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낙원과 음부-구약본문, 고대 문헌, 신약본문을 중심으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구약에서 나타나는 천국과 지옥, 낙원과 음부

1.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어 “스올”

2. 드물지만 구약에서 죽은 자의 구분이 나타나는 본문 다니엘 12장 2~3절

Ⅲ. 고대 문헌에서 나타나는 천국과 지옥, 낙원과 음부

1. 제2에녹서에서 나타나는 낙원

2. 니코데무스복음(빌라도행전)에 나타나는 낙원

3. 바오로 계시록에 나타나는 낙원

4. “라틴어 필사본: 가명멜리토의 이야기”에 나타나는 낙원

5. 고대 문헌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문제점

Ⅳ.신약에서 나타나는 천국과 지옥, 낙원과 음부

1. 누가복음 16장 23~24절에 나타나는 “아브라함의 품”, “음부”에 관하여

2.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타나는 “낙원”에 관하여

3.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 나타나는 “셋째 하늘”과 12장 4절에 나타나는 “낙원”에 관하여

4. 요한계시록 2장 7절에 나타나는 “낙원”에 관하여

5. 요한계시록 6장 9절에 나타나는“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다는것”에 관하여

6. 요한계시록 20장 12절~15절에 나오는 “사망과 음부”, “둘째 사망”, “불못”

Ⅴ. 낙원과 음부와 관련하여 논란이 될 수 있는 신약 구절들에 관하여

1. 누가복음 24장 39절

2. 요한복음 3장 13절

3. 요한복음20장 17절

Ⅵ.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다”는 의미의 “아나바이노”는 “내가 가는 도중에 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승천”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진행 중인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비슬리-머리, 이덕신 역, 『W.B.C 성서주석 요한복음』 (서울:솔로몬, 2001), pp. 678-681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3장 13절과 비슷하게 생각해 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의 증언대로 죽으신 후 행악자와 함께 낙원에 가셨을 것이다. 그리고 돌아오셨는데, 마리아의 행동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아직”이라는 표현을 쓰신다.
이것은 “나는 아직까지 한 번도 아버지의 품에 간 적이 없다”로 해석하기 보다는 비록 갔다 왔지만 “아직 아버지의 품으로 승천하지는 않았다”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 진다.
승천은 예수님의 사역의 완성이며, 성령이 임하시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Ⅵ.결론
처음 이러한 여러 본문들을 살펴보면서 가지고 있었던 생각은 완전죽음설에 가까웠고, 그러한 생각이 정말 옳은 것인지, 아니면 낙원과 음부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는지에 관한 호기심이 강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가장 많이 떠오른 것은 “삼위일체론”이었는데, 이는 우리 개신교에서 이제는 분명히 믿어지는 부분이지만 성경본문에서 시원하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삼위일체다”라고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본문들을 통해 단편적인 단서들을 보게 되고, 결과적으로 삼위일체라는 진리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과제 속에서도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한 본문만으로는 명확한 설명이 어려웠으며, 여러 본문들을 종합해 봐야만 발견할 수 있는 개념이 낙원과 음부였으며, 그러한 본문들도 전체 성경과 관련하여서는 아주 적은 분량만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본문들을 찾아갈수록 완전죽음설보다 낙원과 음부를 인정하는 것이 훨씬 본문과 일치한다는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둘째 사망”과 “셋째 하늘”과 같은 용어들은 낙원과 음부를 단순한 천국과 지옥의 개념과 구분지어 생각하지 않고서는 설명이 불가능에 가까운 부분들이었다.
특히나 어려웠던 점은 낙원을 천국과 전혀 관련 없는 연옥과 같은 제 3의 공간으로써 이해했다면 계속해서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나, 본문들 속에서의 낙원의 위치가 천국 안으로 위치하면서 복잡한 퍼즐들이 하나씩 맞춰져가는 느낌이었다.
신기했던 점은 오히려 고대 문헌과 구약을 통해서는 정경과 부딪히지 않는 정확한 개념으로써의 낙원과 음부를 찾기가 어려워 신약의 정경만으로 과연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던 것에 비해, 신약에서 나타나는 낙원들의 용어들은 서로가 충돌되지 않으며 작은 단서들로써 그것이 모여질 때에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 간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받아들이기에는 아직도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영역으로써만 해결될 수 있는 추측적인 미해결의 답들도 많이 나온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이번 과제를 통해 순교자들만이 아닌, 십자가에 매달린 행악자와 같은 사람도 믿음으로 인해 의인으로 칭하시고 사랑으로 낙원에 함께 가시는 모습을 볼 때, 더욱 한 영혼도 아직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야 함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Ⅶ. 참고문헌
독일성서공회해설.『관주·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대한성서공회, 2004.
R. 레어드 해리스 외 40명,『구약원어신학사전(上)』번역위원회 역, 서울:요단출판사, 1986.
R. 레어드 해리스 외 40명,『구약원어신학사전(下)』 번역위원회 역, 서울:요단출판사, 1986.
R. 레어드 해리스 외 40명,『구약원어신학사전-한글어휘성구색인-』번역위원회 역, 서울:요단출판사, 1987.
제자원 편집,『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 074: 다니엘 제 7-12장』서울:제자원, 2007.
자카리아스 우르시누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해설』원광연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6.
G. 킷텔 & G.프리드리히 편저,『킷텔단권신학사전』G.W.브로밀리 편역, 편집위원회 역, 서울:요단출판사, 1986.
Normann Porteous,『국제성서주석다니엘』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9.
I. Howard Marshall,『국제성서주석루가복음(Ⅱ)』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4.
C.K.바레트,『국제성서주석요한복음(Ⅰ)』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4.
C.K.바레트,『국제성서주석요한복음(Ⅱ)』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5.
C.K.바레트,『국제성서주석고린토후서』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6.
Heinrich Kraft,『국제성서주석요한묵시록』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3.
김득중,『대한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기념성서주석34(누가복음)』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3.
이상훈,『대한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기념성서주석35(요한복음)』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3.
김판임,『대한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기념성서주석39(고린도후서)』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9.
김철손,『대한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기념성서주석50(요한계시록)』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3.
존 놀랜드,『W.B.C 성서주석 누가복음(중)』김경진 역, 서울:솔로몬, 2005.
존 놀랜드,『W.B.C 성서주석 누가복음(하)』김경진 역, 서울:솔로몬, 2005.
비슬리-머리,『W.B.C 성서주석 36(요한복음)』이덕신 역, 서울:솔로몬, 2001.
랄프 P. 마틴,『W.B.C 성서주석 40(고린도후서)』김철 역, 서울:솔로몬, 2007.
데이비드 E. 아우네,『W.B.C 성서주석 52A(요한계시록:상)』김철 역, 서울:솔로몬, 2003.
데이비드 E. 아우네,『W.B.C 성서주석 52B(요한계시록:중)』김철 역, 서울:솔로몬, 2004.
데이비드 E. 아우네,『W.B.C 성서주석 52C(요한계시록:하)』김철 역, 서울:솔로몬, 2005.
이동진 편역,『제2의성서-구약시대-』서울:해누리기획, 2001.
이동진 편역,『제2의성서-신약시대-』서울:해누리기획, 2001.

키워드

천국,   지옥,   낙원,   음부,   구약,   신약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12.16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105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