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제 1장 서론
(1) 지역감정의 정의
(2) 지역감정의 시초
'제빵왕 김탁구', 범죄자는 전라도 사람? 지역차별논란까지 "막장지존!"

제 2장 본론
(1) 지역감정의 현황 및 실태
(2) 신세대의 지역감정
(3) 지역감정의 해외사례
스페인의 민족주의와 지역주의
사례 [월드컵] 스페인 국가 대표팀 다음 대회엔 분리 출전? 카탈루냐 독립요구 시위

제 3장 결론
(1) 전문가들의 견해 (해결방안)
(2) 사견(私見)

본문내용

등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화려한 멤버 구성에도 불구,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원인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흔히 축구 경기는 국민들을 단합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페인에서만큼은 예외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카탈루냐의 자치권을 인정할 수 없다는 스페인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반발해 100만 명 이상의 군중이 카탈루냐의 자치권 강화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제 3장 결론
(1) 전문가들의 견해 (해결방안)
정효진(2000)은 아이들은 부모의 지역에 따라 기성세대들과 비슷한 성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지역감정의 세대 간 전이를 보여준다.
즉 가정에서의 교육과 사회화를 통해서 부모의 지역적 편견이 다음 세대로 전이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지역감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감정의 많은 부분은 가정에서의 간접 경험을 통해 어렸을 때 획득되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의식 확립을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교과과정을 통해서라도 각 지역민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배우도록 하고 또한 각 지역민과의 조화와 화목한 관계를 학습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경제적, 정치적 불공평에의 시정뿐만 아니라 대중매체를 이용한 올바른 대중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앞의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의 타 지역민에 대한 경험이 주로 매스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고려해 볼 때 이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셋째, 직접적인 교류와 체험학습을 통해 각 지역민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꾸도록 유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동등한 상황에서 친밀한 상호 협동적 접촉을 통해 타 지역민에 대해 긍정적인 신념과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는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보다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정효진(2000), “지역감정의 세대 간 전이에 관한 연구 : 서울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inheritance of regionalism among generations : focusing on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내석사]
앞의 연구는 본인의 의견과 거의 90% 일치하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그 외에도 여러 결론들이 존재하는데 간략하게 표로 정리해 보았다.
(2) 사견(私見)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사를 자주 다니기는 했지만, 기껏해야 인천 경기 지역을 돌아다닌 것 정도이고, 지금도 서울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친인척들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부분이 전라도 이다. 나도 3살까지는 할머니 손에 자라면서 전라도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일까, 전라도를 ‘홍어’,‘전라디언’ 등등 비하하는 발언을 접하면 기분이 상당이 좋지 않다.
도시행정을 배우면서도 생각했던 것인데, 대체 이 좁은 진짜 코딱지만한 땅에서, 그 코딱지 중에서도 절반으로 토막 난 상태에서 또 반을 나눈 지역이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 지구본을 뒤져도 한국사람 이니까 한반도를 찾지, 거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나라에서 남북으로 갈리고도 그 남한에서 남부지방으로 분류하고, 거기를 또 둘로 나눠야 하는 이 정말 과장조금 보태서(진짜조금) 눈꼽만한 땅끼리 무슨 그렇게 맺힌게 많은지....
물론 현대에 이르러서는 영남 vs 호남이 아닌 호남 vs 남한(-호남) 의 싸움이 되어 버렸지만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 부모님들도 전라도에서 태어났고, 경상도라면 그냥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무언가 기피하게 되고 싫어하게 되는 무언가가 이미 머릿속에 박혀 있다고 한다. 아마 경상도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최대한 티내지 않으려 노력하신다. 기성세대가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요즘 세대는 오히려 제대로 느껴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는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세대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놈들은 뇌가 비어 북한의 계략에 넘어가 그냥 생각 없이 하는 놈들이 80, 진짜로 싫어하는 사람이 20정도로 된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남한을 침략하기 위해 군사력을 키웠지만, 체제상의 한계로 자금력이 부족하였다. 미국에게 보호까지 받는 상황에 적화통일의 우회방안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분열시켜 혼란에 빠뜨리려 하는 작전을 세웠는데, 이것의 일환이 지역감정조장이 아닌가 싶다.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군대에 갔다 오니 2년 사이에 전라도를 비하하는 발언이 비교도 안 되게 퍼져서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전문가의 의견을 찾던 중, 나와 거의 일치하는 논문을 찾았기 때문에 위의 (1)전문가의 견해 를 보면 될 것 같다.
솔직하게 말하면 편견이란 것은 쉽게 바꿀 수 없다. 특히 나이가 일정이상 차서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사람에게는 그 인식을 바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바꿀 수는 어려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현실성 있는 방법은 후대에게 악습을 물려주지 않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에 있을 것이다. 인간의 최대 장점은 문화와 지식 등을 후대로 전수하여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짐승들과 가장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지구촌시대에서 힘이 없다는 것은 곧 파멸을 의미한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경쟁을 통한 과잉공급으로 인해 소비량보다 공급량이 많아지고, 넘치는 잉여공급물자들을 처리해야 세계가 유지될 수 있는데, 가장 쉽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 전쟁이다.
남북으로 나뉜 것도 모자라 여기서 까지 분열되면 국가혼란이던지, 북한의 침공이던지 하는 이유로 나라는 붕괴되고, 다른 나라에 침략 빌미를 제공하게 되어 우리는 다시 일제강점기, 미군정시대 같은 악몽을 재현하게 될 지도 모른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분열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은 역사가 증명한다.

키워드

지역,   감정,   영호남,   한국,   사투리,   지역감정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12.16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11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