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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은쟁반’, ‘모시 수건’ 등이 이국적인지 의문이다. 또한 ‘고달픈 몸’으로 온 “내가 바라는 손님”에게 대접하는 ‘청포도’를 담은 ‘은쟁반’이나 ‘모시 수건’이 사치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참고 문헌>
김재용 외, “한국근대민족문학사”, 1993, 한길사
<참고 문헌>
김재용 외, “한국근대민족문학사”, 1993,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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