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리학] 임신과정, 수유, 피임, 낙태에 대한 모든 것 (2012년 추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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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임신 과정
1. 임신과정
① 배란
② 수정
③ 착상
④ 태아의 발달 과정
2. 남성의 정자
3. 임신의 어려움
4. 임신기간시의 성교

◎ 수유 행위
1.젖이 만들어지는 과정
2. 모유 수유의 장점
3. 모유수유에 관한 잘못된 상식
4.수유행위와 여성의 성
5.WHO의 모유 수유에 관한 10가지 사실
6.모유수유율

◎ 피임
1. 근세 이전의 피임법
2. 현대의 피임법
3. 피임과 성행동

◎ 낙태(落胎)
1. 낙태(落胎)의 의미
2. 낙태의 역사
3. 낙태의 통계와 실태
4. 낙태의 합법 여부와 논쟁
• 낙태의 합법 여부
• 낙태에 대한 논쟁
5. 낙태의 방법
6. 낙태수술의 합병증
7. 10대의 성행동
8. 낙태의 대안(낙태 반대 입장)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있다고 조사됐다. 이 외에도 수면장애, 신경과민, 환각, 환청, 악몽, 태아에 대한 환상, 자기비난, 상실감 등의 심리ㆍ정신적인 악영향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다. 결국 낙태를 경험한 여성은 보통 사람에 비해 자살할 확률이 9배나 높다는 보고도 있다.
7. 10대의 성행동
중학교2학년부터 고등학교3학년에 재학 중인 여자 청소년 627명 중 “키스나 애무”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이 196명(32.0%)을 차지하였으며, 성교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이 44명(7.0%)을 차지하였다.
성교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대상자 44명을 대상으로 첫성교 나이와 임신 경험을 알아본 결과 첫 성교 나이는 11세부터 19세 까지 다양하였으며 17세에 첫 성교를 하였다고 답한 경우가 29.0%로 가장 많았다.
임신경험에 대해서는 44명 중 6명(14.0%)이었고 전체 대상자 중 임신경험이 차지하는 비율은 1%였다.
10대 청소년의 성과 관련된 경험은 90년대에 비해 상당히 증가되었고, 따라서 임신의가능성이 높아짐에 비해 임신을 방지할 수 있는 피임지식은 상당히 낮다.
실제 10대 미혼모의 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에 따르면 미혼모 가정의 수는 1995년 9만986가구, 2000년 11만7764가구, 2005년 13만3234가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중 청소년의 비중은 1993년 32.4%에서 2000년 55.1%로 크게 증가했다.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해 전국 100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를 낳아 기르는 10대 미혼모 숫자는 3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임신을 하는 청소년의 수도 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임신한 10대의 수가 2만 명을 넘어섰다.
2003~2007년 19세 미만 청소년의 출산은 총 1만7172건으로 해마다 3500명가량의 청소년이 출산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보건당국이 파악한 10대 여성의 낙태건수는 같은 기간 4660건으로 이를 합하면 2만1832건의 청소년 임신건수가 나오는 것. 여기에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임신중절 수술을 포함하면 10대 임신건수는 이를 웃돈다.
포털사이트에는 10대 미혼모들이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이들 카페들에는 10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0대 미혼모들의 상담내용을 분석해 보면 크게 네 가지 고충을 겪고 있다. 첫 번째는 사회가 이들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이다. 두 번째 고충은 학업중단의 문제다. 세 번째 고충은 가장 현실적인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이다. 네 번째는 조산에 따른 건강상의 문제다(미국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의 오브리언 박사팀은 14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임산부 15명의 산후 2개월 뒤를 조사한 결과 뼈가 현저하게 가늘어졌으며 출산 3~4주 후 골밀도 측정에서 2명은 뼈가 부서지기 쉬운 골다공증, 3명은 골감소증 상태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8. 낙태의 대안(낙태 반대 입장)
낙태를 예방을 하는 최선책은 피임이다. 기혼 여성의 낙태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피임 실패에 있다는 것이다.
낙태추방운동에 협조하여, 지역사회에 비디오테이프를 보급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낙태반대와 아울러 미혼모문제나 모자보건법 등 사회제도적 개혁을 구체적으로 추진한다.
언론 메스미디어를 통하여 학교나 사회단체 등을 통해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낙태를 고려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으로 성폭행 임신, 미혼모, 산모건강 위험의 경우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
남존여비 사상이라든가 쾌락주의 등의 왜곡된 문화를 바로잡고 건전한 성문화를 생활 깊숙이 실천하는 의식개혁을 주도한다.
올바른 생명윤리를 확산시켜 이를 의료인과 시민들에게 제공해 줌으로 이들로 하여금 올바른 윤리가 실천될 수 있도록 한다.
인공임신중절수술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낙태시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문상담가의 상담을 받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을 제안한다.
직접 참여와 재정지원으로 낙태가 살인이라는 것을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낙태반대운동을 직접 참여하고 재정으로 지원해야 한다.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타당성을 가지고 낙태문화를 알릴 수 있는 사람들을 양성하고 국회, 언론, 정부에 바른 정책을 요구해야 한다. 특히 낙태는 의료인들에게 많이 달려 있다. 낙태 현장에 있는 의료인들이 바른 의식을 가지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나서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1) 윤경자,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성행동과 관련된 요인들”, 대한가정학회지:제40권 8호, 2002
2) 윤명선, 김순옥, “초기청소년의 건강을 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대한가정학회지:제39권 5호, 2001
3) 최소영, “10대 여성의 성행동, 임신실태 및 피임지식에 관한 연구”, 여성간호학회지 제10권 1호,(2004)
4) 일요시사, “10대 미혼모 ‘리틀맘’들의 애환<밀착취재>”, 2008.12. 2
5) 위키백과, “낙태”, “낙태법”
6) 함께걸음 의료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
7) http://w1.hompy.com/harvest/g_1.htm
8) 「10 facts on breastfeeding」(WHO)
10)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각 년도)
11) 주) ‘98년(3세이하), ’01년과 ‘05년(4세이하)기준으로 1년간 모유수유율
12)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건복지부, 각 년도)
13)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안) : 2006-201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06)
14) 보건복지가족부 정책통계포털
15) 모유수유 길라잡이 모유119
16) 프랑수아 르브룅(주명철 역), 옛프랑스인의 부부생활, 까치, 1994
17) 배리 쏘온, 매릴린 얄론,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본 가족, 한울, 1994
18) 임병희, 슬기로운 성생활, 둥지, 1994
19) 프리샤우어 파울, 세계 풍속사(부르주아 시대), 까치, 1997
20) 폴랑드렝, 쟝루이, 성의 역사, 동문선, 1994
21) 각종 인터넷 피임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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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07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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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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