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광우병(Mad Cow Disease) \'우해면양뇌증(BSE)\'⍟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 : 아급성 초로성 치매⍟
⍟신종 인플루엔자A(H1N1)⍟
⍟광우병(Mad Cow Disease) \'우해면양뇌증(BSE)\'⍟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 : 아급성 초로성 치매⍟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본문내용
1회 7일간 복용하지만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지 2일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야만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잠복기에 타미플루를 투여하면 80%는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 흡입하는 약으로 리렌자 로타디스크가 있어 독감 바이러스가 호흡기 내 다른 세포로 확산하는 것을 억제하므로 바이러스가 인체에 작용하는 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경감시킨다.
♠타미플루는 예방약이지만 예방백신은 아니다.
타미플루나 리렌자가 독감의 예방약이라고 하지만 예방백신과는 다르다. 따라서 이 약을 미리 복용해 두거나 흡입해 예방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감염된 사람과 가까운 접촉관계가 있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그러나 멕시코, 미국 등의 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지역으로 출장을 가야할 경우에는 만일에 대비해서 의사 처방을 받아 미리 준비해 갈 필요가 있는 약이다.
치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타미플루와 리렌자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추천하는 치료약이다. 하지만 예방이 아닌 치료약이므로 증세가 나타난 초기에 치료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치료를 위해 타미플루는 증상이 발현된 첫째 또는 둘째 날부터 1일 2회 5일간 복용한다.
또 다른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와 자니미비르가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참고자료
♠돼지고기는 먹어도 되는가?
'돼지독감'이라는 말은 지금의 인플루엔자가 최초 발견된 것이 돼지 축산 농가이었기 때문에 감염원을 돼지로 의심했을 때 붙었던 이름이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연구결과로는 돼지에서 전염된 것은 아니다. 인플루엔자는 식품으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므로 돼지고기를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신종인플루엔자A(H1N1)바이러스가 식품에 있다하더라도 70℃ 이상 가열하면 사멸되니 꼭 익혀서 먹어야한다.
♠병원 내 호흡기 치료 장비로 전염되는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0도 이상 가열하면 사라진다. 병원치료기구들은 모두 1회 사용마다 120도의 고열로 40분 소독 후 자외선소독처리까지 한다. 인플루엔자뿐 아니라 결핵균이나 기타의 세균, 바이러스가 모두 충분히 사멸된다.
♠외국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예방약을 먹어야 하는가?
증세도 없는데, 단지 유행지역을 방문한다는 것만으로 예방약을 먹거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도 국내에선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이므로 예방제로 소진해버리는 건 합리적이지는 못하다.
예방약이 필요한 경우는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중 5세미만 혹은 65세 이상의 사람이거나, 환자와 접촉해야하는 의료인의 경우로 한정된다.
♠외국여행을 취소해야 하는가?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위험지역은 가능하다면 여행을 취소하시는 것이 좋다.
♠위험지역
대륙별 확진환자 발생지역 : 42개국(‘09.5.25 기준)
- 아시아/태평양 : 뉴질랜드, 일본, 중국(홍콩포함),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 중동/아프리카 : 이스라엘
- 유럽 :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터키, 그리스, 러시아 - 아메리카 : 과테말라, 미국(괌, 알레스카 제외), 브라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쿠바, 멕시코, 페루, 칠레, 에콰도르
♠신종인플루엔자A(H1N1) 인체감염증 진단기준
1. 사례 정의
*확진 환자
- real-time RT-PCR, 바이러스 배양 중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 의해 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한 급성호흡기질환자
*추정 환자
-급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이 되었으나, 기존 사람인플루엔자 H1과 H3 음성인 환자
* 의심 환자
- 급성호흡기질환
- 다음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증상발현 7일 이내 추정 또는 확진환자와 접촉자이거나
·증상발현 7일 이내 확진환자 발생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후 귀국한 경우
2. 급성열성호흡기질환(Acute febrile respiratory illness)
-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다음의 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콧물 혹은 코막힘
· 인후통
· 기침
※단, 최근 12시간 이내 해열제 또는 감기약(해열성분 포함)을 복용한 발열 증상으로 인정함
♠인플루엔자 A형과 H1N1의 의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숙주의 종류와 게놈의 구조와 형태, 표면 당단백질의 변이 정도에 따라 A형, B형, C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A형 바이러스 중 일부는 인플루엔자 대유행(팬데믹)과 유행성 독감을 일으키며 B형은 일반적인 독감을 일으킨다. C형은 증세가 약한 감기를 일으킨다.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크기가 약 80~120nm(나노미터, 1nm=10-9m)정도며 구형이다. 표면에는 헤마글루티닌(HA)과 뉴라미니다아제(NA)라는 두 가지 당단백질이 돌기처럼 솟아 있다. 헤마글루티닌은 H1에서 H16까지 16종류가 있으며, 뉴라미니다아제는 N1에서 N9까지 9종류가 있다. 두 당단백질의 조합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총 144가지(16×9) 아형(subtype)으로 구분되며, H3N2, H5N1과 같은 식으로 나타낸다. 이번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1N1형이다.
이렇게 이름 붙이는 이유는 두 당단백질이 바이러스의 복제와 증식에 열쇠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헤마글루티닌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로 들어갈 때 필요한 열쇠라면, 뉴라미니다아제는 증식된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서 빠져나올 때 필요한 열쇠다. 헤마글루티닌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표면에 있는 시알산과 결합하도록 만든다. 그 뒤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막과 자신의 외피를 융합시켜 RNA를 숙주세포의 세포질에 넣는다.
