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 청소년 비행의 개념
▶ 청소년 비행의 특색
▶ 청소년 비행의 원인
▶ 청소년 비행의 유형
▷ 청소년 왕따 문제 왕따의 개념
왕따의 발생원인
왕따의 실태
왕따에 관련 문제점
해결 방안
▷ 청소년 약물 문제 약물의 개념
약물 사용 원인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약물의 종류 및 실태
청소년 약물 남용의 특징 및 약물 사용 단계
해결방안
▷ 가출 청소년 문제 가출청소년의 개념
가출 청소년의 원인
가출청소년의 유형
가출청소년의 실태
청소년 가출 사례와 관련된 기사
청소년가출의 문제점
해결방안
▷ 청소년 폭력 청소년폭력의 개념
청소년폭력의 발생원인
청소년폭력 실태 및 피해사례
해결방안
▷청소년 성문제 개념
성 비행 발생원인
실태와 사례
해결방안
▶ 비행청소년 복지사업의 방향
▶ 맺는 말
▶ 소감
▶ 청소년 비행의 개념
▶ 청소년 비행의 특색
▶ 청소년 비행의 원인
▶ 청소년 비행의 유형
▷ 청소년 왕따 문제 왕따의 개념
왕따의 발생원인
왕따의 실태
왕따에 관련 문제점
해결 방안
▷ 청소년 약물 문제 약물의 개념
약물 사용 원인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약물의 종류 및 실태
청소년 약물 남용의 특징 및 약물 사용 단계
해결방안
▷ 가출 청소년 문제 가출청소년의 개념
가출 청소년의 원인
가출청소년의 유형
가출청소년의 실태
청소년 가출 사례와 관련된 기사
청소년가출의 문제점
해결방안
▷ 청소년 폭력 청소년폭력의 개념
청소년폭력의 발생원인
청소년폭력 실태 및 피해사례
해결방안
▷청소년 성문제 개념
성 비행 발생원인
실태와 사례
해결방안
▶ 비행청소년 복지사업의 방향
▶ 맺는 말
▶ 소감
본문내용
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왕따와 관련된 사건들을 접하게 되고 뉴스나 신문보도 등을 통해 왕따 당하는 학생들의 심경을 들음으로 인해서 조금이나마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왕따의 문제점은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것은 비단 그 왕따 당하는 학생 본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주위 여러 환경이나 기타 요소들이 많이 작용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발표 수업을 준비하면서 각각의 주제에 대한 준비로 인해 몰랐던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비록 사소한 것들이라도 좀 더 깊숙이 생각하고 노력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왕따 문제는 단지 사소한 문제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회적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청소년 비행의 문제에 관해서도 사회가 점점 발달해 감에 따라서 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청소년들만을 탓하고 있는데 사회의 변화에 따라, 또한 거기에 맞춰 변화하는 청소년과 아이들에 따라서 분명한 해결책과 대안들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나는 이번 숙제를 하면서 가정과 아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가정상의 문제가 얼마나 많은 청소년들의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가족 간의 불화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가정 안에 머물지 못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가출을 하거나 방황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가족 구성원 간에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사회적인 지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 내 갈등이 있을 경우에는 가정상담을 지원해주는 것도 사회적인 해결 방안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청소년 비행을 너무 음지에 묻어놓고 사회적인 관심을 갖지 않는 거 같다.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은 일부이고, 이런 문제아들에게 신경을 쓰고 지원을 하는 것은 사회적인 낭비라는 생각이 큰 거 같다. 하지만 일진회, 왕따, 청소년 폭력 등이 더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비행은 개인적인 문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왜 비행을 저지르고 있는 지 근본적인 연구를 통하여 비행 청소년들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 해지고 도와주어야 하며, 비행 청소년들이 쉴 수 있는 쉼터나, 센터 등을 더욱 체계적이고 활성적으로 운영하여 비행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너희들은 좋은 때 태어나 좋은 밥 먹고, 좋은 옷 입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 어른들이 종종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과거의 청소년보다 현재의 청소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다고 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미래에 대한 긍정적 비전을 갖고 살아가기에는 감당해야 할 짐이 너무 많고, 무언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에는 사회의 벽이 너무 두껍고,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청소년’의 입장에서 보려는 시각이 생겼다. 담배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이전엔 ‘쯧쯧’ 혀를 내둘렀었는데, ‘저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다. 화요일 아동복지론 수업을 듣기위해 6시 반에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을 타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였다. 저마다 교복은 달랐지만, 내 눈엔 다 똑같아 보였다. 얼마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을까. 이 이른 시간부터 언제까지 학교에서 있어야 할까. 내가 어떻게 저 시절을 견뎌냈지. 이런 수많은 생각들 때문에 잠이 안 왔다(늘 지하철에서 잠을 잔다^^:).
개인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으로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싶어서 청소년관련센터에도 방문을 하였다. 먼저 영등포구청에 있는 ‘하자 센터’에 다녀왔는데, 그곳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었다. 당당히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곳 선생님들은 그들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곳에 들어온 청소년들은 들어오자마자 하는 일이 자신의 ‘이름 짓기’였다. 그들은 그동안 낙인과 차별 속에서 불렸던 이름에서 해방되고 싶었을까. 또한 청소년들은 선생님을 선생님이라 칭하지 않았다. ‘판돌이’라 불렀는데, 이 의미는 판을 돌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아마도 기존 학교의 권위적인 선생님의 이미지를 깨고자 하는 발상일 것이다. 이 밖에도 mizy센터,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를 다녀왔는데, 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 그나마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이 움직임이 거기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과 같이 움직이고 더 나아가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움직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참고문헌
1. 김상원(1998.5), 청소년 성문제 현황과 대처방안, 보건주보 제1163호, 보건복지부.
