 그 이름을
(다시 태연히)열심히 일을하세 일을하세 시킨대로 일을하세 열심히 일을하는 착한 듀티율>
듀티율! 듀티율!
네가 지금 내게 대가리로 장난친거지 다 봤다
<듀티율:부장님 괜찮으신가요 저는 여기 얌전히 앉아 일하고 있는데요>
미치겠네 미치겠어!
<경찰의 노래>
우리는 경찰이다~ 나라를 위해 일하고있다
정말로 폼나지~ 총도 있다 진짜 총이다
근데 책임감은~ 살짝 부족해 살짝 부족해
정말로 사는게 힘들어서 사실은 뇌물을 좀 받거든~ 돈은좋은거~ 돈은 좋은것~
할일은 많은데 우리 월급은 쥐꼬리거든
마누란 무섭고/내마누라도 장난아니다
먹는 것 입는 것 최고로만 원해요~
하나님 아버지 제발 우리가 뇌물 받을 때 살짝쿵 눈감아 주시옵소서
현실의 압박으로 우리가 지금 요꼴이지만 우습게 보지마~~~
우리 나름대로 노력중이야 이렇게 우린 훌륭한 경찰~
우리는 경찰이다~ 나라를 위해 일하고있다
타락은 좀 했어도~ 알고보면은 좋은사람이야
잘만 챙겨주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요
마치 천사처럼 변해버릴거예요~
누구든지 털어서 먼지 안나올 순 없어 너그럽게 봐줘요
우리들은 부인 눈치보기 너무 힘들어 정말 힘들어
어쩔 수 없잖어~~~ 뭐 현실이란게 원래 그런거 어쩔수없지 우리는 경찰~
우리는 경찰이다~ 몇번 말했지? 세번 말했다~
정말로 폼나지~ 총도 있다 진짜 총이다
근데 책임감은 살짝 부족해~ 살짝 부족해
경찰로 살면서 뇌물도 좀 받거든~
우리는 경찰이다~
방범 아니다~ 경비 아니다~
<그림1-12>
<출처:http://blog.naver.com/gonaeng?Redirect=Log&logNo=90002488769>
6. 우리가 바라본 벽을 뚫는 남자
우리시대 너무나 평범한 사람들의 자화상인 듀티율에게 생긴 너무나 별다른 일, 바로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뮤지컬에서는 듀티율의 예명을 프랑스에서는 ‘가루가루’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일단 불어에서 느껴지는 가루가루의 언어적 묘미는 한국어로는 전혀 느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뮤지컬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 자문 자답을 해 볼수도 있었다. ‘당신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할것인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닥쳐온 감당치 못할 놀라운 능력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이야기의 마침표는 희망이 아닌 절망의 그림자였고 그렇게 환상적으로 펼쳐지던 스토리는 시리도록 뼈 아픈 현실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결말로 인해 우리의 벽뚫남은 더욱 한층 매력적인 자품이 되었던 것 같다. 원작자와 각색자의 놀라운 재치가 가득한 작품으로.
작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듀티율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라는 벽으로 둘러 싸인, 친절하긴 하지만 관심은 없으며 사랑을 꿈꾸긴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해보지는 않은 그런 자기 안에 갇힌 인물이었다. 어쩌면 그가 뚫게 된 벽은 단지 물리적인 벽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벽, 자기 자신이라는 두껍고도 두꺼운 벽이 아닐까? 우리 자신의 벽은 얼마나 두꺼운지, 뚫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인지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후반부로 가면서 듀티율은 이사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되고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게 된다. 이즈음 해서 사람들은 듀티율이 벽을 뚫는 기행을 멈출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 자신의 벽을 공고히 쌓고 그 안에 갇혀 살던 그가 욕구 불만과 같은 해소의 느낌을 갖게 되면서 벽을 뚫는 기행을 하게 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그 절정인 사랑에 빠지게 되면 이제 그 특별한 힘을 빌리지 않고서도 마음의 벽을 뚫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마도 그의 두통은 그의 마음이 치유되었다는 신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듀티율은 벽에 갇혀 버린다. 그의 본질은 바뀌지 않은 것이다. 힘들게 시작한 사랑, 힘들게 얻게 된 소통도 그냥 그 벽에 갇힌 채로 묻어버리고 만다. 아마도 그것은 그가 자기 스스로 얻어 낸 것이 아닌 어느 날 찾아온 요행으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듀티율은 지금 현대인의 정확한 자화상일 것이 분명했다. 인터넷 안이라는 우리의 각자의 상자 안에 우리가 들어가 있다는 ‘상자이론’이 떠올랐다. 벽 안에 들어가 있는 듀티율이나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풀잎피리나 결국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그 안에서도 무한히 자유롭지만 외부와의 소통이 없이는 절대 고독의 공간이 바로 상자 속, 벽 안의 공간이다. 무언가 타의적인 힘 혹은 자극에 의해 그 안을 빠져나온 순간, 우리는 벌거숭이가 된다. 물론 새롭게 얻어낸 자유와 해방감, 그 충만한 기분은 잠시동안 우리에게 너무나 달콤하게 다가오지만 남들에게 갑자기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받고 또 사랑을 하게 되는 벌거숭이의 우리는 언젠가는 끝이 날 신기루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결국에는 벽에 갇혀버린 듀티율처럼 어쩌면 그 이상은 참으로 멀고 지난한 것일지도 모른다. 자칫하면 뚫어버리지도 못한 채 벽에 갇혀 박제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은 너무나 슬픈 교훈을 품고 있는 것 같다. ‘너에게 벽을 뚫을 수 있을만한 자질이 있는가?’ 누군가가 귀에 속삭일 것만 같은 오싹함 마저 든다. 강렬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가슴 한구석을 진하게 울리는 낯선 감동. 그것이 벽을 뚫는 남자가 가진 미덕이 아니었을까. 인생의 벽을 넘는 건 어쩌면 우리 인생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힘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뚫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살아가는게 어쩌면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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