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분석(BEP분석)- 손익분기점의 의의와 계산 및 위치와 영업레버리지효과,손익분기점의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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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손익분기점분석(BEP분석)

Ⅰ. 손익분기점 분석의 의의

Ⅱ. 변동원가와 고정원가의 분해

1. 변동원가로 처리할 수 있는 계정과목
2. 고정원가로 볼 수 있는 계정과목

Ⅲ. 손익분기점의 계산

1. 수량 기준의 손익분기점 계산식
2. 금액 기준의 손익분기점 계산식
3. 목표이익과 손익분기점

Ⅳ. 손익분기점의 위치와 영업레버리지 효과

1. 손익분기점의 위치
2. 영업레버리지 효과

본문내용

은 조건에서 손익분기점의 위치변동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손익분기점의 높낮이만을 가지고는 정책이나 관리의 효율성을 말할 수 없다. 손익분기점의 위치가 경영성과 지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품, 제품시장, 설비규모, 입지 등이 유사한 두 기업의 경우, 손익분기점의 위치가 낮은 기업은 높은 기업보다 경기 변동(특히 불경기)에 대한 적응력이 더욱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동일한 두 기업의 경우에는 손익분기점의 위치가 낮은 기업은 높은 기업보다 제품의 가격이나 원가관리가 더욱 합리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손익분기점의 위치와 관련하여 우리가 실무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비율로 손익분기점 비율(BEP 비율)과 MS (margin of safe) 비율이 있다. 우선 이들 지표의 계산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손익분기점 비율(BEP 비율) = 손익분기점의 매출액/실현된 매출액
MS 비율 = 실현된 매출액 - 손익분기점 매출액/실현된 매출액
손익분기점 비율은 손익분기점의 매출액을 실현될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이 비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조업도나 영업활동이 건전한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50% 이하이면 대단히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80% 이상이면 불건전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MS 비율은 손익분기점을 초과하여 달성한 매출액이 실현된 매출액의 몇%를 차지하는가에 관한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영업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즉, 이 비율이 높을수록 충분한 영업이익의 실현이 가능해지고 기업이 보다 수익적으로 되어 안전할 것이다.
(2) 영업레버리지 효과
모든 기업은 제품특성이나 정책방향에 따라 각기 독특한 비용구조를 갖게 된다. 예를 들어, 자본 집약적인 기업은 영업비용 중에서 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이며, 노동 집약적인 기업은 변동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이다. 또한,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사이에도 영업레버리지 정책의 차이로 비용 구조가 다를 수 있다. 이렇게 기업 간 비용구조가 다를 때, 같은 정도로 매출액이 변동되더라도 영업이익의 변동 정도는 기업 간에 더 큰 차이를 보인다. 그 이유는 레버리지효과 때문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른 조건은 모두 유사하고, 오직 영업레버리지 정도에 차이가 있는 두 기업 X와 Y를 생각해보자. 기업 Y는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레버리지 정책을 사용하는 기업이고, 기업 Y는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레버리지 정책을 사용하는 기업이다. 그림은 이들 두 기업의 손익분기점과 손익분기점을 전후하여 이들 두 기업의 영업이익이 어떻게 변동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업레버리지에 따른 기업의 영업이익 변동
그림 (1)과 (2)에서 볼 수 있듯이 영업레버리지 정도가 낮은 기업 喆의 손익분기점의 위치(50개)는 영업레버리지 정도가 높은 기업 Y의 위치(100개)보다 당연히 낮다. 이러한 차이는 두 기업의 영업이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결론을 말하면, 미래시장 수요의 가능 변동 범위가 어디에 떨어질 것이냐에 따라서 두 기업의 영업이익은 큰 차이가 날 것이다.
만약 시장 여건상 이 두 기업의 조업 수준이 100개 이내의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기업 X는 기업 Y에 비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보다 클 것이다. 왜냐하면 기업 X는 50개 이상만을 팔면 영업이익을 실현하지만, 기업 Y는 100개 미만의 판매에서는 영업 손실을 실현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만약 시장 여건이 좋아져서 150개 이상을 확실하게 판매할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된다면, 기업 Y가 기업 X보다 더욱 유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영업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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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20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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