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리더십과 자기관리

목차

I . 자원봉사의 리더십

Ⅱ.파워리더십의 실천사항
1) 성품 (바위처럼 되어라)
2) 카리스마(첫인상이 일을 성사시킨다.)
3) 헌신(헌신, 그것은 꿈꾸는 사람으로부터 그것을 행하는 사람을 분리시켜 준다.)
4) 의사전달 \"의사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혼자 다니게 될 것이다.\"
5) 능력 \"능력을 키워라. 그러면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다.\"
6) 용기 \"용기 있는 한 사람은 소수가 아닌 다수다.\"
7) 통찰력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밝힌다.\"
8) 초점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우리도 예리해진다.\"
9) 관대함 \"초가 다 타더라도 다른 것을 밝히고 있다면, 결코 그 초를 잃은 것이 아니다.\" 주는 것이란 삶에 있어서 최상의 단계이다. ㅡ 존 맥스웰
10) 솔선 \"이것이 없이는 절대 현재의 안락함을 떠날 수 없다.\"
11) 경청하는 자세 \"듣는 것이란 귀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마음과 연결하는 것이다.\" 리더의 귀에는 반드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야 한다. ㅡ우드로윌슨, 미 대통령
12)열정 \"삶에 열정을 품고 그것을 사랑하라\"
13) 긍정적인 태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할 수 있다\"
14) 문제해결 \"절대 문제들 문제로 말들지 말라\"
15) 관계 \"만일 홀로 모든 것을 취한다면, 모두 그대를 홀로 두고 떠날 것이다.\"
16) 책임감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팀을 이끌 수 없다.\"
17)안정 \"역량은 결코 불안정을 대처할 수 없다.\"
18) 자기단련 \"가장 먼저 이끌어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19) 섬김 \"머리가 되려거든, 남을 우선으로 하라.\"
20) 배우려는 자세 \"계속 이끌기 위해서는 계속 배워야 한다.\"
21) 비젼 \"오직 볼 수 있는 것만을 잡을 수 있다\"

