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휴대폰 중국시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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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 p. 2


1. 기업 소개

2. 주요 연혁

3. 진출 동기



Ⅱ. 본 론 …………………………………………………… p. 5


1. 중국 진출

2. 중국 진출현황

3. 영업실적평가

4. 사업진출 문제점

5. 향후 마케팅과제



Ⅲ. 결 론 …………………………………………………… p. 19

본문내용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키즈시장(소황제)의 공략
구매의사 결정의 영향력이 높고 미래 잠재고객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뿐만 아니라 또래 집단간의 상당한 구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계마케팅의 가능성 또한 무궁하다.
이를 위해서는 저렴한 단말기를 만들어 판매하고 현지 통신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저가 서비스를 시행하여 가격부담을 완하하여 판매 수요를 확충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으로 제품을 설계(화려한 색상 및 다양한 게임기능)하고 아이들을 배려한 기능(튼튼한게 제작, 미아방지 기능등)들을 추가해야 한다.
▷ 모든 휴대폰 부품의 국산화
LG전자는 일단 카메라폰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부품 수직계열화를 추진키로 했다. 계열사나 관계사가 공급하는 핵심부품으로 휴대폰 완제품을 만들겠다는 얘기다.
LG전자는 지금까지 단말기 핵심부품을 일본 제품에 의존해왔다. 따라서 삼성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품업체들의 역할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삼성전자는 계열·관계사를 통해 카메라폰 모듈은 물론 플래시메모리, LCD창 등 핵심부품들을 공급받아 부품 수직계열화에 앞장서왔다. 언제까지고 외국 기업들의 기술과 부품만을 수입해서 사용할 수는 없다. LG라는 이름아래 부품에서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공정을 다 설계하고 조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의 Cyon이라는 브랜드의 파워는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결 론
초콜릿폰·롤리팝폰·쿠키폰…. 달콤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글로벌 휴대폰 시장을 휩쓸었던 LG전자의 히트 상품이다. LG전자는 2008년 11.2%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글로벌 휴대폰시장 5위를 선점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화려한 실적과 달리 LG전자의 중국시장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2008년 상반기 중국시장 점유율은 겨우 2%, 중국 휴대폰 업체 중 다섯 손가락 안에도 들지 못했다.
그로부터 1년 후 LG전자 중국시장에서 10억 위안이라는 수익을 거두었다.
중국의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는 8일 중국 시장에서 벼랑 끝까지 몰렸던 LG휴대폰이 ‘중국에 있는 LG’가 아닌 ‘중국의 LG’로 환골탈태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LG가 중국시장에서 간과한 부분은 바로 본토화 전략이다.
글로벌 사업부에도 한국인 경영인을 두는 것은 LG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온 ‘전통’이었다. 그러나 중국어도 할 줄 모르고 중국 시장에도 까막눈인 경영인은 있으나마나 한 존재였다. 따라서 무슨 결정을 내려도 본사의 승인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기 일쑤였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중국 시장에서 의사결정 지체는 최대 취약점이었다.
수시로 교체되는 한국인 경영인때문에 장기적인 사업도 추진하기 어려웠다.
매번 경영인이 교체될 때마다 계약을 다시 맺어야 했던 협력업체들은 하나 둘씩 LG 핸드폰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중국 내 LG핸드폰 유통채널은 쪼그라들었다.
또한 LG전자에 고위관리직으로 스카우트된 중국 현지인은 차별대우를 받았다. 이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최고위직으로 올라갈 수 없었다. 한국인들과 어울리면서 소외감을 느끼기 일쑤였다. 한국인은 중국인을 100% 신뢰하지도 않았다.
LG중국 핸드폰사업부에서 고위관리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한 인사는 “중국현지인은 회사 내에서 힘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직원충성도를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는 한국기업은 외부영입인사보다는 내부인사를 훨씬 신뢰한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LG휴대폰 중국 사업이 존폐위기에 몰렸을 때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로 현 LG전자 중국휴대폰사업부 런웨이광 총경리의 전격 영입이다.
런 총경리의 경력은 화려했다. 지멘스·노키아·모토로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던 런 총경리는 LG전자의 ‘첫 실험작’이었던 것이다.
런 총경리는 “모토로라 등 기업에서는 직접 이메일로 연락하고 전화로 회의하는 것이 다반사였는데 LG는 언어소통이 불편해 번역작업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래도 지금은 한국인 직원들과 서로 협력해 점점 적응해가고 있다고 런 총경리는 덧붙였다.
2009년은 전세계 휴대폰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혹독한 해였다. 모토로라·소니에릭슨 등 글로벌 휴대폰 업체는 하나 둘씩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LG전자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배수진’을 쳤다. 글로벌 경제침체 속에서 중국시장에 10억 위안(2000억원 가량)에 달하는 대대적인 투자를 결심한 것이다. LG전자는 2009년 중국시장에서 과거의 세 배에 달하는 60여 종류의 신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판매유통업체도 기존의 7000개에서 1만3000개로 확장했다.
마케팅 전략도 대대적으로 재편했다. 초콜릿폰 성공을 계기로 젊고 달콤한 LG폰만의 이미지를 대대적으로 내세운 것. 특히 TV 지하철역 길거리 전광판 광고를 통해 롤리팝폰·쿠키폰·아이스크림폰 등 LG휴대폰만의 달콤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LG휴대폰은 2009년을 기점으로 중국시장에서 점점 기지개를 펴고 있다. 현재 월 매출은 80만대에 달한다. 런 총경리는 올 한 해 1000만대 휴대폰 판매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LG휴대폰은 중국 시장점유율은 6%이다. 전 세계 시장점유율이 11%인 것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더군다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늦장 대처했다는 비난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LG전자는 아이폰 돌풍이 불기 시작한 2010년에야 스마트폰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9년 중국시장에 내놓은 풀터치 스마트폰 KT878에 대한 제품 결함 문의는 빗발치고 있다.
그러나 LG전자는 첫 글로벌 전략폰인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로 다시금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는 전략이다. 특히 미국 등 선진시장은 물론 브라질·인도·중국·동남아 등 주요 신흥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대중화를 이끌 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LG는 이제 유달리 취약한 중국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업계내 확고한 위치선점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LG,   휴대폰,   중국,   시장,   전략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1.12.15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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