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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나 개고생하고 있고 왜 부모라는 보호자의 무거운 직책을 맞고 있는지... 하지만 다시 태어나도 환경은 달라질지언정 사랑으로 똘똘 뭉쳐져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이건 운명이다. 감히 의심할 수 없다. 가족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보물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이렇게 아름답게 살다가 죽는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 거 같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역할, 사랑하는 이의 남자로서 역할 특히 아버지로서의 삶에 대한 묘사는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다. 어떤 영화도 이 영화의 부성애의 묘사는 따라가지 못할 것이고 어느 누구도 나무랄 곳을 찾지 못할 것이다. 인생은 살아있는 자체론 아름다움을 발산하지 못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려 할 때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교훈을 안겨주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