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의 감각 전략적 직관(윌리엄 더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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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는 결코 새로운 뭔가를 발명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밖으로 나가 끊임없이 뭔가를 찾고(search) 최선의 것이 발견되면 가져와서 조합(combine)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한 창조이다 라고 생각한다. 전략적 직관은 무엇을 해야할 지 전략을 찾아내는 사고(thought)과정인 것이다.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타인의 경험, 역사적 사례 등을 통해 그 같은 사례들이 모이다 보면 끝에 가서 문제전체를 푸는 아이디어가 번득이게 된다. 이것이 섬광같은 통찰력 즉, 전략적 직관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창조경영이 부상하면서 인문학에서 창조의 키워드를 찾는 경영자들이 늘고 있다. 경영환경이 고도화되면서 기존 경제경영학 교과서로는 차별화되고 혁신적 경영을 펼치는데 한계에 도달했다는 주장이 생기고 있다. 이에 따라 인문학을 새로운 경영의 토대로 생각하고 많은 경영자들이 학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경영자들이 인문학, 과학사, 신경과학, 심리학, 고전적 군사전략 등을 배우는 것이 윌리엄 더건이 말하는 '찾고(search) 조합하라(combine)'는 전략적 직관을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 우리는 그것을 벌써 실행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키워드

감각,   전략적,   직관,   윌리엄,   더건,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