Ⅲ. 자원봉사자의 자기관리

본문내용

삼아라. 변명을 하지마라. 일이 끝내기 전까지 보상하지 마라. 결과에 초점을 고정시켜라.
* 실천사항 ㅡ우선사항을 정하라. 타당성을 열거하라. 변명을 제거하라.
19) 섬김 "머리가 되려거든, 남을 우선으로 하라."
자신의 위치보다 자신의 사람들을 사랑해야만 한다. ㅡ존 맥스웰
* 자신보다 남을 우선으로 한다. 섬기려는 확신을 갖는다. 솔선하여 섬긴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사랑에서 우러나온 섬김.
* 실천사항 ㅡ 섬김의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방법(작은 것부터 실행하라., 군중 사이를 천천히 통과하는 방법을 배워라, 행동으로 옮겨라.)
20) 배우려는 자세 "계속 이끌기 위해서는 계속 배워야 한다."
배우려는 자세란 모든 중요한 것을 안 뒤에 배우는 것이다. ㅡ쟌우든, 농구 명예인
* 배우려는 자세를 견지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지침(운명병을 치료한다. 자신의 성공을 뛰어넘는다. 손쉬운 방법을 끊는다. 자신만만을 버린다. 똑같은 실수로 두 번 값을 치루지 않는다)
* 실천사항 ㅡ 배우려는 자세를 높이기 위한 방법(실수에 대한 반응 체크하라,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21) 비젼 "오직 볼 수 있는 것만을 잡을 수 있다"
자신의 비젼을 성취하는 위대한 리더의 용기란 위치가 아닌 열정에서 오는 것이다.
* 리더의 삶을 살고 싶다면 명심해야 할 것(비젼은 안에서 시작한다. 비젼은 우리의 역사를 그린다. 비젼은 남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다. 비젼은 자원을 모으는 데 도움을 준다.)
* 실천사항 ㅡ 비젼 업그레이드 (자신을 평가하라. 평가를 기록하라. 깊이 체크하라.)
Ⅲ. 자원봉사자의 자기관리
자원봉사지의 자기관리(self-managemenrt) 나눔과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본다.
나눔과 섬김의 리더십은 과연 무엇으로 이 룰수 있을까 ? 그 열쇠는 바로
진정한 나눔과 섬김의 사랑에 있다고 본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 사전적 의미로는 좋아하는 어떤 대상에 대해 소중히 아끼고 정성을 다하며 관심을 갖고 베푸는 일이라고 한다.
사랑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정의한 것들을 살펴보면, 철학자 플라토(Plato)는 누구를 사랑한
다 함은 그 사람 속에 있는 미(美)와 선(善)의 진수를 알아보는 것 , 카펠라누스(Andreas
Capellanus)는 사랑이란 이성(異性)의 미(美)를 보거나 너무 생각한 나머지 생겨나는 일종의
타고난 고통 ,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사랑이란 상대방의 생활과 성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다.
프롬은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고독한 존재이며, 그 고독감과 공허감을 극복하기 위하여 사람은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의 삶속에서 얼마나 사랑을 위해 준비하고 실천하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
사랑은 우리 삶이 중요한 원동력이다. 그래서 그 귀한 사랑이 오염되지 않도록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사랑인 애정(affection)을 비추어 볼때 다음의 일곱가지로 사랑의 실천을 이루어야 할것이다.
첫째는 사랑은 “care"(돌봄)이다. 누군가를 돌본다거나 누군가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은 인간관계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아주 자연스럽고 인간다운 일이라 하겠다.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사랑하고 끝임없이 돌봄의 실천을 해야 한다.
둘째는 사랑은 “giving"(나눔과 섬김) 이다. 과거에 주었다거나 미래에 줄 것이 아닌 현재
계속하여 주고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다. 여기에는 조건이 불필요하며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이미 준 것에 대해 아까워하거나 지금 주는 일에 인색하고, 더구나 앞으로 베풀 계획조차 ]
없다면 ”사랑“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셋째는 사랑은 “knowledge"(지식)입니다. 돌보고 끊임없이 주는 일이 중요하나 이보다 어쩌면 그 대상(client)을 아는 일이 우선 되어야 한다. 무턱대고 베푸는 일은 오히려 해가 될 수가 있고 무의미한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째, 사랑은 “making"(만드는것) 이다. 끊임없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사랑이다..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더 높고, 더 넓고, 더 깊은 차원의 사랑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는
자가 사랑을 유지할 수 있고, 만드는 것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사랑은 창조적 소수로서 새벽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존재의 가치를 소중하게 보며 내안에 있는 소중한 정체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것이다.
다섯째, 사랑은 “respect"(존경)이다. 말도 가까운 사이일수록 경어를 써야 한다. 말을 낮추기 시작하면 행동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마음에서 시작되는 게 말이기에 상대를 귀하게 여기고 존경하는 마음이 중요 하다. 겉과 속이 같은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한다면, 필요도에 따라 변하지 않는 존경심을 품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여섯째, 사랑은 “responsibility"(책임감) 이다. 진정한 사랑은 진정으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더구나 오늘 지금 책임을 지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과거가 없고 내일이 없으며 오늘만큼만 살아갈 뿐입니다.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 여기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만큼 책임질 수 있고, 책임지는 마음만큼 사랑할 수 있다.
일곱번째,, 사랑은 “understanding"이다. 한 번 이해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해는 계속적인 연결선상에 있어야 한다. 더구나 내 입장에서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위치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클라이언트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그 아래에서 섬기는 자세가 사랑이다. 가장 강한 힘은 섬기는 모습 속에 나온다. 루터는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 만이 자기의 주체성을 확립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참으로 겸손한 자만이 진실한 사랑을 할수 있다.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나 자신을 개혁해 나아가야 한다.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미래를 생각하는 점이 동물과 다른 점이다.. 사람은 또한 비젼을 가지고 나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이것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본다. 이렇게 될 때 나눔과 섬김의 리더십(diakonia leadership)을 통하여 파워 리더십(power leadership) 과 자기관리가 이루어 질것이다.

키워드

자원봉사,   리더쉽,   리더십과 자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