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리즘(개념, 가치, 사례 분석) 및 찬성, 옹호 입장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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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D저널리즘(개념, 가치, 사례 분석) 및 찬성, 옹호 입장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PD 저널리즘
1. 피디 저널리즘의 등장 배경
2. 피디 저널리즘의 기능

III. PD 저널리즘의 가치
1.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전달
2. 객관성: 기계적인 중립성을 뜻하는 것이 아님
3. 공익성- 다양성.
4. 대중의 정의

IV. 사례들 중심으로 본 PD 저널리즘
1. 시청자의 권익 보호와 편성의 자유
2. 이중적 제재의 모순
3. 방송 가처분 제도의 문제점
4. 저널리즘으로서 인정받아야 할 PD 저널리즘
5. 방송위원회의 문제점

V.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현 제도를 보완할 만한 모델로서 신공공 서비스 모델이 대두되고 있다. 신공공 서비스 모델은 기존의 공공 서비스 모델과 시장 자유주의 모델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 3의 대안으로 나온 시민권력 위주의 모델이다. 여기서 방송의 주 문제점으로 삼고 있는 것은 방송이 정치권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공익성 실현을 할 수 없고 독립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다. 상대팀이 신공공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공권력에 의한 규제인 공공모델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고 또한 토론을 통한 시민들의 숙의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가 규제의 불정당성을 주장하고 시민을 능동적인 주체로 인정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제대로 된 PD 저널리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공공 서비스 모델의 실현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리라 생각한다.
V. 결론
현대 사회는 복잡 다단하게 변화해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취재, 보도하는 저널리즘에 대한 사회의 요구 또한 변화해 가고 있다. 진실 보도와 공정 보도는 예나 지금이나 저널리즘으로서 추구해야 할 기본적 가치로 존재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진실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것인지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해가고 있다. 또한 민주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 형성의 장을 제공해야 한다는 저널리즘의 역할도 전과 다름없지만,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참여와 숙의를 이끌어 내어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한 흐름으로서 객관적 사실의 분석을 바탕으로 저널리스틱한 관점에서 주관적인 해석 내리는 피디저널리즘은 허용될 수 있다. 방송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은 단순 뉴스 전달이 달성하기 어려운 사회 전반에 걸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심층취재 또는 다큐멘터리 기법을 통해 사회 전반의 갖가지 부정과 비리를 폭로하고, 순발력 있는 기획과 심도 있는 내용으로 시청자에게 사건의 배경과 정보를 비롯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그 의미를 해석해주는 역할을 수행해 진실보도, 공정보도, 여론 형성이라는 언론으로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디저널리즘은 탐사 저널리즘과 그 맥락을 같이 했다는 의미에서 심층보도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그러므로 피디저널리즘에서 진행자 내지 PD들의 견해는 시사고발 프로그램 내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이러한 입장제시 없이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은 더 이상 ‘고발’ 역할을 할 수 없다. 위에서도 누차 언급한 바 있듯이 PD의 입장이 없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은 양시양비론적이고 보신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곧 기득권을 옹호하는 결과만 낳을 뿐이다. 그러므로 피디저널리즘을 옹호하고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PD들의 판단과 견해는 존중받아야 할 것이다.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옳다고 생각한 가치를 표현하는 것은 저널리스트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언론은 진실보도와 사회감시라는 두 가지 가치에 존재의 의의를 두고 있다. 객관적이라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기계적인 중립성이 아니다. 객관성은 진실에 대한 관심이다. 따라서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객관적 관찰자는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 또한 기계적인 잣대로 저널리스트를 규제하는 것은 자칫 언론이 담당해야할 다양한 측면들을 무시해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언론의 임무이고, 표현이 자유는 언론이 보장받아야할 최소한의 것이다. 또한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제시하는 것은 결국 공공선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프로그램에 대해서 평가할 때, 일부 지엽적인 사안이 아니라 전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구성, 내용의 맥락, 이슈의 공익적 가치 등을 보아야 한다. 신문도 방송도 논조를 가질 수 있다. 형평성의 원칙이 강요되던 시대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라져가고 있다. 또한 시청자는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미디어 담론과 함께 자신의 스키마, 또는 대인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의견을 형성하고 활발한 토론을 거히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으로 보아야할 것이다. 또한 방송법은 시청자들의 권익을 모든 다른 가치보다 우선시 하고 있다. 시사고발 프로그램들은 시청자 권익에 부합하는 정보들을 제공하여 그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비판의식을 길러주어 그들이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토론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널리즘의 기준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뀌어 현재는 해석적 저널리즘이 주류를 잡아가고 있다는 점과,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도래에 따라 방송이 가져야 할 형평성의 의무는 약해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미디어 효과 이론들은 시청자가 더 이상 수동적인 우중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비판의식을 가진 주체라는 사실을 더 지지해주고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 시대의 변화를 수렴하지 못하는, 낡은 틀에 박혀 있는 주장과 이론은 더 이상 수용자들에게 설득력을 가지지 못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MBC PD수첩팀, PD수첩, 한국 PD저널리즘의 보고, 커뮤니케이션북스, 2002.
편집부 엮음, PD는 해결사?, 한국문화, 1992.
이민웅, 저널리즘 : 위기변화지속, 나남, 2003,
MBC PD수첩팀 편, PD수첩과 프로듀서 저널리즘, 나남, 2000,
Judith Lichtenberg, “객관성을 옹호하며,“
임영호, “텔레비전 저널리즘과 공론영역의 가능성.“
양승목, “언론과 여론: 구성주의적 접근,”
윤영철, “PD가 만든 프로가 자주 편파성 시비를 받는 이유는?”, http://news.empas.com/show.tsp/20031212n03171/?s=970&e=1148
정길화,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방영금지 가처분제도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 정책과학 대학원 신문 방송학 석사학위 논문, 2002,
주동황, "가처분 제도의 문제점".
최영묵, "색깔 잃은 '추적 60분'", http://www.hani.co.kr/section-009100004/2002/09/p009100004200209131847512.html

키워드

pd,   저널리즘,   찬성,   찬반,   입장,   반대,   PD저널리즘,   언론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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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5
  • 저작시기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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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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