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체벌 전면 금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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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학교 체벌의 긍정적인 측면
3. 학교 체벌의 부정적인 측면과 개선점
4. 교육계의 현실과 대책방안
5. 체벌의 요구조건
6. 결론
7. 참고문헌
8. 감상문쓰기

본문내용

셋째, 도박장에 들어서면 절대 음료수를 마시지 말아라 콜라같은 것은 피해라. 목마르다면 물을 마셔라. 콜라는 인간을 성급하게 하기 때문이다.
넷째, 다른 사람의 도박을 따라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들이 어떤 벳에 많이 몰린다고 해서 자신의 주관을 잃지 말아라.
다섯째, 도박은 목표를 정해 두고 해라. 예를 들어 1일째 1만달러 2일째 5만달러 3일째 10만달러 이렇게 목표를 두고 해라, 그 목표를 이뤘으면 더 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박장을 빠져나와라.
여섯째, 미니멈뱃과 맥시멈뱃의 차이가 가장 큰 테이블에 앉아라. 절대 맥시멈 벳을 하지 말아라. 미니멈 뱃으로 시작해서 미니멈 뱃으로 끝내라.... 결국 바카라는 동전 던지기 게임과 비슷하기 때문에 미니멈 뱃으로 하다보면 돈이 확실히 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는다.
미니멈뱃으로 시작해서 돈을 어느정도 땄다 싶으면 그 딴 돈 전부를 걸어라 그리고 그 돈으로 돈을 땄다면, 그 딴돈을 옆으로 치워두고 처음에 시작했던 그 돈으로 다시 미니멈을 해라. 그리고 만약 딴 돈 전부를 잃었다면 처음에 시작했던 돈을 가지고 미니멈부터 다시 시작해라.
일곱째, 목표치를 채웠으면 절대 더 이상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절대 카지노 주변에서 머물면 안된다. 자신이 처음에 왔던 자기 호텔로 돌아가야 한다. 비록 경비가 많이 들더라도 그렇게 해야한다. 그래야지 욕심을 버리고 평정심을 되찾아 자신의 목표를 상기할 수 있다.
등이 있다. 이렇게 스승은 혜기와 한혁을 훈련시키면서 엄청난 돈을 딴다.
심지어는 카지노의 마귀라고 하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자와의 대결도 한혁은 이기고 만다.
특히 한혁은 무시무시했다. 그는 단 한번도 진적이 없다. 계속 이기기만 했다. 그에게는 패배가 없었다. 한혁의 자신감은 극에 달았고 어느 누구와도 붙어도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한혁에게 눈에 거슬리는 존재가 한명 나타났다. 그 이름은 이서후!!
이 서후는 한혁의 자존심을 구기는 말을 함으로써, 한혁의 승부욕을 불태운다.
한혁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자기손으로 저 이서후를 꺾고 말겠다고 말을 한다.
결국 두 사람은 강원랜드에서 맞붙게 된다. 둘의 게임은 아주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되었다.
게임에서 승자는 돈을 딸 수 있는 그런 룰이 아니었다. 게임에서 진 사람은 카지노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게 게임 방식이었다. 한 혁은 자신만만했다. 수백판을 해서 몇백억을 챙겼고, 아직 한번도 진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서후는 달랐다.
그는 지금까지의 방법과는 다르게 게임을 했다. 왜냐하면 똑같은 방식으로 미니멈 뱃으로만 하다가는 엄청난 승부의 사나이 한혁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는 처음에 무모하게 맥시멈 뱃을 했다. 맥시멈 뱃으로 처음에 돈의 절반을 날리는 듯 하다가 다시 돈을 찾고 돈의 양을 두배로 증가시켰다. 그는 그 때부터 미니멈 뱃을 시작했다. 물론 한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미니멈 뱃으로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가 한혁은 절대 이서후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초반에 맥시멈 벳을 해서 돈을 자기보다 2배 이상 많이 딴 상태이고 지금은 자기와 똑같은 뱃을 해서 자기와 똑같이 돈을 따고 잃고 하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영원히 진행 되어도 자신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다.
한혁은 충격에 빠진다. 처음으로 자신이 패배를 한 것이다. 패배에 익숙치 않은 한혁은 자살을 결심하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이렇게 결심하기 까지 이서후의 도움이 컸다. 이 경기를 통해서 한혁은 도박의 늪을 벗어나게 되고, 결국은 인간은 카지노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서후는 김은교를 만나 앞으로의 날들을 약속하고 결혼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참 느낀점이 많았다.
우선 도박에 대해 문외한인 나에게 도박이 어떤 것이구나 하는 것을 많이 알게 해주었다.
신정환이 지금가지 도박을 해온 행적을 모두 살펴보면 혹시 신정환이 이 책을 읽고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 책은 도박에서 돈을 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에는 인간은 바카라라는 도박에서 돈을 딴 만큼 잃고 거기다가 더 잃게 될 가능성이 99%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은 도박장에 올때만큼은 평정을 지켜야지 딱 목표치만 하고 나가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일단 바카라를 하게 되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도 많이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어떤 컴퓨터 게임을 하면 이번 딱 한판만 하고 그만해야지 하지만 막상 게임이 끝나면 그 아쉬움에 계속 게임을 하게 된다. 1시간만 게임을 하자는 것이 10시간 이상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게임이 이러는데 돈을 담보로 하는 도박은 더욱 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돈을 얻는 것보다 잃는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돈을 얻는 기쁨보다 돈을 잃어서 얻는 상실감의 고통이 더 크다.
그런만큼 돈을 잃었을때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 계속 도박을 하게 되고 처음에 가졌던 그 평정심은 이내 사라지고 바카라의 노예가 되고만다.
결국은 마저 있었던 돈 마저 다 잃게 되고, 빚까지 지게 되면서 처음에 자신이 가졌던 그 부를 어떻게든 회복해보고자 하지만, 욕심이 클수록 더 큰 화를 자청하는 법...
결국 모든 것을 다 잃고 자살을 택하는 것이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믿어도 도박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이 일단 바카라라는 게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있고, 어떻게 우연히 접하게 되더라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와서 심심풀이로 노는 식의 게임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박이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닌, 가끔식 가족과 함께 와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길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을 읽고 돈을 벌더라도 땀을 흘리면서 성실히 일을 해서 버는 돈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박을 해서 버는 더러운 돈은 결국에는 사람을 파멸로 몰아넣는 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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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2.02.22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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