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능하며 국가가 필요 없으며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이상적인 파라다이스를 상징하고 있다. 이처럼 오쿠다 히데오는 남쪽으로 튀어라는 책을 통해서 희망과 정의 그리고 작가가 꿈꾸는 이상향을 잘 표현하였다. 오쿠다 히데오의 어깨에 한껏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문체가 잘 드러나는 책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쯤 더 읽어 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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