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살아있는 문화 보이붐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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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라틴아메리카의 역사

2.브라질의 역사 및 지역적특성
(1)브라질의 역사
(2)지역적 특성
(3)아마존

3.브라질의 축제

4.보이붐바 축제



<결론>

본문내용

아마존의 도시 중하나인 마나우스의 춤 이름인데 브라질 말인 boi=소+ bumba=발길질의 합성어로 소의 발길질, 즉 소를 흉내 내는 춤이다. 삼바와 비슷하지만 삼바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각자가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것에 반해 보이붐바는 군무라고 할 수 있다. 즉 10명이면 10명, 100명이면 100명이 모두 똑같은 춤을 맞추어서 춘다는 것이다. 이것은 보이붐바(boi-bumba)또는 붐바 메우 보이(bumba meu boi)라는 민속현현 그룹이 대표하는 역사로 이베리아와 아라비아의 다양한 문화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 인디언들의 종교의식과 전설들을 무대에서 쇼로 연출하며 아마존만이 지니고 있는 특유한 개성있는 인디오 문화를 화려한 음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인디오 문화는 강한 오락 특성을 더해주며 보이붐바를 아마존의 최대 규모 대중 축제로 만들었다.
이 축제의 기원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오랜 옛날 한 부유한 목장 주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가장 아끼던 소 한 마리를 딸에게 선물로 주고, 그 소를 돌보는 일을 목장의 충직한 일꾼 프란찌스꼬에게 맡겼다. 그런데 프란찌스꼬에게는 임신한 아내 까따리나가 있었고, 어느 날 까따리나가 소의 혀가 먹고 싶다며 남편을 조르기 시작하자 프란찌스꼬는 아내를 위해 결국 주인의 소를 죽이고 말았다. 이 일이 알려지면서 주인은 곧바로 프란찌스꼬를 잡아들였지만 그는 마을에 주술사가 죽은 소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어서 구사일생으로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축제는 이 전설을 토대로 아마존 인디오들의 전통과 문화를 극화해서 공연한다.
페스티벌의 첫 10일 동안은 인디언 노래에 맞추어 표현되는 전설, 연극화된 의식, 환타지, 익살스럽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지방의 가상 인물 등 다양한 민속 그룹이 소개, 발표된다. 신 숭배 의식은 6월 27일 과 30일 축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보이 가란찌도에 까쁘리쇼소(Boi Garantido e Caprichoso; Garantido=보증된 Caprichoso=환상적인 소)가 나타나면 거행된다. 그리고 가장 좋은 소는 붉은색(보증을 의미하는 색)과 파란색 (환상적인 것의 상징)으로 나누고 관중들이 팀을 선택하는데 둘 중 관중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쪽이 승리한다. 때문에 이 기간에는 ‘까쁘리쇼수’와 ‘가란치두’, 두 팀이 사흘 동안 경연해 우승팀을 가리는데 하루에 각 팀이 1번씩 공연하고 한 팀의 공연은 보통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밤 9시에 시작한 공연은 막간까지 포함, 보통 새벽 2시가 되어야 끝난다.
축제기간 동안 빠린친스는 온통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출렁거린다. ‘가란치두’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빨간색 옷을 입고 ‘까프리쇼수’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파란색 옷을 입는다. 뿐만 아니라 집도 온통 빨간색 아니면 파란색으로 칠한다.
보이붐바 축제는 리오 카니발을 연상하게 하지만, 의상은 그보다 색채가 더 깊고, 음악, 춤, 서커스, 연극 등으로 하나의 뮤지컬처럼 웅장하고 화려하다.
한 팀당 동원되는 인원은 14,000 명, 의상만도 21,000 벌이다. 각각의 스토리를 가진 이동 무대는 공연이 계속되는 동안 쉴새없이 나가고 들어간다. 높이가 거의 20미터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것들인데, 딱 한번 쓰고는 버려진다. 사흘동안 공연하려면 수십 개의 이동 무대가 필요하다. 이 무대장치 제작을 위해 각 팀마다 거대한 공장을 두세 개씩 갖고 있다.
이 축제는 빠린찐스라는 곳에서 매년 열리는데 빠린찐스는 마나우스에서 약 420km 떨어진, 아마존 강에 있는 섬에서 열리는데 이곳은 인구 9만의 그저 시골의 큰 읍 정도만한 크기의 도시이다. 보이붐바는 이곳에서 열린 빠라찐스 민속 페스티벌(festival Folclorico)로 인해 유명해 지게 되었는데 풍성하고 독특한 그 지방의 아름다움으로 그 이유가 설명된다고 할정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빠린찐스는 온통 이 축제를 위해 1년을 보내는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축제로 벌어들인 돈으로 도시 전체가 1년을 먹고 사는 것이다. 축제의 경연이 벌어지는 곳은 시 중앙에 위치한 원형 공연장, 얼핏 보면 축구장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이 축제를 위한 전용 공연장이다. 3만 5천 명을 수용한다. 그 중 각 팀당 7천석을 응원단에 무료로 배정하고, 나머지는 유료 입장이다.
3. 결론
는 목표를 크게 3단계로 나누었다. 첫째, 가장 거시적인 목표로 화려함과 정열의 대표주자인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화려함 속에 감춰진 의미를 찾는 것이다. 둘째, 라틴아메리카 축제 중에서도 브라질의 삼바축제에 초점을 맞추고 삼바의 유래와 큰 특징들에 다음 초점을 맞춘다. 셋째, 가장 최종적으로 삼바축제 중에서도 ‘보이붐바’라는 특수하고 지역적인 축제에 포커스를 집중시켜 가장 좁은 세 번 째 단계의 목표부터 두 번째 삼바축제, 첫 번째 라틴아메리카의 축제에 이르기 까지 그 의미를 조금씩 확대시켜가며 가능하다면 라틴아메리카 축제 중 하나의 큰 기둥을 모두 이해하고 정열적인 그들의 축제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조사 및 연구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우리는 연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자료를 모았으나 수집한 자료에 비해 정리가 안된 면이 있어 최종 보고서때는 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정리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우리의 연구 목표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회의와 의논을 거쳐 정리할 것이다. 그리하여 최종보고서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에게 축제란 어떤 의미인지 정리하고 리우카니발과의 좀 더 구체적인 비교를 통해 구체적으로 그들만의 숨겨진 축제의 의미를 찾고 해석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 www.google.com
√ www.naver.com
√ www.empas.com
√ www.daum.net
√ www.festivaltimes.com
√ cafe.daum.net/freelatin
√ cafe.daum.net/latinamerica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1,7,8 .웅진출판주식회사1998
√3.남아메리카 소앤틸리스제도. (주)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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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12.07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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