숙주세포로 들어간 바이러스의 RNA는 세포핵으로 이동해 복제되며 세포질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 합성된다. 이렇게 RNA와 단백질이 합성되면 숙주세포 표면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방출할 준비를 한다. 이때 뉴라미니다아제는 숙주표면의 시알산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해 복제된 바이러스를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 흡입하는 약으로 리렌자 로타디스크가 있어 독감 바이러스가 호흡기 내 다른 세포로 확산하는 것을 억제하므로 바이러스가 인체에 작용하는 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경감시킨다.
♠타미플루는 예방약이지만 예방백신은 아니다.
타미플루나 리렌자가 독감의 예방약이라고 하지만 예방백신과는 다르다. 따라서 이 약을 미리 복용해 두거나 흡입해 예방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감염된 사람과 가까운 접촉관계가 있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그러나 멕시코, 미국 등의 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지역으로 출장을 가야할 경우에는 만일에 대비해서 의사 처방을 받아 미리 준비해 갈 필요가 있는 약이다.
치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타미플루와 리렌자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추천하는 치료약이다. 하지만 예방이 아닌 치료약이므로 증세가 나타난 초기에 치료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치료를 위해 타미플루는 증상이 발현된 첫째 또는 둘째 날부터 1일 2회 5일간 복용한다.
또 다른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와 자니미비르가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참고자료
♠돼지고기는 먹어도 되는가?
'돼지독감'이라는 말은 지금의 인플루엔자가 최초 발견된 것이 돼지 축산 농가이었기 때문에 감염원을 돼지로 의심했을 때 붙었던 이름이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연구결과로는 돼지에서 전염된 것은 아니다. 인플루엔자는 식품으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므로 돼지고기를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신종인플루엔자A(H1N1)바이러스가 식품에 있다하더라도 70℃ 이상 가열하면 사멸되니 꼭 익혀서 먹어야한다.
♠병원 내 호흡기 치료 장비로 전염되는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0도 이상 가열하면 사라진다. 병원치료기구들은 모두 1회 사용마다 120도의 고열로 40분 소독 후 자외선소독처리까지 한다. 인플루엔자뿐 아니라 결핵균이나 기타의 세균, 바이러스가 모두 충분히 사멸된다.
♠외국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예방약을 먹어야 하는가?
증세도 없는데, 단지 유행지역을 방문한다는 것만으로 예방약을 먹거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도 국내에선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이므로 예방제로 소진해버리는 건 합리적이지는 못하다.
예방약이 필요한 경우는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중 5세미만 혹은 65세 이상의 사람이거나, 환자와 접촉해야하는 의료인의 경우로 한정된다.
♠외국여행을 취소해야 하는가?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위험지역은 가능하다면 여행을 취소하시는 것이 좋다.
♠위험지역
대륙별 확진환자 발생지역 : 42개국(‘09.5.25 기준)
- 아시아/태평양 : 뉴질랜드, 일본, 중국(홍콩포함),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 중동/아프리카 : 이스라엘
- 유럽 :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터키, 그리스, 러시아 - 아메리카 : 과테말라, 미국(괌, 알레스카 제외), 브라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쿠바, 멕시코, 페루, 칠레, 에콰도르
♠신종인플루엔자A(H1N1) 인체감염증 진단기준
1. 사례 정의
*확진 환자
- real-time RT-PCR, 바이러스 배양 중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 의해 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한 급성호흡기질환자
*추정 환자
-급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이 되었으나, 기존 사람인플루엔자 H1과 H3 음성인 환자
* 의심 환자
- 급성호흡기질환
- 다음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증상발현 7일 이내 추정 또는 확진환자와 접촉자이거나
·증상발현 7일 이내 확진환자 발생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후 귀국한 경우
2. 급성열성호흡기질환(Acute febrile respiratory illness)
-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다음의 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콧물 혹은 코막힘
· 인후통
· 기침
※단, 최근 12시간 이내 해열제 또는 감기약(해열성분 포함)을 복용한 발열 증상으로 인정함
♠인플루엔자 A형과 H1N1의 의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숙주의 종류와 게놈의 구조와 형태, 표면 당단백질의 변이 정도에 따라 A형, B형, C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A형 바이러스 중 일부는 인플루엔자 대유행(팬데믹)과 유행성 독감을 일으키며 B형은 일반적인 독감을 일으킨다. C형은 증세가 약한 감기를 일으킨다.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크기가 약 80~120nm(나노미터, 1nm=10-9m)정도며 구형이다. 표면에는 헤마글루티닌(HA)과 뉴라미니다아제(NA)라는 두 가지 당단백질이 돌기처럼 솟아 있다. 헤마글루티닌은 H1에서 H16까지 16종류가 있으며, 뉴라미니다아제는 N1에서 N9까지 9종류가 있다. 두 당단백질의 조합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총 144가지(16×9) 아형(subtype)으로 구분되며, H3N2, H5N1과 같은 식으로 나타낸다. 이번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1N1형이다.
이렇게 이름 붙이는 이유는 두 당단백질이 바이러스의 복제와 증식에 열쇠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헤마글루티닌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로 들어갈 때 필요한 열쇠라면, 뉴라미니다아제는 증식된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서 빠져나올 때 필요한 열쇠다. 헤마글루티닌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표면에 있는 시알산과 결합하도록 만든다. 그 뒤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막과 자신의 외피를 융합시켜 RNA를 숙주세포의 세포질에 넣는다.
숙주세포로 들어간 바이러스의 RNA는 세포핵으로 이동해 복제되며 세포질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 합성된다. 이렇게 RNA와 단백질이 합성되면 숙주세포 표면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방출할 준비를 한다. 이때 뉴라미니다아제는 숙주표면의 시알산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해 복제된 바이러스를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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