2. 김상원(1997.10), "우리나라의 성문제 실태와 그 예방을 위한 사회의 역할", 성상담, 대 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3. 김상원(1998.3-4), "21세기를 향한 바람직한 청소년 성문화 정착방안", 청소년 성문제 대처방안에 관한 세미나, 대한가족계획협회.
4. 미즈타니 오사무(2005.3),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에이지 21.
5. 새 정부 청소년육성5개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2003년 5).
6. 이용교(1993), 한국청소년복지의 현실과 대안, 은평천사원, 출판부.
7. 진기남, 이양재, 박순정, 송은일, 김수련(1998.1), 성인의 성의식 및 성선호도 조사연구, 한국성문화연구소(대한가족계획협회 부설).
8. 최영애(1996), 성폭력의 실태 및 문제점,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제8회 사회윤리 심포지 엄자료.
9. 정영석(1982), 형사정책. 서울: 법문사.
10. 조흥식 외(1997), 가족복지학. 서울: 학지사.
11. 오영재 외(2004), 뉴밀레니엄시대의 청소년복지론. 대왕사.
12. 미즈타니 오사무(2005),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13. 독일 ‘학교’ 비디오
14. 김진화 외(2002), 청소년 문제행동론
이번 조사를 통해 왕따 문제는 단지 사소한 문제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회적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청소년 비행의 문제에 관해서도 사회가 점점 발달해 감에 따라서 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청소년들만을 탓하고 있는데 사회의 변화에 따라, 또한 거기에 맞춰 변화하는 청소년과 아이들에 따라서 분명한 해결책과 대안들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나는 이번 숙제를 하면서 가정과 아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가정상의 문제가 얼마나 많은 청소년들의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가족 간의 불화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가정 안에 머물지 못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가출을 하거나 방황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가족 구성원 간에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사회적인 지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 내 갈등이 있을 경우에는 가정상담을 지원해주는 것도 사회적인 해결 방안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청소년 비행을 너무 음지에 묻어놓고 사회적인 관심을 갖지 않는 거 같다.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은 일부이고, 이런 문제아들에게 신경을 쓰고 지원을 하는 것은 사회적인 낭비라는 생각이 큰 거 같다. 하지만 일진회, 왕따, 청소년 폭력 등이 더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비행은 개인적인 문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왜 비행을 저지르고 있는 지 근본적인 연구를 통하여 비행 청소년들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 해지고 도와주어야 하며, 비행 청소년들이 쉴 수 있는 쉼터나, 센터 등을 더욱 체계적이고 활성적으로 운영하여 비행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너희들은 좋은 때 태어나 좋은 밥 먹고, 좋은 옷 입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 어른들이 종종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과거의 청소년보다 현재의 청소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다고 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미래에 대한 긍정적 비전을 갖고 살아가기에는 감당해야 할 짐이 너무 많고, 무언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에는 사회의 벽이 너무 두껍고,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청소년’의 입장에서 보려는 시각이 생겼다. 담배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이전엔 ‘쯧쯧’ 혀를 내둘렀었는데, ‘저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다. 화요일 아동복지론 수업을 듣기위해 6시 반에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을 타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였다. 저마다 교복은 달랐지만, 내 눈엔 다 똑같아 보였다. 얼마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을까. 이 이른 시간부터 언제까지 학교에서 있어야 할까. 내가 어떻게 저 시절을 견뎌냈지. 이런 수많은 생각들 때문에 잠이 안 왔다(늘 지하철에서 잠을 잔다^^:).
개인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으로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싶어서 청소년관련센터에도 방문을 하였다. 먼저 영등포구청에 있는 ‘하자 센터’에 다녀왔는데, 그곳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었다. 당당히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곳 선생님들은 그들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곳에 들어온 청소년들은 들어오자마자 하는 일이 자신의 ‘이름 짓기’였다. 그들은 그동안 낙인과 차별 속에서 불렸던 이름에서 해방되고 싶었을까. 또한 청소년들은 선생님을 선생님이라 칭하지 않았다. ‘판돌이’라 불렀는데, 이 의미는 판을 돌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아마도 기존 학교의 권위적인 선생님의 이미지를 깨고자 하는 발상일 것이다. 이 밖에도 mizy센터,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를 다녀왔는데, 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 그나마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이 움직임이 거기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과 같이 움직이고 더 나아가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움직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참고문헌
1. 김상원(1998.5), 청소년 성문제 현황과 대처방안, 보건주보 제1163호, 보건복지부.
2. 김상원(1997.10), "우리나라의 성문제 실태와 그 예방을 위한 사회의 역할", 성상담, 대 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3. 김상원(1998.3-4), "21세기를 향한 바람직한 청소년 성문화 정착방안", 청소년 성문제 대처방안에 관한 세미나, 대한가족계획협회.
4. 미즈타니 오사무(2005.3),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에이지 21.
5. 새 정부 청소년육성5개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2003년 5).
6. 이용교(1993), 한국청소년복지의 현실과 대안, 은평천사원, 출판부.
7. 진기남, 이양재, 박순정, 송은일, 김수련(1998.1), 성인의 성의식 및 성선호도 조사연구, 한국성문화연구소(대한가족계획협회 부설).
8. 최영애(1996), 성폭력의 실태 및 문제점,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제8회 사회윤리 심포지 엄자료.
9. 정영석(1982), 형사정책. 서울: 법문사.
10. 조흥식 외(1997), 가족복지학. 서울: 학지사.
11. 오영재 외(2004), 뉴밀레니엄시대의 청소년복지론. 대왕사.
12. 미즈타니 오사무(2005),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13. 독일 ‘학교’ 비디오
14. 김진화 외(2002), 청소년 문제행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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