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듣기 태도 및 주의사항, 의사소통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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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하기 듣기 태도 및 주의사항, 의사소통 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말하기와 듣기의 관계

⊙ 본론
1> 말하기의 태도와 주의 사항
말하기의 태도와 자세
효과적인 말하기를 위한 주의사항

2> 듣기의 태도와 주의 사항
듣기의 중요성
경청과 적극적인 경청
일반적인 청중의 듣기유형
올바른 듣기 태도
그릇된 듣기 태도
듣기의 유형과 그에 따른 듣기 방법
올바른 듣기의 대표적인 예 <맞장구치기와 피드백>

⊙ 결론
마무리하는 말
발표를 준비하며 각자 느낀 점

본문내용

게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이야 다를 수 없겠지만, 세부적인 면에 있어서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듣기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듣기의 유형으로「말하기의 형식에 따른 듣기 법」과 「말할이의 의도에 따른 듣기 법」으로 크게 둘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
① 말하기의 형식에 따른 듣기 법
▶ 대화형 듣기법
‘대화형’은 참여자가 말할이와 들을이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인데, 이 때의 듣기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 주관적 의미를 올바르게 수용하며 나아가 대화 상대자로서의 나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 집중해서 듣고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 적절한 눈맞추기(eye-contact) 과 맞장구치기
· 상대의 기분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적절한 대응하기
· 공적인 말하기에서는 상대가 하는 말의 요지를 간단히 기록해가면서 듣기
▶ 연설형 듣기법
‘연설형’은 연설이나 강연 혹은 강의처럼 말할이와 들을이의 역할이 나누어져 있는 말하기를 가리킨다. 이 경우 ‘듣기’는 연사나 강사의 말을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집중해서 듣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 외에 더 잘 듣기 위한 방법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의 흐름(ex.기승전결) 을 파악해 가면서 듣기
·중심내용과 뒷받침 내용을 구분해가면서 듣기
·요점을 기록해나가는 등 듣기 보조수단 활용하기
·말하는 이의 음성언어와 더불어 동작언어(ex.강조할 때 취하는 동작)도 신경써가며 듣기
② 말할이의 의도에 따른 듣기 법
말할이가 어떤 의도에서 말을 하는가에 따라서 듣기의 방법은 달라져야 한다. 즉, 보내는 정보의 성격에 따라서 수용의 태도가 달라지는 셈인데 크게 아래 네 가지의 의도에 맞춘 듣기의 방법이나 태도를 숙지하도록 하자.
▶ 설명하는 말하기의 경우 :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한 듣기 법
▶ 설득 ““” : 이해득실을 따져서 행동하기 위한 듣기 법
▶ 주장 “”“ : 옳고 그름을따져서 비판하기 위한 듣기 법
▶ 교환 “”“ : 즐거움을 맛보기 위한 듣기 법
7. 올바른 듣기의 대표적인 예: <맞장구치기>와 <피드백>
<맞장구치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라는 속담을 떠 올려보라. 어쩌면 말하기와 듣기는 동전의 양면 과도 같다. 한쪽에서는 열과 성을 다해 강연을 하는데 듣는 쪽에서 끄덕끄덕 졸고 있다면 그것 은 시간 죽이기에 불과할 것이다.
맞장구는 상대방의 뜻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좋은 듣기의 예이다. 타이밍을 맞춘 맞장구로 상대방이 말하는 것이 흥이 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일차적인 맞장구치기의 목적이다. “그렇습니까?” “아하 그렇군요” “정말이요?” 등의 간결하지만 화자가 말할 맛을 나게 하는 맞장구는 청자가 갖추어야 할 센스가 아닐까?
<피드백>
듣기는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이해의 차원이 더해지고, 관심을 보임을 드러내 보이고(관심 표명), 들은 것을 분석하고, 들은 것을 토대하여 행동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비판적 평가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비판적 평가를 위한 이해에 있어 주요 요점, 상세한 설명, 화자의 목적에 관한 것과 목적, 요점, 상세한 설명 사이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이해에는 또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이나 중심 내용을 추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되는데, 화자가 말하는 이유, 사용된 설득 장치, 화자의 동기와 방법과 관련하여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비판적 평가에 있어 강조될 사항이다.
이러한 이해와 비판적 평가기능에 피드백의 차원이 덧붙여진다면 가장 효과적인 듣기가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피드백은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로서, 말하기-듣기의 상호 작용에 대한 구체적인 반응이다.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은 의사소통의 필수 영역임과 동시에 듣기의 적극적인 국면이다.
결론
마무리하는 말...
말하기, 즉 화술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매우 강조되어 왔기에 누구나 상대와의 대화에서는 말하기에만 신경을 쏟아왔을 것이다. 말하기와 듣기의 태도/주의사항 이라는 발표를 준비하면서 우리 조원들은 내내 듣기 즉 경청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많은 이들에게 듣기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경청 태도를 전달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의사소통을 할 때 각 부분별로 할애하는 시간을 통계한 자료는 듣기 53% 말하기 16% 읽기 17% 쓰기 14% 로, 듣기의 비중이 반 이상이 차지하고 있다고 나타낸다. 그러나 우리는 듣기에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도
않으며 의사소통의 기초적인 교육을 하는 기능의 학교에서는 듣기교육에 있어 게으르다. 사실상 가장 자주 사용되는 의사소통의 요소인 듣기는 본능이 아니라 기술이며, 기술은 연습을 통해 향상된다. 우리 조는 듣기의 기술을 가장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발표의 주 목적이며 청자에게 잘 전달되리라 믿는다.
그 간 사람들의 상식 속에 자리 잡아 있던 편견인 말하기가 적극적인 행동양식이고 듣기는 소극적인 자세라는 오해는 점점 개인이 저마다 목소리를 높여 주장을 펼치기에만 급급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세태에서 우리는 올바른 듣기태도로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해야한다. 말하기보다 듣기는 자기계발의 중심이자 인간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길 바란다.
이제 우리는, 평소에 필터역할 없이 무의식적으로 해오던 대화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대화를 이끌어나갈 준비가 되어있다. 우리가 어떠한 태도를 지니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었고 그에 따른 효과가 무엇인지를 깊게 알았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원들과 모여서 토의를 하고, 발표를 준비한 것에도 의미를 두고자 한다. 같이 수업만 들을 뿐 제대로 마주칠 기회조차 없었던 각기 다른 전공의 개개인이 모여서 만들어낸 이 결과물은 참 값지다 생각한다. 조원 모두가 신입생이라서 도서관에서의 첫 대출과 학교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용을 수집하고 발표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도 겪긴 했지만, 이 또한 우리 모두가 신입생이기에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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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7
  • 저작시기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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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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