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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우고 실천한 적이 없다. 지금은 피곤함과 편안함으로 그냥 미루기에만 급급했다.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해야한다." 먼 미래는 너무 까마득해서, 그냥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 시간을 낭비했다. 하지만 그래선 안되는 거였다. 너무 까마득하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한 발짝씩 걷기를 했어야 했다. 시간은 중요하지않다. 성장이 중요하다. 성장해가는 나를 발견하자. 라는 내용을 이책의 맨뒤 여백에 써 놓았다. 처음에 말했듯이 책을 전혀 읽지 않는 나였었다. 하지만 책이 주는 교훈을 알게 되었다고 할까, 책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작년 부터 알게되어 적어도 한달에 두 권씩은 읽고 있지만 북 리뷰 목록에 있는 건 이 책이 처음 이었다. 조금 더 많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 보아서 나의 생각을 더 넓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