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높은 자살률에 대한 원인을 뒤르켐의 논의를 활용하여 분석해보시오. - 자살에 대한 경제 사회학적 접근과 대안모색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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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문제제기 -------------------3

- 본론 ------------------------------3

1. 자살이란? -----------------------3
2. 경제 불황과 관련된 자살 사례들 ------3
3. 현황 -한국 자살 추이의 특징 --------5
4. 경제적으로 분석하기 ---------------8
5. 이론적으로 분석하기 ---------------13
6. 한국의 대책 ---------------------16

- 결론 -----------------------------17

- 토론거리 -------------------------18

본문내용

다시 일어나는 데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자살에 가장 큰 피해자이자 당사자인 서민 가계는 중소기업 혹은 자영업자들이 종사하고 있는 내수경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경제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소득양극화로 인해 중산층 이하 근로계층이 빈곤계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장기간 실업 상태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직업교육 및 재취업 지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사회보장 제도를 시급히 확충하고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장기적 관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 우선, 잠재성장률 하락에 대비하여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한 성장 잠재력을 꾸준히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의 선순환 고리가 형성되면 가계 경제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책도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적절한 사회적 기반 및 제도 보완을 통해 중, 장년층의 일자리 마련과 의료비 지원 등 경제 환경을 개선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안정된 사회와 가족 간 연대감 강화는 경제 환경 악화가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막을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통합과 가정의 결속력 강화 등의 사회문화적 대책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LG주간경제 2005.03.30
<토론거리>
- 우리는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돈에 노예가 되어서 이기주의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한 경쟁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통계 자료조사에서도 국가별 행복지수를 보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같은 가난한 나라들이 행복지수 상위권에 포함되는 반면 미국, 일본, 스위스 같은 선진국들은 행복지수가 낮을뿐더러 자살률도 높게 나타난다. 이런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자살대국' 일본의 자살자 절반 이상은 건강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자살자수는 지난 10년 동안 계속해서 3만 명을 넘어섰다. 일본의 자살률은 10만 명 당 23.7명으로 G7(주요 7개국) 국가 중 1위다.
자살 원인으로는 건강문제가 63.3%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생활' '가정문제' 등이 각각 31.5%, 16.2%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층으로는 남성의 경우 55~64세의 중장년층이, 여성의 경우 75세 이상의 노년층이 가장 많았다.
이처럼 경제적 문제가 주 자살원인인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건강문제가 자살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차이의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삶에 힘겨움을 느끼던 일반인들의 모방 자살도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편에서는 ‘묻지마 살인’에 의한 피해자도 발생했다. 자살과 죽음이 연일 뉴스에 오른다. 이런 가운데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한 준비를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마디로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잘 살기 운동인 ‘웰 빙(Well Being)’ 운동에 이어 잘 죽기 운동인 ‘웰 다잉(Well dying)’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웰 다잉 운동으로 자살시도자를 치료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사례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또 이와 같은 자살 예방책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하여 가족단위로 자살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혈연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사회에서 자살까지도 개인의 문제이기 보다는 가장이 가족을 책임져야 는 수단의 하나로 보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기 어려운 미성년자인 자식과 함께 자살하는 부모들의 행위를 정당화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 동반자살이 아닌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살인 후 자살 이라는 의견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살행위는 비판 받아야 하는 것일까? 또 다른 한편으로 부모의 자살로 남겨진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보호망은 어떤 것들이 필요 할까?
- 자살 이후 보험료 지급에 대해서 현재 통상 생명보험의 경우에는 2년의 면책기간 동안 보험사가 보험료를 위한 의도적 자살이라는 것을 밝힐 경우 지급할 필요가 없으며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자살이 아예 지급 대상이 되지 못한다. 이에 반해 자살이 정신질환에 의한 경우이거나 의도적이 아닌 우발적인 경우에는 지급 대상이 된다. 이렇게 같은 자살에도 의도적이냐, 우발적이냐, 또는 정신질환의 유무에 따라서 보험료 지급이 달라지는데 이러한 차이는 정당한 것일까?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회사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의한 스트레스, 혹은 직무환경의 비관에 의한 자살 등 회사와 관련된 직장인자살의 경우 회사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참고문헌
『자살론』,에밀 뒤르켐,청아출판사, 1897
『자살의 연구』, A.알바레즈, 최승자역, 청하출판사
『자살』, 마르탱 모네스티에, 이시진 한명희 역, 도서풀판 새움
『자살 - 이 시대는 왜 자살을 강요하는가』, 박정희, 보성출판사
『자살의 이해』,케이 레드필드 재미슨, 뿌리와 이파리
『지구촌 시대의 한국』김영평김정길, 나남출판, 1998
『단재사관으로 본 21세기 한반도-바람든 한국 사회』, 신충우, 와이미디어, 2004
『폭력과 상스러움』진중권, 푸른숲, 2002
『사회사상사』, Coser, Lewis A.,일지사, 1978
『한국사회의 이혼율 증가에 관한 연구』, 이주홍
『매체의 현실 구성론:현대 미디어와 현실의 재구성』, Weimann, Gabriel, 커뮤니케이션 북스, 2003
* 참고 사이트
http://www.naver.com : 지식검색, 백과사전, 뉴스
http://www.imaeil.com : 매일 신문
http://www.seoul.co.kr : 서울신문
http://www.hani.co.kr : 한겨레
http://www.chosun.com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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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29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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