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13회 14회 ; 13회 - 吳越王歸誠納土 北漢主窮蹙乞降 (오월왕귀성납토 북한주궁축걸강) & 14회 - 高梁河宋師敗績 雁門關遼將喪元 (고량하송사패적 안문관료장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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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13회 14회 ; 13회 - 吳越王歸誠納土 北漢主窮蹙乞降 (오월왕귀성납토 북한주궁축걸강) & 14회 - 高梁河宋師敗績 雁門關遼將喪元 (고량하송사패적 안문관료장상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송사통속연의 제 13회 오월왕은 귀순하여 영토를 헌납하고 북한 군주는 궁색하여 항복을 애걸하다
제 14회 고량하에서 송나라 군사가 안문관에서 요나라 장수가 으뜸을 잃다.

본문내용

쳐서 밤의 시간을 알리는 것을 말함. 경이란 일몰(日沒)부터 일출(日出)까지의 시간을 오경(五更)으로 나눈 것을 말하는데, 각 경은 다시 오점(五點)으로 나누어 시각을 구분하였으며, 경에는 북을 치고, 점에는 종을 쳐서 야경(夜警)의 기준으로 삼았음. [유사어] 경루(更漏). [참고어] 경법(更法). 누고(漏鼓). ②밤 10시경인 인정(人定)을 알리는 북소리.
沈沈침침: 죽은 듯이 고요한 모양. 밤이 깊어 가는 모양
,星斗,遙見雁門關下,黑壓壓的紮着數大營,便令延玉帶兵三千人,從左殺入,延昭帶兵三千人,從右殺入,業自領健卒百騎,獨 (발꿈치, 발을 구르다 단; -총16획; chuai,shuan)
中堅。
정치갱고침침 성두암암 요견안문관하 흑압압적찰착수대영 변령연옥대병삼천인 종좌쇄입 연소대병삼천인 종우살입 업자령건졸백기 독천중견
마침 경을 울리는 북이 낮게 울리며 북두성이 어둡고 멀리 안문관 아래가 보이며 암흑에 눌린 큰 몇개 영채가 있고, 곧 양연옥이 병사 3천명을 인솔하고 좌측에서 쇄도해 들어가며 양연소는 병사 3천명을 데리고 우측에서 쇄도해 들어가며 양업 스스로 건장한 군졸 백명 기병을 데리고 홀로 가운데 단단한 곳을 발을 구르며 들어갔다.
三支兵馬,銜枚疾走,一到遼營附近,齊聲喊,搗將進去。
삼지병마 함매질주 일도요영부근 제성눌함 도장진거.
3곳의 병마는 말못하게 매를 입에 머금고 질주하여 한결같이 요나라 영채 부근에 도달하여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진격해 쳐들어갔다.
耶律沙、耶律斜軫等,只防關內兵出來襲營,不意宋軍恰從營後殺來,正是防不及防,幾疑飛將軍從天而下,大都得東西逃。
야율사 야율사진등 지방관내병출래습영 불의송군흡종영후쇄래 정시방불급방 기의비장군종천이하 대도혁득동타서도.
야율사, 야율사진등은 단지 관안의 병사를 내어 영채 습격을 방어하다가 뜻하지 않게 송나라 군사가 후영의 뒤로 쇄도해 오니 바로 방어하나 방어에 이르지 못함이니 거의 나는 듯이 빨리 장군에게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모두가 겁을 내서 동쪽으로 피신하고 서쪽으로 도망쳤다.
中營裏面,有一遼邦節度使 駙馬侍中蕭 蕭(맑은대쑥 소; -총16획; xiao)(꾸짖을 돌; -총8획; duo)
李,自恃驍勇,執着利斧,從帳後出來抵敵,湊巧 (부딪칠 팽; -총14획; peng)
着楊令公,兩馬相交,成一處,戰到十餘合,但聽楊令公大叱一聲,那蕭李已連頭帶,飛落馬下。
중영리면 유일료방절도사 부마시중소돌리 자시효용 집착리부 종장후출래저적 주교팽착양령공 양마상교 병성일처 전도십여합 단청양령공대질일성 나소촐이이연두대회 비락마하.
중영의 안에서 한 요나라 절도사이며 부마시중인 소돌이가 있어서 스스로 효용함을 믿고 날카로운 도끼를 잡고 장막 뒤를 따라서 나와 적을 맞이하나 공교롭게 양령공[양업]과 부딛쳐서 양쪽 말이 서로 교차하여 한 곳에 이루며 전투를 십여합을 하나 단지 앙령공이 크게 한 소리를 질러서 소돌이가 이미 머리에서 투구까지 말 아래로 나는 듯이 떨어졌다.
