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로 읽는 영웅 롬멜(Erwin Rommel) - 나는 탁상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소개글

신화로 읽는 영웅 롬멜(Erwin Rommel) - 나는 탁상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챕터1. 훌륭한 군인
챕터4. 북아프리카의 회오리바람 속으로

결론

본문내용

상하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이 말로 인해 롬멜은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자들로 인해 반역자가 되어 히틀러의 명령을 받게 된다. “자살하여 귀관과 귀관의 가족이 공개재판의 수치를 면하게 하라. 재판은 택한다면 귀관의 가족은 강제 수용소로 보내질 것이다.” 그는 가족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 독일의 가장 유명한 장군이자 ‘사막의 여우’로 연합군에게 악명을 떨쳤던 롬멜은 적군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했던 히틀러에 의해 최후를 맞았다.
결론
흔히들 무엇인가를 한 단어로 표현해 보라고 한다. 그러나 롬멜은 한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과분한 존재 인 것 같다.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롬멜, 부족함이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지휘관, 위대함, 훌륭함, 뛰어남. 그러나 그에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다.
만약 롬멜이 독일이 아닌 영국이나, 미국, 추축군이 아닌 연합군 나라에 태어났더라면 전 세계 누구나가 인정하는 최고의 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그는 영웅의 반열에 끼어있지만 독일이라는 패전국의 나라의 장군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그에게 있어 그것이 가장 커다란 흠일 것 같다. 이 책에 마지막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이순신 장군이 떠올랐다. 적군은 물론 아군 내부에 있는 자신의 적들과도 싸워야 했던, 뛰어난 지략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술을 구사했던, 그리고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최후를 맞이해야 했던 이순신 장군과 너무도 비슷한 것 같다.
아군은 물론 적으로부터도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위대하고 훌륭한 군인이며 진정한 전사. 이렇게 수식되는 이름이 바로 에르빈 롬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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