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의 성공/실패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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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G전자 소개
(1) 개요
(2) 기업문화
(3) 사회공헌

2. 환경 분석
(1) Mobile 기술 보급
(2) Mobile 기술에 따른 변화

3. SWOT 분석

4. LG전자 성공/실패사례
(1) LG전자 성공신화
(2) LG전자 최근 실패사례

5.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영인에 비해서 가까운 실적보다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책임 경영이 가능하다. 오너 경영은 그가 주인이기 때문에 역설적이지만 부활의 청신호가 될 수 있다. 기업이 어렵다고 오너가 복귀하는 게 아니다. 기업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니까 복귀하는 것이다. 구본준 부회장이 LG전자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것부터가 이미 LG전자의 부활 로드맵이 짜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LG전자의 개편 인선은 추격자 전략 대신 과감한 탈추격 전략을 쓰겠다는 포석이다. 구본준 부회장부터가 LG그룹 안에서 탈추격 전략을 맨 처음 강조한 인물이다. LG디스플레이 사장 시절 구본준 부회장은 늘 “1등 합시다.”란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아예 LG디스플레이의 공식 인사말이 “1등 합시다.”였다. LG그룹 전체의 2등 전략에 반기를 들었다. 명함에는 1등 회사, 1등 직원이란 표어를 새겨 넣었다.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LCD 분야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요인도 구본준 부회장의 탈 추격 전략이 주효했다. 일단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다. 해외에선 MS 윈도우폰7을 기반으로 한 옵티머스7을 중심으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선 옵티머스원이 마침내 조금씩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었다. 국내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구글 안드로이드2.2 버전을 탑재한 건 옵티머스원이 유일하다. 옵티머스Q가 낮은 버전으로 고전하던 상반기 때와는 대조적이다. 2010년 10월 4일 출시된 옵티머스원은 하루 평균 2,000대가 넘게 판매되었다.
③ 그러나 상황은 현재진행형
LG전자가 올해 휴대폰 판매 목표를 1억 5천만대로 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회복하고 글로벌 톱 3 지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연구개발 인력을 15% 확대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며, 20종에 달하는 스마트폰을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판매량을 4배 높이며, 이를 비중으로 따지면 20%에 달한다는 것. 프리미엄/대중모델 등 스마트폰 풀라인업을 조기 구축해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 “본격적인 스마트폰 풀라인업을 구축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고 언급했다.
'위기론'까지 대두됐던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2011년에 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조금씩 경쟁력을 찾아가고 있다. LG전자는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에서 소니에릭슨을 제치고 모토로라와 동일한 6위로 뛰어올랐다. 중저가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의 활약이 컸던 가운데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2X'도 선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4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출하)했다. 이는 노키아(2420만대), 애플(1860만대), 림(1380만대), 삼성전자(1260만대), HTC(960만대)에 이은 6위의 성적으로 모토로라와 판매량이 같다.
LG전자의 연간 출하량 증가율은 무려 1071%에 이른다. 작년 4분기 470만대를 출하해 LG전자(380만대)를 눌렀던 소니에릭슨은 이번에 400만대 판매에 그쳤다. 지난해 1분기 후지쯔, 샤프, 팜 등에도 밀리며 10위(0.6%)에 머물렀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6위(4%)를 기록했다. 작년 전체 시장점유율(2.1%)과 비교해도 2배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궤도에 올라 글로벌 휴대폰 3위 메이커로서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은 것처럼 보인다.
5. 결론 및 시사점
LG전자의 MC 사업부는 현재 9회말 2아웃 상황에 놓여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커나가는 산업 환경 속에서 초기에 앞으로의 산업 환경을 적절히 예측하지 못한 채, 적절하지 않은 대응을 했기 때문이다. LG전자의 한 사원은 “스마트폰이 초기 등장했을 시기에, 우리는 하이엔드 피쳐폰에 대한 자부심이 여전히 있었다. 당시, 피쳐폰은 충분히 자사에게 Cash cow의 역할을 해준 것에서 비롯된 생각이었던 것 같다. 스마트폰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기 때문이지요.”라며 당시 LG전자의 생각을 말한다. 이에 더해, 스마트폰 개발 시기가 늦어지게 된 이유와 관련된 질문에 “한 가지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경영진이 스마트폰 개발에 대해 지나치게 높은 완성도를 추구한 것, MS에 대한 가능성을 의심치 않은 것, 그리고 R&D 대신에 마케팅에 많은 비중을 둔 전략, 이 세 가지가 모두 스마트폰을 개발/발매하는 것이 늦어지게 한 복합적인 원인인 것 같다”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서, “솔직히 말해서 2-3개월의 단기간 안에 다시 원래의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되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 해 안에 경쟁사를 따라잡을 각오로 사업전략에 힘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MeeGo뿐만 아니라, MS등 여러 곳에 가능성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자체 OS개발에 관해서는 고려중입니다”라고 말한다. 스마트폰 개발에도 힘을 쓰는 동시에, 피쳐폰에 대한 개발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스마트폰이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아직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20%내외이고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볼 때, 마켓 쉐어를 고려해 피쳐폰의 생산과 개발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잘못된 판단으로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LG전자 MC사업부, 어떠한 대응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날의 명성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
<참고자료>
www.lge.co.kr
www.lgeri.com
www.seri.org
www.electronista.com
www.kotra.or.kr
www.koreaexim.go.kr
www.mic.go.kr
www.korcham.net
www.fnnews.com
www.etoday.co.kr
www.dt.co.kr
www.hankyung.com
www.munhwa.com
www.mk.co.kr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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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5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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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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