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유산,낙태금지법에 대한 찬반 논쟁,태아의 존엄성,서강대 - <그리스도교 윤리 인공유산 보고서>

소개글

인공유산,낙태금지법에 대한 찬반 논쟁,태아의 존엄성,서강대 - <그리스도교 윤리 인공유산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그리스도교 윤리 인공유산 보고서>

-서론-

-본론-
1. 낙태금지법 찬성(낙태반대) 주장
2. 낙태금지법 반대(낙태찬성) 주장

조원들의 의견

본문내용

하는 것 같고 반대하기엔 현실적으로 미혼모 문제도 심각하고 이미 많은 낙태시술이 자행되고 있다. 하지만 낙태는 모두 그렇게 느끼듯이 안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번 특강 때 Madam Bernadette Gouling 분이 말씀 하셨던 것처럼 낙태 후엔 산모뿐만 아니라 그 주위 사람들까지 후유증이 평생 가기 때문이다. 내 주위에도 부득이한 경우로 낙태를 한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겉으론 괜찮은 척 하지만 속으로 얼마나 슬펐고 지금도 힘들어 할 것을 생각하니 시술만 하면 끝이라는 나의 안일한 생각을 후회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낙태를 법으로 금지 하더라도 분명 지금도 낙태를 생각하는 사람은 많고 시술을 하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낙태를 법으로 금지하느냐 찬성하느냐가 아닌 낙태 전에 낙태가 어떤 것인지 자세하고 알려주고 그 후에 일어날 문제를 알려주며 낙태를 줄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친구 또래 아이들만 보더라도 낙태를 쉽게 보고 있으며 그 순간 일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낙태 방법과 낙태 후 후유증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산모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바꾸어야 할 것 이다. 미혼모에게는 혼자 책임져야 하는 책임감을 줄여주고 사회적 인식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의외로 기혼여성의 낙태율도 높은데 그것은 예상하지 못한 임신으로 인해 가정 형편 상 보육이 불가능 하거나 일에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 이를 막기 위해서도 다산 집안 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고 보육시설도 늘려야 할 것 이다. 낙태는 개인의 문제로 보아서는 안 되며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사자도 깊은 생각 후에 결정해야 할 것이다.
조원5: 우리조의 주제는 낙태의 허용에 관한 것이었다. 이것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느낀 것이 있다. 낙태 허용에 관한 핵심은 ‘생명 시작의 기준’과 ‘태아와 여성의 인권’이라는 점이다. ‘생명 시작의 기준’은 사람마다 견해차가 생기고 각각의 견해들은 예외적인 경우들이나 설명하기 어려운 난점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임신을 하게 되었을 때 여성의 인권과 태아의 인권 중에서 어느 것을 더 존중해 줄 것인가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도 한 쪽의 인권을 완전히 편들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낙태 찬반에 대하여 어느 한쪽의 주장이 완전히 옳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낙태에 관한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낙태를 고려하는 경우가 적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이 아이를 낙태하지 않고 낳는 것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여성이 아이를 낳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려면 개인의 힘보다는 사회가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여성에게 도움을 주거나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가 적극적으로 관여한다고 해도 낙태에 관한 논쟁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낙태를 선택하는 경우를 줄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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