(蕭李,一譯作蕭綽 綽(너그러울 작; -총14획; chuo,chao)
裏特。)
소돌이 일역작소작리특
소돌이는 한 번역에는 소작리특이라고 한다.
小子有詩詠道:
소자유시영도.
소자들이 시로 다음과 같이 읊었다.
百騎宵來搗虜營,刀光閃處敵人驚。
백기소래도로영 도광섬처적인경.
백명의 기병이 저녁에 와서 오랑캐 영채를 습격하니 칼빛이 번쩍이는 곳에 적이 놀라한다.
任他遼將如何勇,一遇楊公命傾。
임타료장여하용 일우양공명즉경.
그에게 요나라 장수가 어떤 용기가 있든지 한번 양업공을 만나면 생명이 떨어진다.
蕭李死,遼兵越覺驚慌,頓時大潰,俟小子下回再詳。
소돌이기사 요병월각경황 돈시대궤 사소자하회재상.
소돌이가 이미 죽고 요나라 병사가 더욱 놀라 당황하며 갑자기 크게 궤멸되니 소자들은 아래 회에서 다시 상세하게 말함을 기다려보자.
高梁河一役,爲宋、遼勝敗之所由分。
고량하일역 위송 요승패지소유분.
고량하에서 한번 일함은 송나라, 요나라의 승패가 구분된 유래이다.
宋太宗挾師數十萬,乘勝伐遼,而卒爲遼將所乘,幾至身命不保,宋軍自此膽落矣。
송태종협사수십만 승승벌료 이졸위요장소승 기지신명불보 송군자차담락의.
송태종이 병사 수십만을 이끌고 승리를 타고 요나라를 정벌하다가 갑자기 요나라 장수의 습격으로 거의 몸이 보전하지 못할 정도에 이르니 송나라 군사가 이로부터 담력이 저하되었다.
州之捷,雁門關之勝,均不過敵之來,不能入敵之境,且皆由用智邀 (구할, 훔치다 요; -총16획; jiao,jiao)의 원문은 邀(맞을 요{료}; -총17획; yao)이다.
功,然則全宋兵力,不能敵一遼,可斷言也。
진주지첩 안문관지승 균불과각적지래 불능입적지경 차개유용지료공 연즉전송병력 불능적일강료 가단언야.
진주의 승첩과 안문관의 승리는 모두 적을 물리쳐 옴에 불과하니 적의 국경에 들어가지 못하고 또 모두 지혜를 쓰고 공적을 추구함이니 그렇다면 송나라 병력을 온전히 하여 한 강한 요나라에 대적하지 못함을 단언할 수 있다.
德昭之自刎,本應與廷美之死,聯絡一氣,然事相類而時有先後.
덕소지자문 본응여정미지사 연락일기 연사상류이시유선후.
덕소가 스스로 목을 벰은 본래 조정미의 죽음이 주어져서 한 기로 연락되나 일이 서로 비슷하여 때가 앞뒤가 있다.
太原之賞不行,德昭 송나라 태조(太組: 조광윤)의 맏아들인 조덕소(趙德昭: 위왕)
之言不納,於是德昭憤激 憤激 :몹시 분하여 성냄
自刎,作者依時入,免致混亂。
태원지상불행 덕소지언불납 어시덕소분격자문 작자의시서입 면치혼란.
태원의 상이 시행되지 않아서 덕소의 말이 들여지지 않아서 이에 조덕소가 스스로 목을 베니 작자가 때에 의거하여 들여서 혼란을 면하게 했다.
坊間 坊(동네 방; -총7획; fang,fang)間: 世間, 市中, 市井)
舊小說中,有稱德昭爲八大王,至宗時輔翊 輔翊(도울 익; -총11획; yi):補導, 도와서 올바른 데로 이끌어 감
宋廷,此全系臆造 臆造[yizao] :주관적인 상상으로 지어 내다.
之談,固不値 一錢不値: 한푼어치도 안되다, 쓸모없다는 뜻이다. 출전-사기 위기무안후열전)
一辯也。
방간구소설중 유칭덕소위팔대왕 지진종시상보익송정 차전계억조지담 고불치일변야.
시중의 오래된 소설중에는 조덕소가 팔대왕이 되어서 진종시기까지 오히려 송나라 조정을 도왔다고 하나 이는 온전히 억측으로 날조한 말이니 진실로 한 변론의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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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03
  • 저작시기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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